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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 30주년 “감사헌금을 전액 지역사회와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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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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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는 4월 25일 주일을 창립 30주년 기념주일로 지키며, 3부 예배를 연합예배로 드렸다. 또 앞으로 30년을 내다보며 30주년 기념 식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교회는 지난 30년 동안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감사헌금을 드리고 전액을 지역사회에 장학금 등으로 함께 나누기로 했다.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기 위해 헌화화분, 감사카드, 사진 전시를 한 달 동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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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첫 주일부터 부임한 임시 목사 조문길 목사는 30주년 기념예배에서 시편 126편을 본문으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30주년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한 많은 목회자들, 지금가지 교회를 지키고 봉사하고 섬긴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기도와 땀이 없었다면 오늘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본문을 통해 다음 30년을 꿈꾸는 시간을 가지며 “다음 30년을 기대한다면 반드시 눈물을 흘려야 한다. 씨를 뿌리지만 눈물이 없는 씨뿌리기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다음 30년을 기대하고 바란다면 의도적인 선택적인 눈물을 흘려야 한다. 30년 후에 우리는 없어질지 모르지만 우리보다 더 하나님을 더 깊이 찬양하고 감사하는 교회가 되기 원한다. 그러기위해 선택적이고 의도적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조 목사는 “그러면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이고 말씀한다. 30주년을 맞고 또 다른 30년을 내다보며 이러한 고백이 같이 하여 주님의 인도와 평안이 함께하여 30년 후의 세대는 우리보다 더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는 귀하고 복된 아름다운교회가 되기를 축원드린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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