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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관현 목사 QT 세미나 "성경이 말하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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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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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황인철 목사)는 10월 3일(금) 오후 8시 안관현 목사(뉴욕평강교회, 두란노서원 QT강사, 코스타 강사)를 초청하여 큐티(QT)세미나를 열었다. 큐티세미나는 2주 연속 진행됐다.

2시간동안의 세미나를 통해 안관현 목사는 큐티란 무엇이며 올바른 큐티의 방법이 무엇인가를 설명했다. 특히 안 목사는 자신이 하나님과의 대화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설명하며 큐티는 어려운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안 목사는 큐티(묵상)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해 나갔다.

다음은 "성경이 말하는 묵상"으로 진행된 세미나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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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을 하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요소는? - 묵상에 실패하는 이유는? - 묵상과 복은 동의어 - 묵상하면 형통하다 - 노트가 아니라 입으로 묵상하라 - "어떻게요" 물으며 묵상하라 - 묵상하지 않고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율법주의 - 누리며 사는 방법은 바로 묵상 - 묵상을 잘못하면 바리새인이 된다 - 큐티를 얼마나 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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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야 하나? 묵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묵상이 어렵다고 한다. 강의하는 사람으로서 이유를 알고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발견했다. 근본적인 이유는 묵상을 모르기 때문이다. 모르면서 하니 힘든 것이다. 그런데 모르면서도 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모른다. 한편으로 알기는 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묵상이 아니라 자신이 아는 묵상을 하려니 힘든 것이다. 이제까지 여러분이 생각하는 묵상에 대한 생각을 내려놓고 "성경이 말하는 묵상"에 대해 알아보자.

성경을 보면 묵상에 대한 내용이 여러군데 있지만, 대표적인 것은 시편 1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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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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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큐티'라고 하지만 성경은 '묵상'이라고 부른다. 같은 이야기이다. 묵상의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시냇물, 나무를 보고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보고 묵상하라는 것은 특별한 경우이다.  

● 즐거워 하여 묵상하라=즐거워 하여 묵상을 하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마음에 염려가 있으면 성경이 아니라 염려를 묵상하게 된다. 염려는 강하여 묵상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묵상이 된다. 염려는 강하고 잡초같아서 묵상하는데 가장 방해요소이다. 상처, 염려, 걱정이 있으면 말씀 묵상을 못한다. 그러면서도 자기는 기도했다고 생각한다.

염려에 잡히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 염려이며 믿음이 없는 행위이다. 묵상도 마찬가지이다. 염려와 걱정있을때 하나님의 소리가 안들린다. 그래서 즐거워 하는 것은 중요하다. 나는 염려가 많아 꿈에서도 염려하다 깨기도 한다. 염려를 하고 있는데 묵상을 하다 보면 걱정하는 묵상시간이 될수가 있다. 염려를 묵상하지 말라. 염려를 하나님에게 빨리 맡기고, 편한 마음으로 묵상해야 한다.

한번은 모임에서 하나님의 말씀이라 생각해서 의견을 냈는데 한사람이 오해를 했다. 묵상하려고 성경을 펴도 안됐다. 하나님에게 맡기니 성경말씀이 떠오르고 그일에 대해 말씀을 하셨다. 주신 말씀을 받고 말씀을 다시 보았다. 하나님께서 "너가 바르게 반응한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으시는 것이 느껴졌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 받은 핍박에 대한 바른 반응은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늘의 상을 쌓는 일이다. 한걸음 더나아가 기뻐할일을 슬퍼하고, 슬퍼할일을 기뻐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에서 어떤분이 자꾸 다른성도들에게 다른 이야기를해서 분위기가 술렁술렁 해졌다. 이런 사실을 알고 묵상을 하는데 아무리해도 즐거운 마음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힘든것을 하나님께 맡겨드리자 비유가 생각났다. 영국 어부들의 이야기이다. 바다에서 생선를 잡아 내륙지방으로 옮길때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그 생선의 천적이 되는 생선을 통속에 넣으면 된다. 삶은 적당히 환란과 핍박이 있어야 생생해 진다.

그러자 그문제도 교회가 생생해지려고 일어난 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마음이 풀려 편한마음으로 묵상을 했다. 요즘 주변에서 문제가 일어나면 "하나님, 생생하게 만드시려고 하시는 거죠" 라고 반문하면 다 풀린다. 즐거운 마음으로 묵상하지 않으면 말씀을 염려등에 다 빼앗긴다. 염려는 하나님께 맡겨라.

● 주야로 묵상하라=성경에는 아침저녁이 아니라 온종일 묵상하라고 한다. 시편 1장 1-2절을 합쳐서 가장 짧게 만들어 보면 "복있는 사람은 묵상하는 자이다" 가 된다. 크리스찬인데도 복을 받는 방법을 모른다. 성경에서 복은 묵상하고 동의어이다. 그런데 복을 다른데 찾으려 한다. 묵상하면 누릴수 있는 것 만큼 누리고 살 수 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를 들으면 묵상하라는 이야기이구나 라고 알라. 그것이 바른 크리스찬의 반응이다. 묵상하는 사람들은 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성경대로 묵상하지 않으면 악인의 꾀를 쫓아 세상방법대로 살며 오만한자가 된다.

● 묵상하면 형통한다=묵상하는 사람은 형통한 사람이다. 더우기 나는 묵상을 가르치는 사람이니 형통하다. 그런데 형통하지 않다. 목회도 크지않고 하는 일마다 잘되는 것이 아니고 병도 걸리고 어려운 일도 있다. 이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나는 형통하다고 믿는다. 나는 묵상을 할때 불통을 형통으로 보는 눈이 생긴다.

묵상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형통을 누릴수 없다. 요셉은 고생을 많이했지만 성경은 형통한 사람이라고 한다. 어떤 어려운 상황이던지 묵상하는 사람만이 형통을 보게된다. 묵상하지 않으면 그런 눈이 없다. 시험으로 불통하는 삶을 사는 사람도 많다. 묵상을 하면 안되어도 잘되어도 형통이다. 하나님은 묵상하는 사람을 형통한 사람으로 이끌어 주신다. 묵상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자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

● 묵상하지 않으면 악인이 되고 망한다=악인은 묵상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면 목사, 장로분들은 어떤가? 그런분들이 당회를 한다면 문제가 많을 것이다. 성경은 말씀을 떠난 사람이 악인이라 한다. 말씀을 잡고 같이 사는 것이 묵상이다. 묵상하지 않는 사람을 악인이라 부른다.

묵상하지 않은 사람(악인)은 망한다. 그런사람은 잘돼도 잘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묵상을 가르켜 주실때는 축복을 담아주셨는데 묵상을 통해 받고 누리게 하시느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폭풍이 쳐도 극복하며 폭풍을 차고 올라가는 독수리 같은 존재로 살기를 원하신다. 번성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자신의 삶도 감당을 못하면 어떻게 번성하고 세상을 다스리고 살수 있겠는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영적인 양식을 먹을때 살수 있는것이다.

시편 119편도 묵상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다. 말씀을 배우는 두가지 방법이 나와있다. 첫째 고난을 당하기전에는 내마음대로 살았는데 당한후에는 말씀을 지키는 자가 있다. 그래서 고난을 당하는 것이 나에게 유익이다. 고난으로 얻어터졌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게 된다. 그래도 그정도면 축복이다. 성한곳이 없이 맞아도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도 있다. 둘째 묵상을 통해 얻어 터지지 않고 배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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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장 8절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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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과 반복되지만 묵상을 가르치는 귀중한 귀절이다.

● 입으로 묵상하라=사람들은 큐티할때 노트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큐티교재는 내용을 적는 방법을 잘가르쳐 주고 있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다. 묵상은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하는 것이다. 입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다. 굉장히 중요한 방법이다. 묵상이라는 말자체가 혼동을 주어 묵상을 잘못 알게 한다. 묵상의 단어적 개념은 조용히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의 묵상은 중얼거리는 것이다. 하나님하고 대화하며 중얼거린다. 묵상을 어떻게 해야 하나? 말씀을 가지고 하는데 내입에 담아야 한다. 담는 방법은 읽는 것이다.

입으로 묵상하는 것은 처음부터 잘안되고 습관이 되어야 한다. 혼자 생각할수는 있어도 대화는 어렵다. 묵상 귀절을 한번 읽어도 느낌이 없으면 3번까지 다시 읽는다. 그래도 이야기를 듣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한다고 하셨다는 것을 믿으면 된다. 못들어서 그렇지 하나님은 사랑으로 이야기 하신다. 듣지 않아도 들은 것으로 믿으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묵상은 입으로 하는 것이다. 나도 처음 큐티할때 다 적었다. 지금도 그때적은 큐티노트가 엄청나게 있다. 하지만 그이후 한번도 안보았다. 시간만 소비된다. 지금은 작은 노트에다 하나님께서 이야기하신것만 간단히 적는다. 예를 들어 "걱정하지 마라" 등 기억하고 싶은 말씀만 적는다. 처음에는 노트가 필요하다. 하지만 원래는 입으로 묵상을 하는 것이다.

● 늘 묵상하라=하나님께서는 온종일 묵상하라고 하신다. 그런데 온종일 할 자신이 있나? 그럴때는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해야 한다. 모르면 물으면 되니 묵상이 쉽다.

나는 온종일 묵상하는 것에 대한 묵상을 통해 시편 19편 말씀을 받았고 성경에 나온 것 처럼 하루에 7번 묵상을 한다. 그래서 식사기도를  통해 감사하다는 의례적인 기도가 아니라 아침에 묵상을 통해 주신 것을 다시 묵상한다. 먹던지 마시던지 말씀을 기억하면서 살겠다고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 그러면 예수님과 같이 식사를 하는 것 같다. 영적인 식사는 값지다.

온종일 묵상하라고 배웠다. 그러면 어떻게 할것인가? 하나님에게 여쭈어라. 그때 하나님이 애기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할수 있게 하신다. 묵상을 하면 못 지킬 말씀이 없다. 묵상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은 어렵지 않고 사랑의 메세지이고 무겁지 않다. 온종일 묵상하라는 것은 축복이다.

● 묵상하고 행동하라=묵상의 목적이 행하는데 있다. 묵상의 적용이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적용이 어려울수 밖에 없다. 자기방식대로 하니 어렵다. 묵상이 잘되면 적용은 저절로 된다.

한번은 빌립보서 4장을 묵상할때 너무 은혜가 넘쳐 큰 감격을 맛 보았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염려마라" 라고 하시면 나는 "하나님도 염려를 인정하시네요"라고 대화를 시작한다. 결국 고난은 염려거리가 아니라 기도제목이라며 감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염려를 통해 연약한 부분을 알게하여 감사, 고난을 경험함으로 믿음이 자라게 하심을 감사했다. 묵상이 은혜롭게 잘되었다. 묵상이 잘되면 적용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염려제목을 감사제목으로 바꾸는 것이 바로 적용이다. 그런데 묵상을 통해 이미 많은 염려가 없어졌다. 묵상이 잘되면 적용은 저절로 된다. 묵상이 어려운 사람은 자신이 적용하기에 그렇다.

묵상하지 않고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율법주의가 된다. 그들에게는 말씀이 부담이고 무거운 짐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겁지 않고 자유롭고 희망이고 소망이고 힘을 주신다. 묵상하면 잘사는 것이지 어렵게 사는 것이 아니다. 묵상하면 말씀을 기쁨으로 지켜나갈수 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심을 자신하나? 그런데 왜 염려를 하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과 누리고 사는 것은 다르다. 믿지만 하나님을 누리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말씀을 아는 것과 경험하고 사는 것과 다른것 처럼 이것도 그렇다. 누리며 사는 방법은 바로 묵상이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온종일 묵상하면 하나님과 동행하며 누리며 살수 있다.

● 어떻게=목상은 "어떻게"를 잘 사용하면 잘할수 있다. 하나님께 물으면 적용이 된다. 성경을 보면 사갈의 "어떻게"와 마리아의 "어떻게"는 다르다. 사갈은 의심으로 말했으며, 마리아는 믿음으로 말했다. 하나님의 하루종일 묵상하라고 하시면 "장사도 해야 하는데 어떻게 묵상해야 하나요?"라는 반응이 나와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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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0장 3-6절: 3.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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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전쟁에서 싸우는 무기는 하나님의 파워이다. 무기를 가지고 견고한 진을 공격해야 한다. "견고한 진"은 그리스도에 복종하지 않는 모든 생각이다. 이론은 모든사람에게 다 있다. 선입견, 편견이라 할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도 부서지지 않고 자신의 이론에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한다. 그래서 묵상을 잘못하면 믿음이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편견이 강해져 바리새인이 된다

한국사람의 바탕에는 유교가 있다. 그래서 교회직분도 계급으로 생각한다. 유교는 통치개념이다. 유교는 섬김을 받는 자가 큰 자이다. 하지만 성경은 섬기는 자가 큰 자이다. 어느 교회는 화장실 청소하는 사람들은 다 장로이다. 그 교회는 된 교회이다. 섬기는 자가 큰 자인데 큰소리치는 자가 큰 자처럼 되어 있는 현실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론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변화가 없다.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앞에서 무릎을 꿇는것이 묵상이다. 이론을 부서버리는 최고의 방법이 묵상이다. 묵상할때 마다 무릎꿇고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 그러면 사탄이 공격을 못한다.

한번은 원수같은 사람을 용서하라는 말씀을 듣고 용서 못한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방법을 인도하여 주신다. 하나님께서 전화를 하라는 것이다. 전화를 받지 말라는 바램으로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되었다. 그후 만나자 그는 호랑이 같이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 나를 피해 다녔다. 따지지 말고 이론을 접고 순종을 할때 놀라운 일이 생긴다.

큐티는 얼마나 해야 변하나? 성경에는 2년하면 하면 믿음이 성장했다. 첫째 예수님이 제자들을 2년동안 제자훈련 시키셨다. 둘째 포도나무를 심었을때 2년후에 열매가 열렸다. 셋째 출애굽을 해서 40년의 광야 생활중 하나님께서 정상적으로 인도하신 시간이 2년이다.

교회에서 어려운 사람도 있다. 하지만 큐티하는 사람은 걱정을 안한다. 형통하고 정말 기쁘게 산다. 묵상하는 사람이 되어 형통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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