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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찬 목사 "매일 새벽 3시15분이면 제단에 무릎을 꿇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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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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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넷이 주최하는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가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남가주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렸다. 장동찬 목사(뉴저지 베다니교회)는 23일(목) 오전 기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장 목사는 기도가 교회와 교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쉬운 예화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건강한 사람에게 가장 쉬운것이 숨쉬기이다. 오히려 호흡이 힘들면 비정상적이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호흡이 자연스럽지만 임종시 숨쉬는 것이 힘들다. 호흡이 힘들면 뭔가 고장이 났다. 생명력 있는 성도라면 건강한 교인이라면 기도가 있어야 한다. 기도는 힘의 원천으로 기도를 하면 더욱 건강해 진다.

기도는 하나님의 힘을 요청하여 사용하는 통로이다. 기도를 통해 엄청난 힘을 링크시키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 무한능력을 사용함에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기차도 기관차와 연결이 안되면 굴려갈수가 없다. 힘을 공급받는 것이 기도이다. 성경에는 기도를 하면 예수님을 하신일을 우리도 할수 있고 더 큰일도 한다는 것이다.

예수믿는 사람치고 기도해야지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기도를 조금 더해야지 하는데도 기도를 안하고 있다. 그것은 기도가 생활화 되지 않아서 이다. 마귀가 좋은 것은 자연스럽지만 마귀가 싫어하는 호흡이 힘든 것이다.

목회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목회가 잘못되는 것은 기도를 안해서이다.

기도를 실제로 하지 못해 부끄럽다. 기도 기도하는데 왜 안하느가? 기도에 대해 이론은 많이 알지만 집회를 끝나고 돌아가면 역시 기도하기 힘들다. 예수님은 전지전능 하신 분이고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는 분이다.

목회자가 하는 사역은 우리를 위한 사역이엇다. 우리가 진실로 해야 하는 것은 구원의 사역을 이루시는 것이다. 그런것은 마귀가 첫순간부터 방해를 놓는다. 부흥방법을 도입하면 교회가 부흥이 되나? 목회가 허상가운데 빠진경우가 많다. 목회하면서 너무 많이 속고 있다.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기도를 못하게 한다. 마귀는 교회부흥의 방법론에 대해서 도입을 많이 하라고 하지만 기도는 하지마라 한다.

교회부흥에 대한 프로그램을 많이 하지만 기도를 안하면 본질을 빼먹는 것이다. 사탄은 목회자와 성도를 바쁘게 만들어 기도를 못하게 한다. 긴급한 일을 생기고 한주일을 기도안하고 그냥 보내는 경우도 있다.

교회의 부패를 방지하는 것이 기도이다. 교회와 성도들이 ㅆㅓㄺ지 않는 것이 기도이다. 기도하는 성도와 교회를 통해 성령님이 일하신다. 마귀는 기도보다 많은 세상적인 것을 의지하게 만든다. 그래서 기도방해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기도하고 순종해야 한다.

오늘날은 기도외에 부산물들이 너무 많다. 최근 일어난 금융문제등도 거품이고 탐욕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를 없애라.

목회자와 선교사님 들은 실제 기도를 얼마나 합니까? 저에게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이런집회를 통해 도전을 받아야 한다. 나도 기도에 대한 도전을 성회를 통해 받았다.

어느집회에서 조용기 목사가 하는 간증을 들었다. 조 목사는 개척할때에도 기도를 많이했지만 지금도 하루에 3시간을 기도의 분량으로 하려고 한다고 말해 도전을 주었다. 한번에 3시간을 못채우면 나누어 한다고 했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귀가 번쩍했다.

조용기 목사같은 분도 기도를 3시간 하려고 애를 쓰는데 피래미 같은 나는 기도않고 목회를 할수 있을까? 시애틀 집회에서 어느 목회자는 하루에 8시간 이상 기도를 하지 않으면 목회를 그만두라고 도전을 주었다.

기도시간을 늘려 새벽 1시반에 교회에 나가 1년6개월 동안 기도를 했다. 그다음에도 새벽 3시에 나가 3시 15분에는 제단앞에 엎드려 기도를 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도전을 받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이론을 몰라서가 아니라 실지로 엎드리지 않아서 문제이다. 목회자들도 다른것을 할 시간은 있어도 기도는 잘 안한다.

왜 영적인 시간을 드리고 싶지 않나? 기도의 시간과 기도의 장소가 있는가? 어느사람은 항상 기도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장소를 정해 기도하셨나? 예수님께서도 걸어다니며 기도했다. 하나님이시니 24시간을 기도했다. 그러나 새벽미명에 또 기도를 했다. 어느 목회자는 새벽기도가 힘들다며 "어느놈이 새벽기도를 만들었나?"고 말했다. 새벽기도를 만드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그렇게 말한 사람은 회개해야 한다.

그러면 주님은 다른 삶이 아는 기도하는 장소가 있었다. 목회자에게 질문한다. 몇시에는 어디에서 기도한다는 것을 성도들이 알고 있는가? 예수님은 그런장소가 있으셨다. 예루살렘에 오시면 겟세마네 동산에 가셨다. 로마군사가 잡으러 오는 것을 아셨지만 그곳에 기도하러 가셨다.

기도를 하시는데 땀이 핏방울 처럼 되었다. 예수님은 그렇게 기도하셨다. 예수님도 간절하게 부르짖으며 기도했다.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맞추는 기도를 했다. 반면 우리의 기도는 인간적인 것으로 가득차있다. 영적으로 바르지 못한 기도가 많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순종하는 것이 기도이다. 예수님은 십자가가 아니라 겟세마네 동산에서 승부를 거신 것이다.

목회하면서 어려운일들이 많다. 나보고 편안한 목회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때는 힘들다. 앉아있기도 힘들때가 있다. 일들이 일어나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저녁 11-12시가 된다. 새벽 3시 15분에 제단에서 기도하려면 자지 못하고 갈때도 있다. 힘이 들때는 무거운 짐이 있다고 주님 앞에 솔직하게 알린다. 불쌍히 여겨달라고 깨닫게 해달라고 은혜를 달라고 기도를 하면 그 무겁던 마음이 상하던 마음이 어느순간에 고쳐지는 것이다. 마치 아침햇살에 안개 걷히듯이 사라진다.

짐을 지어 주시는 하나님. 그분앞에 알려드리면 주님이 받으시는 것이다. 결국 기도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가 그렇게 중요한것이다. 여러분도 기도하면 가정, 자녀들, 교회 문제들등 모든것을 예방할수 있다. 기도는 미리 짐을 지는 것이다.

인간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를 미리미리 알면 문제를 예방하는 것이다. 기상대에서는 허리케인 경보를 하고 피하라고 한다. 그런데 기도를 안하고 있으면 경보가 없어 날아가 버린다. 기도를 하여 대신 지는 역할을 미리하면 안전하다.

하나님은 경고를 수없이 주신다. 하나님이 치면 어떻게 하겠는가? 미리미리 경고 사이렌을 불어도 안듣는다. 오늘날 교회가 그렇다. 가정에도 경고가 오지만 안듣는다.

교회성도의 힘이 어디에서 오는가? 의지할곳을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이다. 미국이 청교도로 세우졌지만 신앙을 잃어가고 있다. 이번 대선도 하나님이 누구와 함께 하는가가 중요하다. 어떤 이익을 추구하지 마라. 나는 공화당도 민주당도 아니다. 어디로 가야 되겠는가? 기도하면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이 안다. 보너스를 많이 받았지만 최근 금융문제로 회사가 문을 닫았다. 하나님 무서운줄 알아야 한다. 돈과 사람을 의지하면 안된다.

가족이 함께 타이타닉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고 은혜를 받았다. 배위에서는 연회가 열리고 있었지만 배 아래에는 엔진에 석탄을 넣는 인부가 있었다. 그 인부들은 배를 움직이는 힘이었다. 그들이 바로 교회의 기도꾼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교회가 그냥 움직여 가는가? 기도의 불로 움직여 가는 것이다.

교회 새벽기도 나오는 분들을 보면 세탁소, 네일샵등을 해서 새벽에 나올수 없는 분이다. 그런 교인들의 힘으로 교회가 움직여 간다. 기도를 해야 한다. 새벽기도를 하라.

겟세마네 동산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복종할때 십자가를 질수 있었다.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정해야 한다. 그리고 실천해야 한다.

이론은 누구나 다한다. 오히려 평신도들이 더 잘안다. 구역장 셀장등에게 중요한것은 기도의 실제이다. 여러분들은 기도의 장소와 시간이 있는가? 뜻을 정하라. 그리고 기도의 시간과 장소를 정하라. 하나님이 역사하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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