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교회 이동휘 목사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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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7-11-0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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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교회의 깡통목사’로 잘 알려진 전주 안디옥교회 원로 이동휘 목사가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선교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 목사는 지난 6월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선교집회를 인도한바 있다.
이 목사는 예산 중 70%를 선교비로 사용하는 선교 공격적인 교회인 전주 안디옥교회에서 올해 3월 은퇴하고 바울선교회 대표로 목회의 현장을 선교로 바꾸고 더 바쁜 사역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바울선교회는 87개국에 36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특히 이 목사는 후임목사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무연고인 수원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동휘 목사는 11월 3일(토) 저녁 열린 3일째 집회에서 "주님의 마지막 명령(행1:6-8)"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교회가 어떻게 선교를 해야 하는지를 들려주었다. 이 목사는 말씀을 전하기전 뉴욕초대교회 성도들과 북한선교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를 하고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목사는 성경본문에 나오는 내용(사도행전 1장 6절: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을 인용해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 '땅 끝'등 4가지가 선교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첫째 '예루살렘'은 지역선교로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에게는 뉴욕을 의미한다. 둘째 '온 유다'는 지역보다 확대가 된 지역으로 나라 즉 미국을 의미한다. 셋째 '사마리아'는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선교이다. 넷째 '땅끝'은 세계선교를 의미한다. 이 목사는 4개의 대상을 아우르는 선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23년전 안디옥교회가 설립하며 이런 표어를 정하기도 했다.
이 목사는 성도들도 선교사이며 돈이 아니라 성령으로 선교를 하는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교회와 선교를 말했다. "돈이 생기면 선교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돈이 없어서 선교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가 20명으로 어떻게 선교를 하느냐며 백 명이 되어야 선교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4분의 1만 순종하는 것이다. 선교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권능만 받으면 된다."
이 목사에 따르면 안디옥교회는 실질적으로 예산의 10%만 교회를 위해 사용한다. 교회예산을 줄이기 위해 성가대, 어린이 교육을 위한 예산이 없다. 여름성경학교때 어린이들에게 상을 주지 않자 다른 교회로 가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시 돌아와 깡통교회이지만 선교하고 구제하는 교회에 긍지를 가진다고 했다. 깡통교회라는 이름은 아이들에게서 왔다.
이 목사는 후임에게 25억원의 빚을 물려주었다. 이 목사는 "빚지고 선교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전주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4가지 선교대상에 대한 이 목사의 말씀내용이다.
첫째 예루살렘 = 성도들과 전주지역을 나누어 기도하며 땅밟기 운동도 전개했다. 성도들은 자기가 맡은 지역을 위해 열심히 기도했다. 사역이 확대되어 전주의 교회들과 협력하여 6년 전부터 초교파적으로 월요일 밤에 만나 기도하고 있다. 뉴욕도 하나님의 작품이다. 여러분들은 뉴욕의 영적시장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둘째 온 유다 = 무엇보다 예수를 믿게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매년 1개씩 교회를 세우고 있다. 교회가 많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섬과 농촌등지에 교회를 세웠다. 뉴욕성도들도 문을 닫은 미국교회에 무슬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교회를 세워야 한다.
셋째 사마리아 = 전주안디옥교회는 장애인 예배, 자폐증 아이를 위한 예배, 시작장애자 예배, 호스피스 사역, 교도소 사역, 노인 목욕사역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런 사역이 인정을 받아 전주시는 50억의 규모의 복지회관을 안디옥교회에 맡겼다.
넷째 땅끝 = 여러분들이 사는 곳에 비해 선교지에 살기에는 힘이 든다. 세계를 못보는 장님이 되어서는 안된다. 여러분들은 선교지에 비해 호화롭게 사는 것이다. 힘들다고 다시는 말하지 마라.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 목사는 예산 중 70%를 선교비로 사용하는 선교 공격적인 교회인 전주 안디옥교회에서 올해 3월 은퇴하고 바울선교회 대표로 목회의 현장을 선교로 바꾸고 더 바쁜 사역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바울선교회는 87개국에 36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특히 이 목사는 후임목사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무연고인 수원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동휘 목사는 11월 3일(토) 저녁 열린 3일째 집회에서 "주님의 마지막 명령(행1:6-8)"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교회가 어떻게 선교를 해야 하는지를 들려주었다. 이 목사는 말씀을 전하기전 뉴욕초대교회 성도들과 북한선교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를 하고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목사는 성경본문에 나오는 내용(사도행전 1장 6절: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을 인용해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 '땅 끝'등 4가지가 선교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첫째 '예루살렘'은 지역선교로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에게는 뉴욕을 의미한다. 둘째 '온 유다'는 지역보다 확대가 된 지역으로 나라 즉 미국을 의미한다. 셋째 '사마리아'는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선교이다. 넷째 '땅끝'은 세계선교를 의미한다. 이 목사는 4개의 대상을 아우르는 선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23년전 안디옥교회가 설립하며 이런 표어를 정하기도 했다.
이 목사는 성도들도 선교사이며 돈이 아니라 성령으로 선교를 하는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교회와 선교를 말했다. "돈이 생기면 선교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돈이 없어서 선교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가 20명으로 어떻게 선교를 하느냐며 백 명이 되어야 선교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4분의 1만 순종하는 것이다. 선교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권능만 받으면 된다."
이 목사에 따르면 안디옥교회는 실질적으로 예산의 10%만 교회를 위해 사용한다. 교회예산을 줄이기 위해 성가대, 어린이 교육을 위한 예산이 없다. 여름성경학교때 어린이들에게 상을 주지 않자 다른 교회로 가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시 돌아와 깡통교회이지만 선교하고 구제하는 교회에 긍지를 가진다고 했다. 깡통교회라는 이름은 아이들에게서 왔다.
이 목사는 후임에게 25억원의 빚을 물려주었다. 이 목사는 "빚지고 선교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전주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4가지 선교대상에 대한 이 목사의 말씀내용이다.
첫째 예루살렘 = 성도들과 전주지역을 나누어 기도하며 땅밟기 운동도 전개했다. 성도들은 자기가 맡은 지역을 위해 열심히 기도했다. 사역이 확대되어 전주의 교회들과 협력하여 6년 전부터 초교파적으로 월요일 밤에 만나 기도하고 있다. 뉴욕도 하나님의 작품이다. 여러분들은 뉴욕의 영적시장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둘째 온 유다 = 무엇보다 예수를 믿게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매년 1개씩 교회를 세우고 있다. 교회가 많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섬과 농촌등지에 교회를 세웠다. 뉴욕성도들도 문을 닫은 미국교회에 무슬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교회를 세워야 한다.
셋째 사마리아 = 전주안디옥교회는 장애인 예배, 자폐증 아이를 위한 예배, 시작장애자 예배, 호스피스 사역, 교도소 사역, 노인 목욕사역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런 사역이 인정을 받아 전주시는 50억의 규모의 복지회관을 안디옥교회에 맡겼다.
넷째 땅끝 = 여러분들이 사는 곳에 비해 선교지에 살기에는 힘이 든다. 세계를 못보는 장님이 되어서는 안된다. 여러분들은 선교지에 비해 호화롭게 사는 것이다. 힘들다고 다시는 말하지 마라.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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