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신년하례 예배 및 연합제직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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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1-2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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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신년하례 예배 및 연합제직 수련회가 1월 21일(주) 뉴욕예일교회(김종훈 목사)에서 열렸다. 1부의 예배는 사회 박맹준 목사, 기도 정도영 목사, 설교 김삼천 목사, 봉헌기도 신상필 목사, 축도 한세원 목사가 맡았다.
노회장 김삼천 목사는 막1:9-13의 본문으로 “예수와 함께 가는 광야”로 설교하면서 부흥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의 부흥운동은 미국의 동부지역이 발원지임을 상기시키며 “개인의 심령들이 예수신앙으로, 복음의 하나님 사상으로 돌아오게 하여 미국을 다시 복음으로 일으키는 불씨가 되자”고 역설했다.
2부는 노회연합 제직세미나로 진행되었고 강사 선우권 목사(한국 수지제자교회)는 삿 8:27-35의 본문으로 “건강한 가정, 건강한 제직”의 제목으로 강의했다. 선우 목사는 가정이 건강해야 교회를 쓴다고 강조하고 기도하기 전에 먼저 상처를 치유 받고, 제직되기 전에 상처를 치유 받아야 그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치유의 목회를 중시하는 선우 목사는 목회상담의 여러 예를 설명하며 그중에 “상처받은 사람의 특징 중의 하나는 목사에게 빠지는 것이다. 남편에게 빠져야 하는데 남편에게 정이 안가고 목사가 더 멋져보이게 된다고 하며 건강한 제직은 하나님께 드릴 사랑의 분량과 목사에게 줄 사랑의 분량과 교우들에게 줄 사랑의 분량이 골고루 잘 배분되어 있고 한쪽으로 치우쳐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유머와 상담의 실례를 소개하여 지루하지 않게 진행된 세미나는 예일교회의 내적치유집회(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후 8시30분)로 계속될 전망이다. 식사와 친선 윷놀이로 노회의 회원들은 친목과 우의를 나눈 후에 헤어졌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노회장 김삼천 목사는 막1:9-13의 본문으로 “예수와 함께 가는 광야”로 설교하면서 부흥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의 부흥운동은 미국의 동부지역이 발원지임을 상기시키며 “개인의 심령들이 예수신앙으로, 복음의 하나님 사상으로 돌아오게 하여 미국을 다시 복음으로 일으키는 불씨가 되자”고 역설했다.
2부는 노회연합 제직세미나로 진행되었고 강사 선우권 목사(한국 수지제자교회)는 삿 8:27-35의 본문으로 “건강한 가정, 건강한 제직”의 제목으로 강의했다. 선우 목사는 가정이 건강해야 교회를 쓴다고 강조하고 기도하기 전에 먼저 상처를 치유 받고, 제직되기 전에 상처를 치유 받아야 그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치유의 목회를 중시하는 선우 목사는 목회상담의 여러 예를 설명하며 그중에 “상처받은 사람의 특징 중의 하나는 목사에게 빠지는 것이다. 남편에게 빠져야 하는데 남편에게 정이 안가고 목사가 더 멋져보이게 된다고 하며 건강한 제직은 하나님께 드릴 사랑의 분량과 목사에게 줄 사랑의 분량과 교우들에게 줄 사랑의 분량이 골고루 잘 배분되어 있고 한쪽으로 치우쳐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유머와 상담의 실례를 소개하여 지루하지 않게 진행된 세미나는 예일교회의 내적치유집회(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후 8시30분)로 계속될 전망이다. 식사와 친선 윷놀이로 노회의 회원들은 친목과 우의를 나눈 후에 헤어졌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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