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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령대망회 12월 영성회복집회, 성탄축하예배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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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12-3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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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시화와 부흥을 위해 은혜와진리교회 심화자 목사가 매달 열고 있는 뉴욕성령대망회 12월 영성회복집회가 12월 20일 화요일 오전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특히 성탄절을 앞두고 예배와 함께 “주님의 영광으로 임재하소서”라는 주제로 성령대망회 성탄축하예배도 진행됐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심화자 목사는 “뉴욕교회들의 부흥과 영성회복을 위해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16회의 집회를 열고 눈물의 기도를 쌓았다”라며 “부흥은 바로 저와 여러분, 우리들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외쳤다. 

 

1부 예배는 인도 심화자 목사, 대표기도 하정민 목사, 특송 안경순 목사와 크로마하프팀, 설교와 축도 최윤섭 목사, 봉헌기도 정금선 목사 등이 순서를 담당했다. 특히 김정길 목사는 경배와 찬양과 봉헌특송을 담당했다.   

 

강사 최윤섭 목사는 뉴욕그리스도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했으며, 지금은 뉴욕실버선교회 선교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최 목사는 요한복음 9:1~3 말씀을 본문으로 “왜 하필 나입니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최 목사는 "Why Me?"라며 환경을 보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나는 연약하지만 믿음으로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성탄축하음악제는 김정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뉴욕성령대망회를 세우는 3개의 기둥들인 김정길 목사, 김영환 전도사, 이광선 찬양사역자가 순서를 맡았다. 또 제시유와 앤드류 김 교수, 그리고 이중성 권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성탄의 분위기를 높였다.

 

뉴욕성령대망회는 2023년 1월 17일에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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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기

 

▲[동영상] 최윤섭 목사 "Why Me"

▲[동영상] 제시유, 앤드류 김 교수 플륫과 첼로 듀엣

▲[동영상] 김영환 전도사 "어찌하여야"

▲[동영상] 김영환 전도사, 이중성 권사 "오 베델레헴 작은 골"

▲[동영상] 이광선 찬양사역자 성탄찬양 "소망도 없고 빛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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