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갈보리교회와 뉴하트선교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갈보리교회와 뉴하트선교교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1-29 05:05

본문

▲[동영상 뉴스] 감사가 넘치는 갈보리교회와 뉴하트선교교회 추수감사절

 

뉴저지 갈보리교회(문정웅 목사)는 추수감사주일인 11월 19일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인 온세대 연합예배로 드렸다. 따뜻하고 훈훈한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bf7c9faedb5795cbac723fb9557d9e00_1701252312_06.jpg
 

문정웅 목사는 “올 한 해 갈보리교회가 한마음으로 선포하고 열심으로 달려온 목표인 ‘300선교’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예배였다”고 했다. 300선교의 일환으로, 전 세계 가난한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슈박스(shoe box)를 주일학교 학생부터 여선교회, 영어예배 등 각 부서에서 준비하여 250여개를 전달했다. 

 

또 한 해 동안 매주 노방전도, 북미원주민 선교, 중남미(도미니카공화국과 페루, 쿠바, 멕시코 등) 선교를 통해 주께서 허락하신 풍성한 열매들을 함께 나누는 간증과 선교보고 등 귀한 시간도 가졌다.

 

이어 지난 21일 화요일에는 제단에 놓았던 과일이나 야채 그리고 성도님들 가정에서 이웃과 나누기 위해 가져온 정성들을 모아 선물 바구니를 만들었다. 이 바구니들을 문정웅 목사와 성도들은 교회 주위에 있는 관공서와 시니어센터에 전달했다.

 

bf7c9faedb5795cbac723fb9557d9e00_1701252339_72.jpg
 

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 목사)는 뉴욕에 온 난민들을 섬기는 교회이다. 베이사이드에 임시거주하는 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2차례에 걸쳐 영어과정을 개설하여 섬기고 있다. 11월 23일 추수감사절에는 난민 가족들을 위한 저녁잔치를 열어 미국에서 첫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는 난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겼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62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송윤섭 장로, "뉴욕교계의 가장 시급한 영적 각성은 '분열'의 문제" 2025-08-15
황규복 장로의 기도로 문 연 할렐루야대회 "뉴욕이여, 다시 시작하자!" 2025-08-15
박시훈 목사 “다음 세대 부흥 위해 간절히 기도” 2025 할렐루야대회 2025-08-15
징계에도 기도회 참석한 허윤준 목사, 뉴욕교계에 화해의 물결 댓글(2) 2025-08-15
맨해튼의 여름, 다시 복음의 열기로 뜨거워진다: 제15회 MSM 개최 2025-08-15
목회자들이 강단을 떠나는 진짜 이유, 소진 아닌 '소명' 2025-08-14
이찬수 목사, 35년 사역의 고백 "목회, 기능 아닌 관계로 돌아가야" 2025-08-14
타임스퀘어를 가득 채운 2,500명의 감격, 9월에 다시 한번 재현된다 2025-08-14
뉴욕 교계 원로들, 교협 재정 의혹에 “백서 공개하라” 한목소리 댓글(1) 2025-08-14
한승훈 목사 “우리만의 잔치 아닌, 다음 세대로 복음 잇는 대회 되길” 2025-08-13
미주에서 브라질까지… 선교지를 울린 ‘강소교회’ 운동 2025-08-13
"휠체어는 나의 날개" 차인홍 교수, 뉴욕에 울려 퍼진 희망의 선율 2025-08-13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할렐루야대회 '장막터 넓히기'는 세대·지역·교계… 2025-08-13
하나님의성회 클레이 총회장 연임, 교단 성장 보고 속 명예 총회대의원 추… 2025-08-12
미주 한인 시니어, 한국보다 높은 만족도와 사역 열정 보여 2025-08-12
"영혼의 치유자로 부르셨죠" 베장 이은혜 전도사의 다음세대 사역 이야기 2025-08-08
사람수준 ChatGPT5 출시, 한국 목회엔 '설교 비서', 미국 목회엔… 댓글(2) 2025-08-08
세계 어디서나 수강 가능…백석 실천신학원, 온라인 과정으로 지경 넓혀 2025-08-08
팬데믹 지나자 교회는 더 강해졌다…교인 55% "신앙 깊어져" 2025-08-07
과테말라에 울려 퍼진 연합의 노래, C&MA 한인총회 54명 연합단기선교 2025-08-07
뉴욕교협 전직 회장들, 할렐루야대회 위해 힘 보태… ‘아름다운 동행’ 댓글(1) 2025-08-07
다음세대 향한 9년의 헌신, 영생장학회 빛의 인재들에게 날개를 달다 2025-08-07
전액 장학금, AI 목회까지…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ATI의 특별한 부르심 2025-08-06
"우리는 한 뿌리" 북미원주민과 한민족, 형제의 우정을 나누다 2025-08-06
AG 총회 개막, "내면의 벽 허물고 미래로"…리더십 컨퍼런스 성료 2025-08-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