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집회, 맨하탄 한인타운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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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6-0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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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쇠고기 수입문제로 시작된 한국의 촛불집회가 맨하튼 32가 우리은행앞 광장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6월 7일(토)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 시위를 통해 자유발언, 촛불시위, 한국정부의 무자비한 시위 탄압을 고발하는 영상상영과 사진전시 등의 내용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이번시위는 "대한민국의 촛불시위를 지지하는 뉴욕, 뉴저지 한인모임"이 주도했다. 주최측은 이번 모임을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주권 보장과, 폭력탄압중지와, 평화시위 보장을 촉구한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의 시대착오적 정책과 국민인권 유린을 비판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촛불시위를 지지하고 동참한다"를 밝혔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번시위는 "대한민국의 촛불시위를 지지하는 뉴욕, 뉴저지 한인모임"이 주도했다. 주최측은 이번 모임을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주권 보장과, 폭력탄압중지와, 평화시위 보장을 촉구한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의 시대착오적 정책과 국민인권 유린을 비판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촛불시위를 지지하고 동참한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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