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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초대교회, 주성호 목사 초청 신년 축복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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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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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초대교회(김승희목사)는 1월 4일(금)부터 6일(주일)까지 주성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신년축복성회를 열고 있다. 뉴욕초대교회 성도들은 신년집회를 통해 한해동안의 신앙의 기둥을 튼튼히 세웠다.

주 목사는 첫째날을 "구원의 확신(에배소서 2: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햇으며, 둘째날은 "네 이름이 무엇이냐?(창32:22-2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둘째 날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축복을 받은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하나님 앞에 생명을 놓고 달려들면 응답이 온다며, 기도를 통하여 해답받는 모습이 본문에 있다고 말했다. 또 주 목사는 환도뼈가 부러졌어도 하나님께 매달리는 모습과 날이 새기까지 놓아주지 안았던 모습은 축복을 해주기 전에는 놓지 않겠다는 모습은 철야기도의 아름다운 모습이며 강한 의지가 있음을 전하였다.

주 목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가운데 "일어나라"는 강한 말씀을 받아 기도하다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주변을 거닐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에 평안함을 얻었고 그때부터 설교준비를 하는데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음을 간증하였다.

또한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야곱이라 고백하였고 이제부터 이스라엘이라고 한 것은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는 인간중심이었던 삶이 하나님 중심적인 삶으로 변화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 목사는 완전히 변화된 모습은 인생의 마지막이 좋아졌음으로 증거하고 있다며, 웰빙도 중요하지만 웰다이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나중이 더 좋아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했다.

마지막 날인 세째날(6일)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21:15-19)"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특히 집회를 통해 뉴욕초대교회는 아름다운 찬양을 드렸다. 첫째 날은 수요 찬양팀과 예루살렘 성가대, 둘째 날은 2부 찬양팀과 연합성가대, 그리고 셋째 날은 3부 찬양팀과 호산나와 임마누엘 성가대가 찬양한다. 헌금 특송은 신정민 집사, 김현아 성도, 전현경 성도가 맡았다.

저녁집회는 8시30분이며 새벽은 5시45분이며 주일 저녁은 오후 7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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