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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계가 변한다" D12 4차 집중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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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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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두날개 양육시스템 4단계 집중훈련이 1월 29일(화)부터 2월2일(토)까지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컨퍼런스에 이어 열리는 5차례의 집중훈련중 3번째인 이번 집중훈련에도 5백명 이상이 참가하여 D12 열풍을 이어갔다.

컨퍼런스에 1천여명이 참가했으며 매 집중훈련에는 6백여명이 참가한 것은 뉴욕교계의 초유의 일이며, 뉴욕교계 앞날에는 반짝이는 업그레이드의 청신호이다.

집중훈련이 반환점을 돌면서 얼마나 D12가 얼마나 이민교회에 정착할것인가 관심을 끌고 있다. D12를 설계한 김성곤 목사가 모든 스케줄을 포기하고 뉴욕집회에 참가하는 것은 D12의 이민교회 정착에 대한 기대감과 의지를 나타낸다.

D12는 전도에서 부터 목회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종합 시스템이다. 그래서 목회의 방법을 몰라서 고민했던 사람들에게는 무엇보다 교과서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집중훈련이 3차례나 진행됨에도 참가인원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 것은 참가자들이 D12에서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D12라는 텍스트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영성이 움직인다. D12 집회는 구조적인 강의외에도 뜨거운 통성기도가 있으며 교회의 본질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집회를 통해 목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식전환"을 하지 않으면 D12는 말그대로 생명잃은 하나의 시스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D12를 배우기 전부터 목회자의 변화에 따른 교회의 건전한 변화라는 반가운 간증이 들리고 있다. 또 영상, 찬양, 간증등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건강한 교회에 대한 열망은 뜨겁다. 수강에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집회장에는 볼펜을 든 사모와 전도사등 많은 여성 참가자들을 만날수 있다. 또 통성기도가 인도될때 가장 목소리가 높은 것도 여성 참가자들이다.

수강에는 나이와 목회의 경력을 따지지 않는다. 안창의, 김정국, 한재홍, 송병기, 이병홍 목사는 뉴욕교협 전 회장들도 노트북을 든 초보 목회자와 함께 자리에 앉아 배움의 본을 보이며 분위기를 리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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