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미교협, 한인과 히스패닉 위원회 구성/한인위원장에 장영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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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11-1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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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미국교회협의회(CCCNY, 회장 Calvin Butts)가 소속의 많은 민족중 가장 먼저 한인과 히스패닉 위원회를 구성하고 11월 13일(월)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임직예배를 드렸다.
한인위원회는 위원장 장영춘 목사를 비롯하여 장철우 목사(뉴욕한인교회),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교회), 김남수(순복음뉴욕교회), 고성삼 목사(퀸즈한인교회),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 이영희 목사(뉴욕장로교회), 노기송 목사(새예루살렘교회),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등 10인이 임명되었다. 히스패닉 위원회는 위원장 Rev. Dr. Adolfo Carrion, Sr등 8인이 임명됐다.
장영춘 목사는 임직후 영어 답사를 통해 "뉴욕시 미국교회협의회 회장, 부회장, 사무총장과 오늘 참가하신 모든 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뉴욕시 미국교협이 한인위원회와 히스패닉위원회를 오늘 구성하게 된 것은 커다란 선교사업을 함께 하자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국교회의 역사와 한인이민교회의 역사는 비교적 짧다. 그래서 뉴욕시 미국교협의 경험많은 지도자들이 한인교회에 지혜와 경험을 전수해 주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다민족 사회인 뉴욕을 복음화시키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봉사하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인도 사무총장 John Hiemstra 목사, 기도 서기 N.J. L'Heureux 목사, 퀸즈장로교회 찬양단 찬송, 설교 부회장 A,R,Bernard 목사, 헌금기도 부회장 Morris Gurley, 한인 3인조 찬양, 위원장 임명과 답사, 히스패닉 4인조 찬양, 각 위원회 위원임명, 3명(사무총장 John Hiemstra 목사▪히스패닉 위원회는 위원장 Rev. Dr. Adolfo Carrion, Sr▪한인위원회 위원장 장영춘 목사)의 축도로 끝났다.
뉴욕시 미국교협은 위원들에게 임명패, 성경, 가방(위원장만)을 선물했다. 한인 3인조는 아름답고 은혜있는 찬양을 선보인 반면, 히스패닉 찬양단은 파워있는 찬양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한인보다 더 많은 히스패닉들이 참가했으며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되는 역사가 선보였다. 뉴욕시 미국교협은 더 효율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민족을 대상으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첫 위원회 대상이 한인과 히스패닉이어서 한인교회의 위상을 잘 말해주고 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한인위원회는 위원장 장영춘 목사를 비롯하여 장철우 목사(뉴욕한인교회),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교회), 김남수(순복음뉴욕교회), 고성삼 목사(퀸즈한인교회),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 이영희 목사(뉴욕장로교회), 노기송 목사(새예루살렘교회),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등 10인이 임명되었다. 히스패닉 위원회는 위원장 Rev. Dr. Adolfo Carrion, Sr등 8인이 임명됐다.
장영춘 목사는 임직후 영어 답사를 통해 "뉴욕시 미국교회협의회 회장, 부회장, 사무총장과 오늘 참가하신 모든 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뉴욕시 미국교협이 한인위원회와 히스패닉위원회를 오늘 구성하게 된 것은 커다란 선교사업을 함께 하자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국교회의 역사와 한인이민교회의 역사는 비교적 짧다. 그래서 뉴욕시 미국교협의 경험많은 지도자들이 한인교회에 지혜와 경험을 전수해 주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다민족 사회인 뉴욕을 복음화시키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봉사하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인도 사무총장 John Hiemstra 목사, 기도 서기 N.J. L'Heureux 목사, 퀸즈장로교회 찬양단 찬송, 설교 부회장 A,R,Bernard 목사, 헌금기도 부회장 Morris Gurley, 한인 3인조 찬양, 위원장 임명과 답사, 히스패닉 4인조 찬양, 각 위원회 위원임명, 3명(사무총장 John Hiemstra 목사▪히스패닉 위원회는 위원장 Rev. Dr. Adolfo Carrion, Sr▪한인위원회 위원장 장영춘 목사)의 축도로 끝났다.
뉴욕시 미국교협은 위원들에게 임명패, 성경, 가방(위원장만)을 선물했다. 한인 3인조는 아름답고 은혜있는 찬양을 선보인 반면, 히스패닉 찬양단은 파워있는 찬양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한인보다 더 많은 히스패닉들이 참가했으며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되는 역사가 선보였다. 뉴욕시 미국교협은 더 효율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민족을 대상으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첫 위원회 대상이 한인과 히스패닉이어서 한인교회의 위상을 잘 말해주고 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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