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식 목사,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등록받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종식 목사,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등록받아

페이지 정보

탑3ㆍ2024-04-20 10:41

본문

이종식 목사가 32년 목회를 담아 지난해 9월에 제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New York Light Pastoral Mentoring Seminar)를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열어 화제가 됐다. 2024년에도 9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2회 세미나를 개최한다.70f77393f33b47a425540f0966aa1f6a_1713624004_9.jpg
 

70f77393f33b47a425540f0966aa1f6a_1713624032_62.jpg
▲제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참가자들
 

이종식 목사는 미주에서 핫한 강사이다. 각지역 연합체 혹은 여러 교단들의 초청을 받아 세미나를 인도한 바 있다. 지난해 첫 멘토링 세미나에는 미국 13개 주 그리고 미국 외에 5개국 등에서 46명이 참가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세미나는 “개척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단계 설명”,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양육프로그램”,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정착프로그램”,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시대에 맞는 전도프로그램”, “목회자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목회 철학”,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 “목회자 위기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2024년 2회 세미나도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미국과 해외에서 목회하는 목사, 선교사, 강도사, 전도사로서 55세 이하 되는 분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 열리게 될 세미나는 유럽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들도 환영한다고 한다. 등록하는 모든 목회자에게는 등록비숙박비만 아니라 항공료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광고 1달 만인 조기에 등록이 마감됐다. 그래서 빠른 등록이 필요하다. 예약문의는 전화(718-229-0858, 646-361-8992 정도영 행정목사)나 이메일(nymentoringseminar@gmail.com)으로 하면 된다. (2024년도 5월 22일 현재 등록인원을 빠르게 넘었습니다. 혹시 추가등록을 원하시면 문의해보세요.)

 

등록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vkngPS-oco2IJpMexwmOtPOpXZ738p9O5DYe_b6Q-pEJ1g/viewform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그동안 많은 개척교회들을 재정적으로 도왔다. 하지만 일회성으로 물질을 돕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목사들에게 진짜 목회에 도움이 되는 것을 나누기위해 교회 산하에 뉴욕라이트목회자제자훈련원을 설립하고 세미나를 시작했다.

 

제공되는 세미나 내용은 △개척부터 지금까지 모든 단계 설명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양육 프로그램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정착 프로그램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시대에 맞는 전도 프로그램 △목회자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목회철학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 △목회자 위기관리 등이다.

 

70f77393f33b47a425540f0966aa1f6a_1713624058_6.jpg
▲주강사 이종식 목사
 

2023년 제1회 멘토링 세미나의 진행과 열매

 

지난해 9월에 열린 제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참가자들은 이종식목사의 강의를 들으며 지난 33년간 이민 목회를 통해서 체험한 내용이 이민목회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도전의 시간이었다고 반응했다.

 

특히 세미나에 참가한 목회자들은 담임목사와 함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주방봉사, 참석자들 공항픽업, 데코레이션 등 많은 봉사자들을 보면서 평신도 중심의 교회가 가진 강점을 눈으로 확인했다.

 

이종식 목사는 “1회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들을 세미나를 통해서 배운대로 교회에 적용하니 교회에 변화가 일어나고 내적인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해왔다”고 세미나의 열매를 소개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세미나를 한번 참가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계속해서 교류하고 있다. 각 교회에서 요청하는 정보와 자료도 무상으로 나누어 주며, 얼마 전에는 세미나에 참관한 목회자의 교회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물질적으로도 도움을 주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베장)는 어떤 교회인가?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1991년도에 뉴욕 베이사이드 지역에 2가정으로 개척되어 33주년을 맞고 있는 교회이다. 주최 측은 이렇게 교회를 소개한다. 

 

먼저 제자훈련이다. “제자훈련을 통하여 말씀에 기초로 세워진 교회로서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건강한 교회이다. 베장은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32년 동안 교회에서 끊이지 않고 제자훈련을 해오고 있으며 그 열매로 수많은 제자들이 일어나 교회를 이루어왔고 코로나19 기간에도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제자훈련은 이민교회보다 더 열악한 해외 선교지에서도 증명되었다. “또한 해외에서도 제자훈련을 실시하여 도미니카의 한 대학의 정식과목으로 채택되어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도미니카에서도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 비영리 제자훈련 단체 (Siete Ovejas y Un Pastor)를 설립하고 중남미를 향하여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장은 특히 고령화 되는 한인이민교회에서 차세대 교육의 모범 교회이다. “베장은 특별히 어린아이들을 위한 전도 프로그램이 발달하여 한국에서의 이민이 거의 전무한 이 시대에도 아이들과 그들의 젊은 부모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젊은 교회입니다.” 

 

70f77393f33b47a425540f0966aa1f6a_1713624231_26.jpg
▲주강사 이종식 목사
 

이종식 목사는 어떤 목사인가?  

 

이종식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필라, M.Div.), RTS(Jackson, D.Min. 과정 수료),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명예박사) 등에서 학위를 받았다. 도미니카 공화국 UNEV 대학교수, CRTS Theological Seminary 분교장, 미주합동신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칼넷(CAL-NET) 미주대표이며, 도미니카 공화국 제자훈련 단체 (Siete Ovejas y Un Pastor) 총재이다. 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1991년 베이사이드장로교회를 개척하고 33년째 담임목사로 있다. 

 

아멘넷의 이전 이종식 목사 관련기사에서 세미나를 맛볼 수 있다. 

 

https://www.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sca=&sop=and&sfl=wr_subject&stx=이종식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0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단체장되기위해 사전에 돈 쓰는 사람보다 나쁜 사람은? 2024-08-14
2024 에제르 미니스트리 연합 VBS, 9개 교회 18명의 어린이 참석 2024-08-14
쉘터에서 복음을 듣고 치유된 홈리스 선교팀 뉴욕방문 2024-08-14
미기총 제25회 정기총회 대표회장 황동익 목사 선출 "너희는 세상의 빛이… 댓글(1) 2024-08-14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청소년센터에 1만 달러 후원금 전달 댓글(1) 2024-08-14
이길주 교수 “교회는 광복절을 기념해야 한다” 댓글(1) 2024-08-13
영생장학회 제8회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배 “빛의 아들들에게 축복을” 2024-08-10
오이코스대학교 김종인 총장 학위설명회 “동부지역 교회들은 힘이 있다” 2024-08-09
윤세웅 목사의 제6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창세기와 홍수심판> 출판… 2024-08-08
뉴욕목사회와 원로성직자회가 공동주최한 광복절 제79주년 감사예배 2024-08-08
뉴욕샬롬교회 간증이 있는 찬양콘서트, 조환곤 찬양선교사 가족 초청 2024-08-07
세기총 미주 사무실 개소감사예배 및 전세계 축구공 보내기 운동 전개 2024-08-07
세기총, 제45차 미국 그린스보로 통일기도회 개최 “통일위해 기도할 때 … 2024-08-07
임시총회 주도 이창종 목사, 부회장 자진사퇴했으나 뉴욕교협 회원에서 제명 댓글(4) 2024-08-06
제3회 요셉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배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 2024-08-05
소형교회를 돕는 “Ezer Ministry” 설립 2주년 감사예배 2024-08-05
세계할렐루야대회 안한다 “이제 희년할렐루야대회에 집중해 달라” 2024-08-02
한세원 목사의 부인 장혜순 사모,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2) 2024-08-01
사이판 ‘태평양 교회’에도 “횃불”이 지펴지고… / 신영 선교사 2024-08-01
뉴욕세광교회 사경회, 노진준 목사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사용법 2024-07-31
믿음의 명가 이룬 윤명호 목사, 향년 94세로 하나님의 부르심받고 장례예… 댓글(1) 2024-07-30
해외기독문학협회 2024 해변제 “7월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 2024-07-28
갈보리교회 말씀나눔축제, 김기석 목사 “하나님의 마음을 얻기 위한 순례… 2024-07-28
큰 변화 앞둔 선교사의집, 야유회 통해 마음을 더욱 하나로 모아 2024-07-27
조명환 목사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출판감사예배 2024-07-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