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뉴저지노회 정기노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뉴저지노회 정기노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9-13 11:46

본문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69회 정기노회가 9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뉴욕주는교회에서 진행됐다. 특히 둘째 날에는 배구와 족구로 가을운동회가 진행됐다.


c98436f7364b3c628567e2e3a0f2686c_1694619958_72.jpg
 

개회예배는 인도 부노회장 김연수 목사, 기도 부노회장 김용호 장로, 설교 노회장 김일국 목사, 성찬집례 전노회장 박맹준 목사, 축도 전 노회장 이상호 목사, 광고 서기 노성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노회는 뉴욕좋은교회에서 은퇴한 신상필 목사와 맨하탄새교회에서 은퇴한 김영호 목사에서 은퇴패를 증정했다. 또 직전 부노회장 김기준 장로에서 감사패를 증정했다.

 

노회장 김일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노회에서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가 청원한 백에스라 목사 부목사 및 노회가입 청원 △넘치는교회(주영광 목사) 장로 3인 증선 청원 △뉴욕영락교회 이수아 전도사 목사고시 청원 △뉴욕방주교회(김천수 목사) 장로 3인 증선 청원 등을 다루었다.

 

한편 임원회는 정책위와 연속회의를 통해 시대에 맞는 각 위원회를 8개로 통합정리했다. 

 

c98436f7364b3c628567e2e3a0f2686c_1694619974_05.jpg
 

c98436f7364b3c628567e2e3a0f2686c_1694619974_25.jpg
 

뉴저지노회 69회 정기노회가 9월 12일(화) 오전 9시30분 한무리교회에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인도 목사 부노회장 정석진 목사, 기도 장로 부노회장 김원현 장로, 설교 노회장 정철 목사, 성찬식 집례 남부시찰장 조인목 목사, 축도 서울동노회장 김상원 목사, 광고 서기 한순규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철 노회장은 마태복음 5:6 말씀을 본문으로 “의에 목마른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정철 노회장의 집례로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목사) 장로 4인 증선 △뉴저지하베스트교회(안민성 목사) 장로 1인 증선 △뉴저지초대교회(박찬섭 목사) 4인 장로응시 청원 등을 처리했다. 이어 △뉴저지초대교회가 청원한 김수영 목사와 박승근 목사 목사회원 가입 및 목사시무 청원 △한무리교회(박상돈 목사) 문재민 목사 목사회원 가입 및 목사시무 청원 등도 처리했다.

 

계속하여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이사장 이상훈 목사)가 청원한 김영숙씨의 기관목사 안수청원 △은혜와평강교회 구정모 목사가 시무사임 및 교회폐쇄, 기관목사 청원을 처리했다. 또 뉴저지장로교회의 안병구 장로 장로 부총회장 출마 청원을 처리했다.

 

이어 뉴저지노회가 강점을 보이는 교육위원회의 안건들을 처리했다. 먼저 △뉴저지노회 연합주일학교 온라인 플랫폼 사역을 위한 담당사역자 사례비 월 $1500 지출 △노회 산하교회에 출석중인 뉴욕장신대 신학생들에게 장학금(풀타임 각 $500, 파트타임 각 $200 지급) △노회산하 교회 모범교사에 대한 장학금 각 $1000 △장신대에 장학금 지원금 $4000 △노회 목회자연장교육으로 성지현장학습을 2024년 상반기에 실시하고 $40,000 재정지원 등을 처리했다.

 

사회봉사위원회가 낸 △노회원 장례보조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위 구성 청원 △어려운 목회자 성탄절 사랑의 선물 $3000 재정 청원 등을 처리했다.

 

한편 동북노회는 41회 정기노회를 8월 28일에 노회장 백성철 목사가 시무하는 코트디브아르에 있는 아비장한인교회에서 하이브리드로 개최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Y2xrz9suWKUeqh3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4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신선묵 교수 “한인교회, 소그룹으로 건강하게 성장한다” 2025-03-26
김금옥, 조상숙, 정숙자 목사가 새로운 여성목회자협회 창립한 이유 2025-03-26
뉴저지교협 2025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5개 지역에서 2025-03-26
뉴욕 한인교회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 발표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2025-03-26
뉴욕 한인 청소년 신앙탐구생활 2025 보고서 발표, 그 내용은? 2025-03-26
최윤정 교수 “가정에서 피어나는 다음세대 신앙의 꽃” 2025-03-26
2025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우리 교회가 모이는 곳은? 2025-03-25
뉴욕교협, 작은 교회 지원 및 청소년 장학금 후원 골프대회 4/23 2025-03-25
2025 열린 말씀 컨퍼런스 “복음의 평강” 주제로 필라에서 5/2 개최 2025-03-25
50여년 이단과 맞선 한선희 목사가 최근 화가 난 2가지 이유 2025-03-25
뉴욕주는교회 우영주 2대 담임목사 취임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 2025-03-25
더라이프장로교회 설립 1주년 기념 예배, 감동과 은혜로 가득 2025-03-24
남종성 교수 "이민 목회자의 영성은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까?" 2025-03-24
홍민기 목사 “현재 34개 교회개척, 은퇴까지 100개 목표” 2025-03-24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은퇴 “기가막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025-03-23
임성진 총장 “네 가지 설교 스타일, 영혼을 울리는 메시지” 2025-03-23
목회자 은퇴, 언제 해야 할까? 10가지 진단 질문과 답 2025-03-22
교회성장의 다섯 단계, 우리 교회는 어디쯤일까? 2025-03-22
팬데믹 이후, 우리 교회 재정은 안녕하십니까? 2025-03-22
나눔으로 피어나는 희망, 2025 나눔On 지원금 전달식 현장 2025-03-21
이상원 목사의 “교회의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전하는 울림있는 메시지 댓글(1) 2025-03-21
목회를 변화시킨 정필도 목사의 2가지 조언 2025-03-21
팬데믹 후 미국교회, 성장과 도전에 직면하다: 희망과 과제 2025-03-21
남가주 교계 목사들 인공지능에 관심높은 가운데 세미나 계속 열려 2025-03-20
뉴욕장로연합회 제101차 월례 조찬기도회, 설교 이상원 목사 2025-03-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