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회기 뉴욕목사회, 정관호 회장 후보와 한준희 부회장 후보 확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52회기 뉴욕목사회, 정관호 회장 후보와 한준희 부회장 후보 확정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1-07 16:55

본문

뉴욕목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진하 목사)는 11월 21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회장과 부회장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4일까지 서류를 받은 후에 7일에 서류심사를 통해 확정된 후보는 회장 후보 정관호 목사와 부회장 후보 한준희 목사이다. 

 

ff0dec125268f06ec82bd9db5f0a9c45_1699394122_1.jpg
▲오른쪽부터 회장 후보 정관호 목사와 부회장 후보 한준희 목사
 

올해 뉴욕 목사회와 교협의 회장과 부회장 후보들은 모두 단독후보라 주목을 끌고 있다.

 

현 부회장인 정관호 목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로 온유한 성품이지만 보수적인 신학과 반정치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다. 반면 한준희 목사는 예장 백석 뉴욕성원장로교회 담임목사로 개혁적이며 실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목사회 선관위는 10일(금) 오전 만나교회에서 후보자 소견 발표를 겸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50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목사회, 고령화 현실 속 40대 목회자들과 첫 소통의 장 열어 2025-07-31
뉴욕의 장로들, 할렐루야대회 성공 위해 두 팔 걷었다 댓글(1) 2025-07-31
바울의 간증에서 다민족 선교까지, 믿음의 길 걷는 뉴욕 장로들 2025-07-31
여성 목회자들 주축, 세계가정회복기도회 후원위한 선교찬양제 9/28 개최 2025-07-31
한미 침례교 연합, IMB 군선교 60주년 맞아 3,876명 진중침례식 2025-07-30
영국·프랑스, 더는 기독교 국가 아냐…기독교인 다수 국가 120국 2025-07-29
"K팝은 세상을 구원 못해"… NAMA 파송예배서 울린 ‘복음 최우선’ … 댓글(2) 2025-07-29
미국 교회, AI와 동역 시대 열다… "사역의 지평 넓히는 도구" 2025-07-29
필라델피아 빈민가, 오병이어의 기적은 계속되고 있다 2025-07-28
한국교회 목회자 62%만 휴가 자유로워, 미국은? 2025-07-28
뉴욕 북미원주민 선교 19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2025-07-28
한준희 목사, "선교에 미치게 된 이유, 그곳에 주님이 계셨다" 2025-07-28
북미원주민선교회 파송예배 “복음의 본질을 담대히 전하라” 2025-07-28
운동, 어떻게 영적 유익으로 이어지는가? 한 목회자의 10년 여정 2025-07-25
‘부흥 전문가’ 선우권 목사 초청, 원어풀이 말씀집회 9/22부터 2025-07-25
허봉기 목사 “전도서의 역설, '헛됨' 속에서 '일상의 즐거움'을 찾는 … 2025-07-24
퀸즈장로교회 5개국 연합 킹덤 미션, 선교의 새로운 지평 열다! 2025-07-24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 김금옥 신임 총재 및 지역 연합회장 취임예배… 2025-07-24
디지털 시대, 위기의 교회가 붙잡아야 할 3가지 핵심 전략은? 2025-07-23
베이사이드연합감리교회, 어린이 뮤지컬로 노아 이야기 선사 8/23 2025-07-23
뉴욕한인남성목사회, ‘서로 세워주는 공동체’로 첫발 내디뎌 2025-07-23
뉴욕한인남성목사회 출범, 기대와 우려 속 첫발 내디뎌 2025-07-23
뉴저지 참된교회 3번째 분립, 오는 11월 ‘길된교회’ 분립… 노회 허락 2025-07-22
동부한미노회, 30주년 앞두고 미래 목회 청사진 발표 2025-07-22
암호화폐의 흐름과 미국교회의 신중한 접근 2025-07-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