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리교회, 이상현 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우리교회, 이상현 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9-02-18 11:12

본문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는 말씀사경회를 열었다. 2월 15일(금) 저녁부터 17일(주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열린 집회의 강사는 이상현 목사(랄리한인장로교회). 

 

조원태 목사는 “말씀사경회라 함은 일정한 기간 동안 교인들이 성경공부를 하거나 성경에 대한 강의를 듣기 위해 모이는 뜻으로 굳이 언급하자면 일반적인 부흥회와 차이가 있다. 뉴욕우리교회는 성경을 중심으로 말씀목양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원태 목사 부임후 9년 동안 계획된 말씀사경회가 2번 있었다. 부임 초기 정태기 목사를 초청해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말씀사경회를 진행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83a9e89b9644f43a358da399e705f3bc_1550506334_19.jpg
 

이상현 목사는 미국장로교단 소속으로 노스케롤라이나의 대표적인 교회인 랄리한인장로교회를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홍콩에서 보내 중국어에 능통하고, 미국에서 대학 이후 학업을 했기에 영어권 목회에도 두드러진 사역을 해 왔다. 그는 예일대에서 목회학 석사를, 유니온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미국장로교단에서 부총회장으로 출마했을 만큼 그의 영성과 실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이상현 목사는 말씀사경회를 통해 깊고 광대한 하나님 말씀의 신비를 선포함으로 참여한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다. 이 목사는 회복(요한복음 4: 5~30), 말을 걸어오시는 하나님(시편 19:1~14), 가슴 설레는 약속(이사야 65:17~25), 사랑스런 우리교회(시편 84:1~12) 등의 말씀을 선포했다.

 

참가자들은 “이상현 목사의 설교는 이민자들의 애환을 무엇보다 깊이 이해하는 공감을 통한 따뜻한 회복이 있다. 또한 그의 설교는 성경을 깊이 이해하며 성도들이 깊이 은혜 받도록 하는 영적인 소통의 능력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그의 설교는 성도들을 뜨겁게 기도하도록 인도한다. 그가 설교는 잠자는 영혼들을 깨어나도록 할 뿐 아니라, 주님 앞에 서도록 인도한다. 그래서 그의 설교가 끝날 때마다 참석한 성도들은 한결같이 주님 앞에 엎드려 통회하며 기도했다”고 말씀사경회의 감격을 나누었다.

 

83a9e89b9644f43a358da399e705f3bc_1550506346_33.jpg
 

83a9e89b9644f43a358da399e705f3bc_1550506346_45.jpg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목사는 이번 말씀사경회의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서 하나님 말씀만이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임을 이번 말씀사경회는 보여줬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린 한 사람에 의해 우리 모두는 행복했습니다. 이상현 목사의 설교는 우리에게 어느새 다가와 말을 걸어오시는 하나님을 만나도록 인도해 줬습니다. 이상현 목사의 말씀사역을 통해 앞으로도 마른 뼈가 살아나서 하나님의 군대가 되는 비전이 이루어지리라 확신하며 기대합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66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동찬 대표 “마지막 피난처가 되는 ‘이민자 보호 교회’ 선언은 큰 의미… 2017-04-04
"교회가 여러분의 피신처가 되겠습니다!" 뉴욕교계 '이민자 보호 교회' … 2017-03-08
뉴욕우리교회가 차세대와 함께 삼일절 예배후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하는 이유 댓글(1) 2017-02-27
CCV 대표 조원태 목사 “21세기 로마 군사용 도로는 유튜브” 2017-02-15
박성갑 목사 “미국장로교를 다시 영적균형 맞추는 역할 감당” 2017-01-25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 2017년 신년 특별구국기도회 2017-01-09
정현경 교수 “신앙과 풍류, 고 박형규 선배님을 추모하며" 2016-09-09
한국기독교부흥협회 뉴욕지부 6월 월례 기도회 2016-06-08
뉴욕과 뉴저지 2016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2016-03-20
광복/분단 70주년, 청소년 평화비전캠프 2015-08-06
할렐루야 2015 대뉴욕복음화대회 폐막 2015-06-29
통일을 위해 패션 달란트를 사용하는 삼총사 2015-06-27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총회의 달라진 동성애 이슈 대처법 2015-06-24
41회기 뉴욕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2014-11-18
미국장로교 한인총회, 동성애 관련 패널토의 2014-07-03
미국장로교 젊은 한인 목회자들 자발적 기도운동 2014-07-01
사진으로 보는 NCKPC 43회 정기총회 3일 2014-06-28
사진으로 보는 NCKPC 43회 정기총회 1-2일 2014-06-28
결산/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43회 정기총회 2014-06-28
2014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4-03-20
미동부 겨레사랑의 작지만 큰 월례 기도회 2013-12-03
2013 뉴욕교협 총회, 사전등록자의 71%만 투표 2013-11-12
김원기 선관위원장 "금권선거 밝혀지면 당선무효" 2013-10-14
사단법인 겨레사랑 미주 동부지역 본부 창립감사예배 2013-07-08
2013 할렐루야 대회 6차 준비기도회 2013-07-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