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목사회 제15회 정기총회, 회장 이정환 목사/부회장 허상회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저지목사회 제15회 정기총회, 회장 이정환 목사/부회장 허상회 목사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9-05 17:57

본문

뉴저지목사회 제15회 정기총회가 9월 5일(금) 오전에 뉴저지순복음교회(이정환 목사)에서 16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1.

 

2부 회의 회장 및 부회장 선거 순서를 통해 회장 이정환 목사, 부회장 허상회 목사를 선출했다. 회장은 현 부회장을 출석 과반수의 찬성으로 선출한다. 회의를 인도한 회장 김종국 목사는 부회장 이정환 목사의 회장선출을 출석회원들에게 가부를 물었고 이정환 목사는 반대없이 당선됐다.

 

4d5fb13ff2b489acf749aa32332b5d81_1725573409_1.jpg
▲왼쪽부터 부회장 허상회 목사, 회장 이정환 목사, 직전 회장 김종국 목사
 

4d5fb13ff2b489acf749aa32332b5d81_1725573409_4.jpg
▲뉴저지목사회 신구임원교체

 

교협에 이어 목사회 회장이 된 이정환 신임회장은 “열심히 회기를 섬기겠다. 목회자들의 협력과 친교를 위하는 목사회의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 특히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는 목사회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인사를 했다.

 

부회장은 70세 이전의 전직 회장들로 구성된 공천위원회에서 공천한다. 자동 공천위원장이 되는 직전 회장 홍인석 목사는 공천위원회에서 2명을 공천하여 의견을 물어본 결과 2006년에 교협 회장을 역임한 허상회 목사를 부회장에 공천하여 반대없이 당선됐다.

 

감사는 권기현 목사와 육민호 목사가 추대됐다. 신임회장 이정환 목사는 많지 않은 회원들이 목사회 사업에 참가하는 가운데 임원선출의 융통성을 위해 나이드신 직전 회장들이 감사를 맡기를 제안하기도 했다. 

 

2.

 

14회기 목사회(회장 김종국 목사)의 보고가 진행됐다. 주요사업 및 행사보고 총무 오종민 목사, 전회의록 낭독 서기 원도연 목사, 감사보고 감사 최다니엘 사관, 회계보고 기록회계 송호민 목사 등이다.

 

14회기 주요행사는 △목사회 시무식 및 볼링대회(1.11) △목회자 세미나(1.29, 영광교회) △은퇴목사 위로회(3.7) △5개주 목사회 체육대회(5.13, 뉴욕 프랭클린 골든 파크) △도미니카 공화국 단기선교 파송 및 후원음악회(6.2, 뉴저지프라미스교회)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대회 및 도미니카 한인선교회 위로회(6.10~14, 도미니카 산티아고) △EM 목회자와의 만남 및 친교회(7.24, 한성개혁교회) 등이다. 특히 도미니카 선교대회는 2일 동안 2,500명이 참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받았다.

 

14회기 수입은 $37,750, 지출 $37,236, 잔고 $513으로 “잘 정리되고 잘 보관되었다”라며 감사의 호평을 받았다.

 

4d5fb13ff2b489acf749aa32332b5d81_1725573423_67.jpg
 

3.

 

신안건에서 김동욱 목사는 회원자격에 있어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원교회 담임목사는 자동회원이 된다”는 조항에 대해 “회원을 늘기위한 방안이지만 목사회가 교협의 산하기관도 아니고 모순도 있다”라며 삭제의견을 내고 차기회기의 검토를 부탁했다.

 

또 최근 3년의 회비를 완납한 회원만이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는다는 조항에 의해 회비납부에 대한 중요성이 있으나, 언제 회비를 냈는지 혼란이 있어 이를 보완하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4.

 

제1부 예배는 사회 이정환 목사(부회장), 기도 원도연 목사(서기), 성경봉독 송호민 목사(기록회계), 특송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설교 김종국 목사(회장), 헌금기도 권기현 목사(회계), 광고 오종민 목사(총무), 축도 홍인석 목사(직전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김종국 목사는 창세기 13:1~11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냐 세상이냐”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교협과 목사회가 되지 말고, 화목과 양보로 내려놓음의 목사들이 되자고 부탁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8j7z1XeLHfeazctJ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89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교협 탁지일 교수 이단 세미나 “이단에 대해서 너무나 안일하게 대처… 댓글(1) 2024-09-12
장로들이 매년 다민족선교대회를 개최하는 7가지 이유, 올해는 9/15 주… 2024-09-12
C&MA한인총회 동부지역회 김선희 목사안수예배 2024-09-12
교사 및 부모들과 사역자들을 위한 G3 컨퍼런스, 열린문장로교회에서 10… 2024-09-12
KAPC 연속 세미나 “덫 같이 숨어 다가오는 미래” 2024-09-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5회 정기노회 2024-09-10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1회 정기총회, 회장 박춘수 목사 2024-09-10
퀸즈한인교회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9/14(토) 2024-09-1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95차 정기노회 2024-09-10
이종식목사 “소명 강조”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댓글(1) 2024-09-10
박태규 회장의 응답은? 뉴욕교협 사태에 대한 염려와 회개의 기도가 이어지… 댓글(1) 2024-09-09
김원기 목사의 반박 “3년 자격정지, 조사위원들의 독재적인 처리와 무시의… 댓글(4) 2024-09-09
김용주 목사와 정바울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4-09-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7회 정기노회 2024-09-09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 “회개와 회복” 2024-09-07
이길주 교수 "포로된 민족에게도 나라는 있다" 댓글(3) 2024-09-07
백석 미주동부노회 가족수련회, 목회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시간 2024-09-07
뉴욕교협 “5년 동안 중대형교회 목사만 회장과 부회장 공천” 임시총회 상… 댓글(1) 2024-09-06
박태규 교협회장 문 잠그고 회의진행, 반대 회원들 정상화위원회 결성하고 … 댓글(12) 2024-09-06
뉴저지목사회 제15회 정기총회, 회장 이정환 목사/부회장 허상회 목사 2024-09-05
김종국 NJ목사회 회장 “세상의 손가락질 받는 교협과 목사회가 되지말자” 댓글(1) 2024-09-05
이번에는 경찰 출동, 양측의 충돌로 뉴욕교협 임시 임실행위원회 진행못해 댓글(3) 2024-09-04
제7회 이보교 심포지엄 ”난민 문제의 오해와 진실” 다룬다 2024-09-04
C&MA한인총회 신학교 ATI 역사적인 첫개강, 48명 입학신청 2024-09-03
은혜의강교회 김성준 목사와 성도 45명, 허드슨강을 넘어 더나눔하우스 섬… 2024-09-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