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양승호 목사의 한국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양승호 목사의 한국행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1-07 16:33

본문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 모임이 11월 6일 오전 11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ff0dec125268f06ec82bd9db5f0a9c45_1699392802_25.jpg
 

한국으로 목회지를 옮기는 뉴욕의 양승호 목사가 인사를 했다. 양 목사는 24년 동안 고 조용기 목사의 파송으로 이민목회를 했다. 

 

양승호 목사는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 동부성전 정대섭 목사와 자리를 바꾼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는 12일(주일) 이취임식을 가지는데 정대섭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국 선교부장, 선교사, 종로중구대교구 대교구장, 교무국장, 복지사업국장, 남대문성전과 동부성전 담임을 역임했다.

 

앞서 양승호 목사는 10월 29일 주일예배에서 한국행을 알리며 “뉴욕에 있던 지난 24년 동안 청빙이 있었지만 교회사정도 있었고 장로님들의 부탁도 있어 여러 번 거절하고 교회를 섬겼는데, 이번에는 한국으로 가게 된다”고 알렸다. 

 

그리고 “새로운 젊은 목사가 오는데 저보다 더 뜨겁게 섬기면서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감당할 것”이라며 “끝까지 교회를 지키고 더 아름답고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성도들에게 말했다. 

 

양 목사는 특히 원로목사로 추대해 주는 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성도들의 사랑과 은혜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62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성국 목사 눈물의 호소, "똑똑한 인재 아닌, 진리의 사람을 원한다" 2025-08-06
불안한 뉴욕한인사회, '이민자 억류 사태'에 공동 대응 나서 2025-08-05
펍, 영화관, 빨래방으로... 세상 속으로 들어간 교회의 새로운 도전 2025-08-05
요셉장학재단 제4회 수여식… "하나님의 사람 세우는 귀한 자리" 2025-08-05
“법정 나서자 요원들이…” 한인 신부 딸 구금에 미 언론도 주목 댓글(2) 2025-08-04
후러싱제일교회 희년 마중물, 19개 교회·선교지에 희망을 붓다 2025-08-04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10만 달러 마중물로 희망을 붓다 2025-08-04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7회기(이승진 회장측) 시무감사예배 및 취임… 2025-08-03
"한인 유학생, 신부의 딸 구금에 뉴욕교계 나선다"…2일, 이민국 앞 긴… 2025-08-02
미 대륙 횡단 CALL 2025, 영생장로교회에서 '인생의 참된 자유'를… 2025-08-01
한인사회 이민 불안에 답한 연방의원들 "ICE 투명성·장기체류자 구제" 2025-08-01
김정호 목사 "퀸즈지역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경고의 메시지 2025-08-01
플러싱 타운홀 미팅, '벼랑 끝'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한인교회도 들어야 2025-08-01
뉴욕목사회, 고령화 현실 속 40대 목회자들과 첫 소통의 장 열어 2025-07-31
뉴욕의 장로들, 할렐루야대회 성공 위해 두 팔 걷었다 댓글(1) 2025-07-31
바울의 간증에서 다민족 선교까지, 믿음의 길 걷는 뉴욕 장로들 2025-07-31
여성 목회자들 주축, 세계가정회복기도회 후원위한 선교찬양제 9/28 개최 2025-07-31
한미 침례교 연합, IMB 군선교 60주년 맞아 3,876명 진중침례식 2025-07-30
영국·프랑스, 더는 기독교 국가 아냐…기독교인 다수 국가 120국 2025-07-29
"K팝은 세상을 구원 못해"… NAMA 파송예배서 울린 ‘복음 최우선’ … 댓글(2) 2025-07-29
미국 교회, AI와 동역 시대 열다… "사역의 지평 넓히는 도구" 2025-07-29
필라델피아 빈민가, 오병이어의 기적은 계속되고 있다 2025-07-28
한국교회 목회자 62%만 휴가 자유로워, 미국은? 2025-07-28
뉴욕 북미원주민 선교 19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2025-07-28
한준희 목사, "선교에 미치게 된 이유, 그곳에 주님이 계셨다" 2025-07-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