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0회 정기노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0회 정기노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3-09 15:07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남노회 제20회 정기노회가 3월 9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에서 열렸다.

 

85ad52518d617142e285e36e64451a00_1615320431_45.jpg
 

개회예배는 사회 노회장 조성희 목사, 기도 권영국 목사, 설교 임흥섭 목사, 성찬예식, 축도 전총회장 김재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노회장 임흥섭 목사는 열왕기상 19:1~12를 본문으로 “삶의 변화를 기대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변화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회복해야 하느냐를 묻고, 7천명을 준비하신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준비를 믿고 교회를 섬기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성찬예식은 노회원들이 앞으로 나가 떡과 잔을 직접 픽업하여 사용하는 방법으로 접촉을 최대한 줄이며 진행됐다. 전현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이재덕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시찰회 보고를 통해 교회들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안건을 처리했다. 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는 3명의 장로 증원을 청원했으며, 락크랜드새교회(조덕남 목사)는 ‘뉴저지새교회’로 교회이름을 바꾸었다.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대면과 비대면으로 예배가 이어지고 있다. 뉴욕사랑의교회(이재덕 목사)와 기드온장로교회(전현수 목사)는 성인예배는 대면예배가 진행되고 있으며, 청년들은 줌을 이용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속히 대면으로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사랑으로사는교회(권영국 목사)는 예배는 대면예배로 드리지만, 성경공부는 줌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새로운 임원을 공천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임흥섭 목사, 부노회장 전현수 목사, 서기 조영찬 목사, 부서기 심언 목사, 회록서기 이정환 목사, 부회록서기 이영록 목사, 회계 박덕수 장로, 부회계 서명환 장로.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iqY35PBQrKMgkh4c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79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종합] 애즈베리 불씨 품은 뉴욕 교사부흥회, ‘회막의 영성’을 깨우다 2025-10-11
강단은 눈물로 젖었다… 뉴욕 교사들, 세 가지 기도로 사명 붙들다 2025-10-11
Z세대는 왜 애즈베리로 달려갔나? 김하진 목사가 전한 부흥의 현장 2025-10-11
허연행 목사 “뉴욕에 불이 붙었다” …에즈라 교사부흥회, 희망을 쏘다 2025-10-11
‘한 알의 밀알’ 되어 세상으로… 월드밀알찬양신학교, 2025 졸업식 거… 2025-10-10
[종합] 뉴저지 1기 시어머니·장모학교 열려… 현장 스케치 2025-10-10
뉴저지 첫 시어머니학교 산파 역할 에버그린교회 “다음 세대에 경건의 유산… 2025-10-10
박승자 강사팀장 “어머니학교 넘어선 ‘시장학교’ 열풍, 그 이유는?” 2025-10-10
51회기 뉴욕교협, 재정 안정화 발판 마련하고 미래 향한 헌법 개정 나선… 2025-10-09
최창섭 목사, "교계 분열, 섬김보다 섬김 받으려 할 때 시작돼" 2025-10-09
Ao1 청소년·청년부 겨울수련회, “예수님처럼” 말씀과 찬양으로 다음 세… 2025-10-09
남성 출석률, 여성 첫 추월… 미국 교회의 빛과 그림자 2025-10-08
아름다운교회, 20여명 성도 위한 특별한 합동 팔순 잔치 열어 2025-10-07
뉴욕그레잇넥교회, 창립 48주년 기념 무료 건강 클리닉 개최 10/18~… 2025-10-07
김하진 목사, 차세대 위기는 ‘영적 단절’… 윗세대의 회개가 해법 2025-10-07
애즈베리 부흥의 생생한 증언, "회개와 갈망이 부른 하나님의 임재였다" 2025-10-07
[인터뷰] 교사 부흥성회 강사 김하진 목사 “애즈베리 불꽃, 뉴욕으로” 2025-10-07
"모든 것이 은혜" 박이스라엘 목사, 80년 목양의 길 돌아본 감사예배 2025-10-06
부르클린제일교회 49주년, "충성된 일꾼 세워 반세기 향해 도약" 2025-10-06
전동진 목사 “장로는 교회와 목사를 지키는 사명자” 2025-10-06
조문휘 목사 "하나님은 직분 아닌 '충성'을 보신다" 2025-10-06
“하나의 기도, 수많은 간증”... 예일교회 드라마팀의 기적 이야기 2025-10-05
예일교회 김영모 권사, 무대 경험 없던 성도가 20년 만에 기적의 무대를… 2025-10-05
뉴욕예일장로교회, 창작 드라마 '한나의 기도'로 전한 감동의 메시지 2025-10-05
퀸즈장로교회, 새 성전 향한 마지막 발걸음… 건축바자회 성황 2025-10-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