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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 성전봉헌 기념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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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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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는 6월 15일(주일) 오후 5시 성전봉헌 기념 및 장로 권사 취임 축하예배를 열었다.

2006년 뉴욕산성교회를 뉴저지로 이전하여 설립된 뉴저지 행복한 교회는 리지필드 소재 한무리장로교회를 구입하여 입주했다. 이병준 목사는 "뉴저지로 이전하여 오히려 큰 성장을 했다"고 소개했다. 

취임예배을 통해 장로 취임 윈스톤 T. 웨이와 서승원 장로, 권사취임 이연철 이옥섭 권사, 명예권사 김용근 민예기 권사등 6인이 취임했다.

예배당 봉헌예배는 집례 이병준 목사,  교독문 이미일 목사, 기도 박효성 목사, 성경봉독 이병준 목사, 설교 신경하 감독회장, 봉헌기도 이한식 목사, 봉헌기도 정창수 목사로 진행됐다.

장로취임예배는 집례 성영철 감리사, 기도 김택용 목사, 권면 민병열 이후근 목사, 답사 서승원 장로로 진행됐다. 권사취임 순서는 기도 차철희 목사, 권면 지인식 목사, 축도 김용해 목사로 진행됐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임마누엘의 집(열왕기 상 8장 28절)"이라는 제목과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의 집은 임마누엘이다. 하나님께서 같이 하는 현장이다. 이 교회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성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외형적인 새집을 마련하는 것에 만족치 말고 경건의 집을 지어서 보이지 않는 교회를 위해 나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이 기도하고 수고하고 힘쓰야 한다. 더 나아가 이웃을 향해 봉사를 해야 한다. 교회를 통해 사회와 민족을 위한 희망의 도구로 사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통해 뉴저지 교협회장 정창수 목사는 "뉴저지교협의 취임식, 이단대책세미나등 귀한 행사를 이곳에서 많이 했다. 헌당을 축하한다. 처음같이 나중도 잘하는 성도가 충성된 종이다"라고 말했다.

교회가 소재한 리지필드 시장도 축사를 통해 "1655년에 시티가 설립됐으며 이곳은 지역에서 2번째 오래된 교회"라며 "51년 전에 이교회에서 예수를 믿었다"고 소개했다. 리지필드 시장은 정창수 목사와 같은 교회당을 사용하는 RCA 교회의 장로이며 영어파트로 시무하고 있다.

장로취임후 권면을 통해 민병렬 목사는 "목회자의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은 교회를 봉헌하는 것이고 좋은 일꾼을 세우는 것이다. 저는 목회를 하면 40여년간 성가대에서 헌신을 한 김 장로가 기억이 남는다.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온전히 사람을 하나님에게 바칠때 칭송을 받을뿐만 아니라 하나님에게 영광을 드릴수 있다"고 말했다.

권면을 통해 이후근 목사는 "성경을 보면 장로는 선진이라는 의미가 그안에 있다. 앞에서 가는 것이다. 선진이 잘가야 나머지도 잘간다. 또 장로는 하나님의 목사의 그리고 교우들의 협조자가 되어야 한다. 자기의 주장을 거두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장로는 감독자이다. 잘 관리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권사취임후 권면을 통해 지인식 목사는 "개인의 신앙훈련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라. 또 전도와 대인관계가 중요하다. 찬물과 더운 물이 합치고 모아져서 큰 바다와 같은 바다교회가 되기를 믿는다. 그래서 여러분은 샘물권사이다"고 말했다.

뉴저지 행복한교회
20 Arthur St, Ridgefield Park, NJ 07660
201-440-8165/201-615-1458
NJK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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