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령대망회 강사 이정환 목사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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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2-23 07:3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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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성령대망회 현장
은혜와사랑교회(심화자 목사)가 매달 열고 있는 뉴욕성령대망회 2월 영성회복집회가 2월 22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집회는 사회 심화자 목사, 경배와 찬양 김정길 목사(엘피스선교회), 특송 김영환 전도사, 대표기도 박헌영 목사(퀸즈순복음교회), 말씀 이정환 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 헌금기도 남명옥 전도사, 간증 민춘식 권사, 축도 이정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헌영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팬데믹으로 인해 온 세상이 고통을 받고 있지만 그 가운데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찬양했다. 팬데믹 때문에 이전과 같이 사람을 편하게 만나지 못하는 것은 우리 신앙의 모습을 안타깝게 여기시어 하나님만 바라보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게 하신 것이라고 영적으로 해석하고 감사를 돌렸다.
그리고 팬데믹으로 마스크를 쓴 것은 함부로 말하지 말며 오직 말씀을 묵상하고 그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간구하고 기도하라는 것이며, 팬데믹으로 자주 손을 씻게 하신 것은 그동안 욕망과 탐욕과 게으름의 손을 씻고 헌신과 봉사의 손이며 주를 위해 두 손을 높이 들어 기도하는 손으로 만드신 것으로 생각하고 감사를 드렸다.
2월 집회의 강사로 초청된 이정환 목사는 열왕기하 6장 10~17절 말씀을 본문으로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하며 “본문의 엘리사 종처럼 눈에 보이는 상황과 환경만 보고 절망하면 안된다”라며 “진정한 소망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 목사는 “진정한 소망은 이 세상에 있는 것 아니라 하나님만이 주시는 것이다. 진정한 소망은 주님이 채워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환경만을 바라본다면 낙심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나님은 생명과 평안을 주시지만, 마귀는 좌절과 낙망과 두려움을 가져다준다.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정환 목사는 “주님의 은혜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신다는 확신과 소망을 가지면 어떤 상황에서도 낙망과 좌절하지 않는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3월 집회는 22일(화)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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