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는 10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박헌성 목사(나성열린문장로교회)를 초청하여 추계부흥성회를 열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부총회장인 박 목사는 지난해 웨체스트 지역 한인교회 연합집회를 인도하기도 했다. 박헌성 목사는 로스엔젤레스에서 가장 중심지인 윌셔에 나성열린문교회를 개척한 지 13년 만에 4,000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신앙 공동체로 크게 부흥시킨 프로 목회자다.

또 박 목사는 총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개혁신학대학원, 리폼드 신학대학원과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현재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총회 직영 국제개혁 대학교의 총장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전도형 인간이 되라", "축복의 통로가 되라", "형통의 믿음을 계승하라" 가 있다.

주사랑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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