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협의 회장과 부회장 후보, 올해는 있을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 교협의 회장과 부회장 후보, 올해는 있을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8-11 04:42

본문

뉴저지교협 선거관리 위원회는 8월 10일(화) 오전 11시 방가네(식당)에서 첫모임을 가지고 앞으로 사업방향에 대해 의논했다. 이 자리에는 위원장 장동신 목사, 위원 김동권 목사, 최재형 목사, 육귀철 장로, 이춘섭 장로 등이 참가했다. 

 

62e41bfde0b3ac743b9916ca5c69ec83_1628671375_87.jpg
 

뉴저지는 강 건너 뉴욕과 선거 분위기가 다르다. 

 

지난해까지 2년째 부회장 등록자 없었으며, 부회장이 회장출마를 포기하고 회장 출마자가 없어 전 회장들로 구성된 공천위에서 회장과 부회장을 공천했다. 후보 등록비도 뉴욕은 3천불이지만 뉴저지는 없다.

 

뉴저지는 후보 등록 서류가 등록원서, 소속교단 추천서, 이력서, 사진만 있으면 된다. 반면 뉴욕은 이 외에도 10회원교회 추천서와 2인 이상 증경회장 추천서, 목사안수 증명서와 아이디, 출석교인 명부를 포함한 교회 현황서, CPA 인증을 받은 2년간 재정결산서 등 서류준비에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뉴저지 교협 목사 정, 부회장 후보 등록 마감은 8월 26일으로 올해는 등록자가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뉴저지교협 선관위는 모임에서 회원교회에 회장, 부회장 출마 안내를 다시 공지하기로 했으며, 선관위 규정을 준수하여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하기로 했다. 또 교협 회장을 만나 결정내용을 설명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기로 했다.

 

뉴저지 교협 총회는 9월 30일(목) 부회장 고한승 목사가 시무하는 뉴저지연합교회에서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62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성국 목사 눈물의 호소, "똑똑한 인재 아닌, 진리의 사람을 원한다" 2025-08-06
불안한 뉴욕한인사회, '이민자 억류 사태'에 공동 대응 나서 2025-08-05
펍, 영화관, 빨래방으로... 세상 속으로 들어간 교회의 새로운 도전 2025-08-05
요셉장학재단 제4회 수여식… "하나님의 사람 세우는 귀한 자리" 2025-08-05
“법정 나서자 요원들이…” 한인 신부 딸 구금에 미 언론도 주목 댓글(2) 2025-08-04
후러싱제일교회 희년 마중물, 19개 교회·선교지에 희망을 붓다 2025-08-04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10만 달러 마중물로 희망을 붓다 2025-08-04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7회기(이승진 회장측) 시무감사예배 및 취임… 2025-08-03
"한인 유학생, 신부의 딸 구금에 뉴욕교계 나선다"…2일, 이민국 앞 긴… 2025-08-02
미 대륙 횡단 CALL 2025, 영생장로교회에서 '인생의 참된 자유'를… 2025-08-01
한인사회 이민 불안에 답한 연방의원들 "ICE 투명성·장기체류자 구제" 2025-08-01
김정호 목사 "퀸즈지역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경고의 메시지 2025-08-01
플러싱 타운홀 미팅, '벼랑 끝'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한인교회도 들어야 2025-08-01
뉴욕목사회, 고령화 현실 속 40대 목회자들과 첫 소통의 장 열어 2025-07-31
뉴욕의 장로들, 할렐루야대회 성공 위해 두 팔 걷었다 댓글(1) 2025-07-31
바울의 간증에서 다민족 선교까지, 믿음의 길 걷는 뉴욕 장로들 2025-07-31
여성 목회자들 주축, 세계가정회복기도회 후원위한 선교찬양제 9/28 개최 2025-07-31
한미 침례교 연합, IMB 군선교 60주년 맞아 3,876명 진중침례식 2025-07-30
영국·프랑스, 더는 기독교 국가 아냐…기독교인 다수 국가 120국 2025-07-29
"K팝은 세상을 구원 못해"… NAMA 파송예배서 울린 ‘복음 최우선’ … 댓글(2) 2025-07-29
미국 교회, AI와 동역 시대 열다… "사역의 지평 넓히는 도구" 2025-07-29
필라델피아 빈민가, 오병이어의 기적은 계속되고 있다 2025-07-28
한국교회 목회자 62%만 휴가 자유로워, 미국은? 2025-07-28
뉴욕 북미원주민 선교 19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2025-07-28
한준희 목사, "선교에 미치게 된 이유, 그곳에 주님이 계셨다" 2025-07-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