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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정화특별위원회 대표 예정 장영춘 목사 사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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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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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수명 목사)는 지난 11월 30일 열린 1차 임실행위원회에서 신설키로 결정한 "교계정화특별위원회"를 맡기로 했던 장영춘 목사가 사임키로 했다고 12월 4일 발표했다.

임실행위원회에서는 "교계정화특별위원회"를 뉴욕교협 특별분과인 신학윤리위원회 중심으로 구성키로 함에 따라 신학윤리위원회 위원장인 장영춘 목사가 자동으로 책임을 맡게 될 예정이었다. 뉴욕교협은 장영춘 목사는 바쁜 사역과 교계정화운동의 공정성을 위해 사임했다고 밝혔다.

장영춘 목사가 사임함에 따라 증경회장인 박희소 목사, 방지각 목사등이 대안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으나 결정되지는 않았다. 뉴욕교계의 정화를 맡게 될 수장은 전력에 문제가 없으며 교계가 모두 동의할 정도로 존경을 받을 만한 인물이어야 한다는 것이 공통되며 당연한 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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