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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2008 신년하례예배 및 제직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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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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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노회장 김영 목사) 신년하례예배 및 제직수련회가 한성교회(이기천 목사)에서 1월 20일(주일) 오후 5시에 열렸다. 전영성 목사(부노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진 예배로 1부가 시작되어졌고, 이광모 장로(증경부회장)가 기도에 이어 한성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있었다.

김영 목사(노회장)가 설교를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제직수련회가 있기에 노회장 김영 목사는 설교를 이승재 목사에게 양보하며 제직수련회 강사를 소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강사로 나선 이승재 목사(은혜교회)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욥1:2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오늘날 교회는 배려와 협력과 사랑이 없으면 썩는다"며 관계가 바로 서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이 목사는 제직들의 우선순위는 어부의 사명 즉 전도의 사명이  있음을 전하며 한 심령을 사랑하고 전도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또한 제직은 청지기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왔다라고 사명감을 일깨워 주었다. 또 청지기는 반듯이 셈하는 시기가 온다며 청지기의 삶은 연습이나 복습이 있을 수 없고 주일을 성수한다는 것은 정장, 정시, 정중, 경청 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재 목사는 교회는 목회자가 중요하며 목회자가 강단에 엎드렸을 때 기억에 남는 성도가 되는 한해가 되자며 잘 섬기고 협력관계를 갖고 한해를 승리하는 제직과 속한 모든 교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서 손인종 장로(회계)의 기도가 있었고, 조병광 목사(서기)의 광고후에 송병기 목사(직전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부에서는 친교시간을 가졌고 많은 선물을 노회에서 준비하여 사랑을 나누는 가운데 특히 많은 쌀과 생필품을 준비하여 나누어 주며 2008년도 KPCA 동북노회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KPCA 동북노회 소속교회는 다음과 같다.

뉴욕은혜교회(이승재목사), 뉴욕 엘림교회(이종길목사), 뉴욕새소망교회(정도인,서기철목사), 뉴욕동인교회(전영성목사), 뉴욕새하늘교회(조병광목사), 뉴져지성약교회(허민수목사), 뉴욕한울교회(조기봉목사), 뉴욕큰빛교회(박신례목사), 등대교회(이수영목사), 뉴욕목양교회(송병기목사), 뉴욕한성교회(이기천목사), 뉴욕복된교회(최예식목사), 새소망교회(정인석목사), 뉴욕교회(최양선목사), 뉴욕영생교회, 뉴욕평화제일교회(임근영목사), 뉴욕갈보리교회(손석구목사), 뉴욕동부교회(황영태목사), 뉴욕예안교회(오영관목사), 뉴욕한길교회(김명하목사), 퀸즈영광교회(김월봉목사), 예수마을교회(최문병목사), 웨체스터제일교회(김영목사), 스프링필드한인장로교회(송현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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