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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효신장로교회, 창립 24주년 기념 이용걸 목사 초청 부흥 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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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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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목사)에서 4월17일(목)부터 4월20일(주일)까지 이용걸목사(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을 초청하여 저녁과 새벽 창립24주년 기념 부흥사경회를 열고 있다. 주제는 "인물을 키우는 좋은 교회,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성도"이다.

필라 최대교회의 담임인 이용걸 목사가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는 것은 이번이 3번째이다.

부흥회를 시작한 첫째날 주찬양단의 뜨거운 찬양에 이어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오택영 장로가 기도를 하였고 연합성가대의 찬양이 있었다.

"시1:1-3"의 말씀을 본문으로 이용걸목사(영생장로교회)는 "복된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용걸 목사는 "본문에 두종류의 사람이 나오는데 복있는 사람과 악인이 나온다"라며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은 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된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복되다"고 전하며 "진정한 부자는 돈이 많은 것이나 명예가 있는 것이나 재산이 많아서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용걸 목사는 "감사하며 자녀를 키울수 있다면 부자라 할수 있고 자연을 보며 감사하는 사람또한 부자라 할수 있다"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을 복된사람이라고 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용걸 목사는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천국의 열쇠를 주셨는데 천국을 소유한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이고 예수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모두가 복받은 사람들"이라고 전하였다.

봉헌찬송은 최윤영 사모가 불렀고 이용걸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또한 저녁집회시간에 뉴욕효신교회 소예배실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집회가 별도로 열려 교우들이 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받도록 준비를 하였다.

한편 24주년을 맞이한 뉴욕효신교회는 부흥회 준비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4월14(월)부터 4월17(목) 새벽에 가졌다. 또 목사안수식/원로장로 추대식 및 임직식을 4월20일(주일) 오후 5시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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