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목사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예수 그리스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웨체스터목사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예수 그리스도”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1-13 07:06

본문

웨체스터목사합창단은 제3회 정기연주회를 11월 12일(주일) 오후 6시 웨스트체스터연합교회(전구 목사)에서 열었다.


d055d59329eae122aa31628b618fcce1_1699877146_38.jpg
 

웨체스터 지역은 20여 년 전부터 자체 교협을 구성하고 연합활동을 해 오다 목사합창단을 구성하고 2019년 10월에 첫 연주회를 가졌다. 팬데믹 기간 중에는 정기연주회는 하지 못했지만, 버추얼 콰이어 영상을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을 위로한 바 있다. 

 

이번 연주회에 참가한 웨체스터 목사합창단 단원은 9명의 목사(김홍선, 최기성, 신성근, 노기송, 임일송, 전구, 송인규, 노성보, 서민호)와 초기 지휘를 맡았던 문현호 전도사 등 10명이다. 지휘는 장효종, 피아노는 이현주, 그리고 현악 앙상블이 반주를 했다.

 

웨체스터교협 회장인 김홍선 목사의 시작기도로 연주회가 시작됐다. 이번 연주회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거대한 주제아래 1부 예언과 탄생, 2부 고난과 부활, 3부 승천과 재림이라는 소주제로 각 3곡씩 총 9곡의 명곡들을 웨체스터 목사들이 찬양하며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

 

게스트로는 스테이지 현악 앙상블(바이올린 윤정원과 신한나, 비올라 양대진, 첼로 샘 정)의 연주, 그리고 아이소리모아 어린이 합창단 등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찬양이 끝난 후에는 웨체스터목사합창단 단장 노성보 목사는 참가하여 마음을 합해 같이 찬양을 한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해 목사들이 축복하는 기도를 드리고자 한다. 마음에 어려움이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응답받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라며 목회자들이 두 손을 들어 축복기도를 드렸다.

 

정기연주회는 전구 목사(웨스트체스터연합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d055d59329eae122aa31628b618fcce1_1699877175_98.jpg
 

다음은 웨체스터목사합창단의 각 곡의 찬양을 들을 수 있는 동영상 링크이다. 

 

1부 예언과 탄생

참 빛 보리라 - Lloyd Larson

https://youtu.be/MkhVNUsm7QA?t=894

아기 예수(곡 중 솔로 문현호 전도사) - Pietro A. Yon

https://youtu.be/MkhVNUsm7QA?t=1094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 - J.S. Bach(arr. by Wallingford Riegger)

https://youtu.be/MkhVNUsm7QA?t=1365

 

2부 고난과 부활

성 테오돌프의 찬송 - Mlechoir Teschner

https://youtu.be/MkhVNUsm7QA?t=1992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곡 중 솔로 송인규 목사) - John Stallings

https://youtu.be/MkhVNUsm7QA?t=2155

보좌 위의 어린양께 - Gary Hallquist & Benjamin Harlan

https://youtu.be/MkhVNUsm7QA?t=2387

 

3부 승천과 재림

복음을 전파하라 - Warren M. Angell

https://youtu.be/MkhVNUsm7QA?t=3509 

흰 옷 입은 사람들 - John Stainer

https://youtu.be/MkhVNUsm7QA?t=3743

할렐루야 아멘 - G. F. Handel

https://youtu.be/MkhVNUsm7QA?t=403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46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필라 한빛성결교회, 28년 목회 이대우 원로목사 추대 2025-09-24
미국 교회, '죄'를 설교하지 않을 때 드러난 신앙의 민낯 2025-09-24
선우권 목사 "목회 성공, 특별한 맛을 내는 설교에 달렸다" 2025-09-23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뉴욕/뉴저지 아버지학교 50기 효신교회서… 2025-09-23
뉴욕 교계 '싱글 만남' 2탄, 첫만남 5쌍 탄생 성공에 힘입어 댓글(1) 2025-09-23
이혜진 목사 (3) K-Worship 시대를 위한 도전, 논쟁에 답하며 … 2025-09-22
이혜진 목사 (2) 상세 진단 “EM 다음세대는 이미 우리와 ‘다른 민족… 2025-09-22
이혜진 목사 (1) "목회는 가슴앓이, 나의 약함이 하나님의 강함 됐다" 2025-09-22
"It's Okay!" 2,500명의 감동,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재현된다 2025-09-22
C&MA 동부지역회, 장복근과 정은 목사안수예배 “착하고 충성된 종 되라… 2025-09-22
2025 할렐루야대회 10년래 최대 인파, 부흥의 전환점 마련 2025-09-21
이혜진 목사 “하나님은 스펙 아닌 ‘마음’을 보신다… 지금도 다윗 같은 … 2025-09-21
2025 할렐루야대회, 1만 3천 불 장학금으로 다음세대 격려 2025-09-21
주영광 목사 대표기도, 세대 연합과 미국 사회의 치유를 위해 2025-09-21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 달라스에서 열린다 2025-09-21
할렐루야대회 2일 성황, 마크 최 목사 "광야에서 던지는 3가지 영적 질… 2025-09-21
마크 최 목사, "광야는 하나님이 우리를 일대일로 만나시는 자리" 2025-09-20
할렐루야대회 달군 피아워십 이동선 목사의 간증, ‘하나님의 부르심’에 담… 2025-09-20
박윤선 목사 “총기, DACA부터 북한 지하교회까지” 시대의 아픔 끌어안… 2025-09-20
거리로 나선 2025 할렐루야대회, 복음과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2025-09-20
열린문장로교회 L3 컨퍼런스…삶(Life), 갈망(Longing), 경청… 2025-09-20
뉴욕 목회자들, 한국 순교 영성 따라 11일간의 순례길(2) 2025-09-20
1세와 1.5세 연합의 선포… 2025 뉴욕 할렐루야복음화대회 막 올라 댓글(1) 2025-09-20
김한요 목사, “이민자의 고난은 하나님의 ‘합격 도장’ 받는 기회” 2025-09-20
2025 할렐루야 청소년대회, 프라미스교회 에셀 채플 가득 메운 부흥의 … 2025-09-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