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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만큼 사랑도 큰 목회자, 한재홍 목사 실로암안과 병원 후원에 적극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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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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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신광교회 한재홍 목사가 예수님이 장님을 눈을 뜨게한 기적을 21세기에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수님은 무한한 능력으로 기적을 행하셨지만, 한재홍 목사의 한국에 있는 실로암 안과병원을 돕는 것을 통해서 기적을 행한다. 350불이 있으면 한명의 시각장애인에게 빛을 줄수가 있다.

2월 13일 현재 한재홍 목사는 교계의 도움을 얻어 40,700불을 모금했다. 시작장애인 116명의 눈을 뜨게 할수 있는 금액이다. 먼저 뉴욕신광교회가 2만불을 내놓았다. 한재홍 목사는 뉴욕 실로암 안과병원을 후원회를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 뉴욕효성교회(김영환 목사), 뉴욕교협(회장 정수명 목사), 퀸즈 YWCA, 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 목사), 포레스트한인교회(양희철 목사), 새예루살렘교회(노기송 목사),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등이 정성을 모았다.

한재홍 목사는 5만불을 모금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사람은 뉴욕신광교회에 연락하면 된다. (전화 718-357-3355/718-423-4411) 뉴욕신광교회는 2005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실로암 안과병원을 지원을 위한 성가의 밤을 열기도 했다.

○‥한재홍 목사는?

한재홍 목사는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회장을 역임한 뉴욕교계의 중진원로이다. 그는 교계의 모임에서 목소리와 주장이 큰 목회자이다. 하지만 그는 교계의 어려운 자리에는 꼭있는 정의파이며 따뜻한 정이 있는 목회자이다. 최근에는 뉴욕교계특별정화위를 대표하고 있다.

그는 실로암 안과병원 뿐만 아니라 플러싱 공영주차장 문제, 사랑의 터키 모금, 어려운 환경에 처한 뉴욕만나교회 돕기등 교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13일 열린 뉴욕교협의 임실행위원회에서 백혈병에 걸린 환자를 위해 피검사에 협조해 달라고 후배 목회자들에게 부탁하기도 했다.

그는 신광교회 20년을 맞아 아멘넷과 한 인터뷰에서 "목사의 양심으로는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도우는 것은 당연하다. 사실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다.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로암 안과병원은?

1986년 개원한 실로암 안과병원은 장로교 교단의 병원으로 시각장애자인 김선태목사가 원장으로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을 이어 받아 가난한 이웃인 500만명의 저 시력자와 20만명의 시각 장애인을 위한 개안수술을 하고 있다. 소록도, 북한, 중국등 불우한 이웃이 사는 곳을 월 2-3회 방문하여 개안수술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만여명에게 빛을 보게 해주었다.

시력이 문제 있는 사람중 5만명은 수술을 하면 눈을 뜰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일반병원에서는 개안을 위해 수백만원이 들지만 실로암 안과병원은 인조각막과 마취비인 350불만 있으면 개안수술을 하여 한사람에게 광명을 줄수 있다. 뉴욕신광교회에서는 매년 유치부에게 빈깡통을 주어 동전을 채운 것과 교회차원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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