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칼리지와 ATS 13대 총장으로 라잔 S. 매튜 지명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나약칼리지와 ATS 13대 총장으로 라잔 S. 매튜 지명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6-04 13:27

본문

c4c9ae04b0caf74b983fd2c918939152_1622827656_52.jpg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대표적인 신학교인 나약칼리지와 ATS 이사회는 7개월간의 과정을 거쳐 라잔 S. 매튜(Rajan S. Mathews)를 13대 총장으로 지명했다. 나약칼리지와 ATS는 현재 학교와 온라인으로 학부, 대학원, 박사 학위 프로그램에서 2,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뉴저지에서 아내와 두 딸과 같이 살고 있는 매튜 총장은 고든콘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럿거스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재무 및 전문 회계에서 MBA를 받았다.

 

라잔 S. 매튜 총장이 받은 학위가 말해주듯이 기업에서 뛰어난 리더십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인도에서 360억 달러를 관여하는 IT통신관련 협회를 이끌었으며, 이전에는 AT&T 등 다수 기업에서 다양한 고위 임원직을 역임했다. 그는 기업 운영뿐만 아니라 모금에도 상당한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만장일치로 당선 된 라잔 S. 매튜 총장은 “나약칼리지의 설립자인 심프슨 박사는 교육이 멀리 있는 꿈같았던 사람들을 유치하고 훈련하는 데 의도적이었다. 그의 유일한 비전과 헌신은 나약칼리지와 ATS의 필수 DNA가 되었다. 거의 140년 동안이 계속된 이 사명을 이어갈 기회를 갖게 된 것은 영광이자 특권”이라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6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보교, 여칠기 등 이민개혁법 통과위한 캠페인 벌여 2021-07-22
그레이스미션대학, 교차문화학 철학박사 ATS 인가 획득 2021-07-22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 삼은 WKPC 뉴욕노회 2021-07-21
퀸즈한인교회 52주년 임직식 "KCQ는 멈추지 않는다" 2021-07-21
동부한미노회 정기노회, ‘임시 목사’가 늘어나는 사연 2021-07-21
월드허그재단, 30만 장 마스크 무료 배포 현장에서는 2021-07-21
뉴욕선교로교회, 개척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의 달 행사 2021-07-20
49회기 뉴욕목사회 야외친목회 “오랜만입니다” 성황 2021-07-19
“무종교 정체 및 후퇴” 2020년 미국 종교 인구 조사 2021-07-18
뉴욕 교협과 목사회 회장 역임한 유태영 목사 장례예배 댓글(1) 2021-07-17
월드허그재단, 마스크 30만장 무료배포, 지금 신청하세요! 2021-07-16
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교 제11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1-07-14
뉴욕원로목사회 17회 정기총회 “사랑과 회복 있는” 2021-07-13
30년 전, 뉴욕한인회가 주일행사 금지 및 성수주일을 지킨 사연 2021-07-13
뜨거운 이슈 - CTS 스페셜 “연합감리교회의 미래와 전망” 2021-07-12
미주한인교회들이 기도해야 할 LGBT에 대한 통계들 2021-07-10
증경회장단 대책위원회, 교협 회장 방문하고 요구한 사항은? 2021-07-10
이용걸 목사 “목회자의 권위는 어디서 오는가?” 2021-07-10
2020년 주요 이슈가운데 미국 목사들은 어떤 설교를 했나? 2021-07-09
목회를 위한 비밀 무기 7가지 "눈에 띄지 않아도 능력이 있는 것" 2021-07-09
2021년 할렐루야대회 청사진 나왔다 “사상 첫 선교사 강사” 2021-07-09
뉴욕교협 혁신위 4차 회의 “헌법으로 징계 대상을 대폭 강화” 2021-07-08
훼이스선교회, 쉽지 않은 세계 선교지 현황 속에서도 간증 쏟아져 2021-07-08
뉴욕교계의 마지막 회복, 뉴욕장로성가단 찬양연습 재개 2021-07-08
뉴욕나눔의집 쉘터 구입 1차 목표액 40만불 극적 돌파 2021-07-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