뉴욕교협 회장 박태규 목사 2023년 성탄 축하 메시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 목사 2023년 성탄 축하 메시지!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2-22 03:05

본문

교협 50주년 

2023년 성탄 축하 메시지!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사업 섬기시는 교회에 즐겁고 복된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신 분들에게 문제가 해결되는 성탄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d35deaaf28444d201bd53041824ee58c_1703232334_61.jpg
 

예수님이란 이름은 하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수태고지를 하면서 마리아에게(눅1:31) 또 요셉에게 알려 주신 이름입니다. “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라.”(마1:21). 왜 그분의 이름을 예수라고 했는지 작명의 의미까지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에 이렇게 기록돼 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임마누엘의 뜻은 히브리어 ‘임’(함께, with)과 ‘마누’(우리와, us)와 ‘엘’(하나님, God)이 결합된 단어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들에게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들에게 주님이 찾아오시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삶속에 얽매여 있던 모든 인생의 문제가 예수로 다 풀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어두웠던 눈, 비전이 없어 낙심과 원망하던 눈이 밝혀져 비전을 보고 꿈을 꾸는 성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협의 50주년 희년을 맞이하여 자유가(레25:10)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물질의 자유, 포로의 자유, 가정의 자유, 민족의 자유가 다 포함됩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누가복음 4:18)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그리스도(christ 메시야)'와 '마스(mass 예배)'가 합쳐진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날을 축하하고 예배한다'는 뜻입니다.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주님이 예배 되시는 복된 성탄 누리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2023년 12월 성탄절에

뉴욕교협 50회기 회장 박태규 목사 드림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62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성국 목사 눈물의 호소, "똑똑한 인재 아닌, 진리의 사람을 원한다" 2025-08-06
불안한 뉴욕한인사회, '이민자 억류 사태'에 공동 대응 나서 2025-08-05
펍, 영화관, 빨래방으로... 세상 속으로 들어간 교회의 새로운 도전 2025-08-05
요셉장학재단 제4회 수여식… "하나님의 사람 세우는 귀한 자리" 2025-08-05
“법정 나서자 요원들이…” 한인 신부 딸 구금에 미 언론도 주목 댓글(2) 2025-08-04
후러싱제일교회 희년 마중물, 19개 교회·선교지에 희망을 붓다 2025-08-04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10만 달러 마중물로 희망을 붓다 2025-08-04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7회기(이승진 회장측) 시무감사예배 및 취임… 2025-08-03
"한인 유학생, 신부의 딸 구금에 뉴욕교계 나선다"…2일, 이민국 앞 긴… 2025-08-02
미 대륙 횡단 CALL 2025, 영생장로교회에서 '인생의 참된 자유'를… 2025-08-01
한인사회 이민 불안에 답한 연방의원들 "ICE 투명성·장기체류자 구제" 2025-08-01
김정호 목사 "퀸즈지역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경고의 메시지 2025-08-01
플러싱 타운홀 미팅, '벼랑 끝'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한인교회도 들어야 2025-08-01
뉴욕목사회, 고령화 현실 속 40대 목회자들과 첫 소통의 장 열어 2025-07-31
뉴욕의 장로들, 할렐루야대회 성공 위해 두 팔 걷었다 댓글(1) 2025-07-31
바울의 간증에서 다민족 선교까지, 믿음의 길 걷는 뉴욕 장로들 2025-07-31
여성 목회자들 주축, 세계가정회복기도회 후원위한 선교찬양제 9/28 개최 2025-07-31
한미 침례교 연합, IMB 군선교 60주년 맞아 3,876명 진중침례식 2025-07-30
영국·프랑스, 더는 기독교 국가 아냐…기독교인 다수 국가 120국 2025-07-29
"K팝은 세상을 구원 못해"… NAMA 파송예배서 울린 ‘복음 최우선’ … 댓글(2) 2025-07-29
미국 교회, AI와 동역 시대 열다… "사역의 지평 넓히는 도구" 2025-07-29
필라델피아 빈민가, 오병이어의 기적은 계속되고 있다 2025-07-28
한국교회 목회자 62%만 휴가 자유로워, 미국은? 2025-07-28
뉴욕 북미원주민 선교 19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2025-07-28
한준희 목사, "선교에 미치게 된 이유, 그곳에 주님이 계셨다" 2025-07-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