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앱 사용 폭증, 교회 출석률 급등… 영적 부흥 신호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성경 앱 사용 폭증, 교회 출석률 급등… 영적 부흥 신호탄?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4-23 18:08

본문

[200자 요약] 최근 성경 앱 '유버전' 사용과 교회 출석, 성경 판매량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며 영적 부흥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유버전 CEO는 이를 '하나님이 움직이는 증거'이자 '영적 각성' 가능성으로 해석했다. 특히 젊은 층의 참여 증가와 프랑스 성인 세례 급증 등이 이런 현상을 뒷받침한다.

f57c1775748f3274e80f881e91cf2b1d_1745446117_42.jpg
▲부활절에는 유버전 앱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한 사람이 1,86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AI 생성사진)

최근 성경 앱 '유버전'(YouVersion) 사용량과 전 세계 교회 출석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지난 부활절에는 유버전 앱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한 사람이 1,86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작년 부활절보다 11%나 늘어난 수치다. 유버전 창립자이자 CEO인 바비 그류네발트는 이런 현상을 두고 어쩌면 세상이 영적 각성의 한가운데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크로스워크가 보도했다.

유버전의 통계는 놀라운 증가세를 잘 보여준다. 올해 성주간(Holy Week) 동안 북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의 성경 참여율은 27%나 급증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역시 24%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말씀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이는 단순히 특정 기념일 효과를 넘어,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사람들의 갈망이 꾸준히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지표다.

그류네발트 CEO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경외감을 느끼지만, 사실 완전히 놀란 것은 아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미 성주간 전부터 성경 앱 사용 증가뿐 아니라, 인쇄된 성경 판매량 증가와 전 세계 교회의 성장세를 통해 말씀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음을 감지했다"고 덧붙였다. 평범한 날들에도 참여율이 급증하는 것은 하나님이 활발히 움직이고 계신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그는 강조했다.

이러한 영적 부흥의 움직임은 비단 앱 사용 통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영국에서는 지난 6년간 교회 출석률이 무려 50%나 증가했으며, 특히 젊은 성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성서공회가 의뢰한 '조용한 부흥'(The Quiet Revival) 보고서에 따르면, 18세에서 24세 사이 청년들의 교회 출석률은 2018년 4%에서 최근 16%로 네 배나 급증했다. 젊은 남성들의 참여 증가는 더욱 놀랍다.

프랑스 가톨릭교회 역시 올해 부활절에 1만 명이 넘는 성인이 세례를 받아, 작년 대비 45% 증가하며 기록 집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과 영국에서도 인쇄된 성경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내 성경 판매가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다양한 지표들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전 세계적인 영적 각성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255건 5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1회 정기총회, 회장 박춘수 목사 2024-09-10
퀸즈한인교회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9/14(토) 2024-09-1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95차 정기노회 2024-09-10
이종식목사 “소명 강조”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댓글(1) 2024-09-10
박태규 회장의 응답은? 뉴욕교협 사태에 대한 염려와 회개의 기도가 이어지… 댓글(1) 2024-09-09
김원기 목사의 반박 “3년 자격정지, 조사위원들의 독재적인 처리와 무시의… 댓글(4) 2024-09-09
김용주 목사와 정바울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4-09-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7회 정기노회 2024-09-09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 “회개와 회복” 2024-09-07
이길주 교수 "포로된 민족에게도 나라는 있다" 댓글(3) 2024-09-07
백석 미주동부노회 가족수련회, 목회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시간 2024-09-07
뉴욕교협 “5년 동안 중대형교회 목사만 회장과 부회장 공천” 임시총회 상… 댓글(1) 2024-09-06
박태규 교협회장 문 잠그고 회의진행, 반대 회원들 정상화위원회 결성하고 … 댓글(12) 2024-09-06
뉴저지목사회 제15회 정기총회, 회장 이정환 목사/부회장 허상회 목사 2024-09-05
김종국 NJ목사회 회장 “세상의 손가락질 받는 교협과 목사회가 되지말자” 댓글(1) 2024-09-05
이번에는 경찰 출동, 양측의 충돌로 뉴욕교협 임시 임실행위원회 진행못해 댓글(3) 2024-09-04
제7회 이보교 심포지엄 ”난민 문제의 오해와 진실” 다룬다 2024-09-04
C&MA한인총회 신학교 ATI 역사적인 첫개강, 48명 입학신청 2024-09-03
은혜의강교회 김성준 목사와 성도 45명, 허드슨강을 넘어 더나눔하우스 섬… 2024-09-01
감동의 기아대책 찬양과 말씀 집회 “하나님 은혜의 힘입니다!” 댓글(1) 2024-08-28
남가주 2024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앞서 연합기도회 “주의 얼굴을 구하오니… 2024-08-28
뉴욕수정교회 2024 선교축제 연합예배 “도구로 사용해주신 주님께 감사” 2024-08-27
평신도 뉴욕교협 증경이사장들, 교협혁신 위한 4가지 헌법개정 요구 댓글(3) 2024-08-27
뉴욕실버미션학교 38기 개강예배 “증인의 삶을 살라” 2024-08-27
러브뉴저지 청년연합 수련회 Together “지금까지 이런 수련회는 없었… 2024-08-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