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성교회, 7회 어버이날 효도잔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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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5-0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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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효성교회(김영환 목사)는 7회 어버이날 효도잔치 한마당을 5월 8일(금) 오전 10시부터 금강산연회장에서 열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많은 노인분들이 몰려 준비한 350석을 다채웠다.
참가한 어른들은 금강산에서 준비한 질높은 식사를 했으며, 많은 선물들을 받았다. 특히 지인식 목사의 어머니는 참가한 사람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98세로 장수상을 받고 부상으로 한약 한재를 받았다.
잔치를 준비한 김영환 목사와 함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어른들을 섬겼다. 입구에서는 들어오는 분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으며, 음식을 나누어 드리고, 찬양과 공연으로 섬겼다.
올해도 식사를 할때 순서를 맡은 목사님들은 순서를 양보하고 가장 나중에 줄을 서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었다.
양로원과 병원사역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김영환 목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양로원에 있는 분이 외로우니 찾아가서 손잡고 기도만 해도 좋아한다. 열자식을 마다하지 않고 키웠는데 열자식이 부모하나를 책임 못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아프다"라며 "효가 다시 살아나야 한다. 먼저 우리가 어른을 섬기는 것을 본을 보여야 한다. 그래야 자녀도 효도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먼저 열린 예배는 찬양 낙원장로교회, 사회 김영환 목사, 환영인사 최창섭 목사, 기도 이만호 목사, 성경봉독 에베소서 6장 2절 김용익 목사, 설교 황동익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특송 이상조 집사, 환영인사 김지나 원장(한국요양원), 축사, 축도 오태환 목사(뉴욕전도협 직전회장), 효부상 수상 황경일 목사, 만찬기도 이종명 목사로 진행됐다.
축사는 박진하 목사(뉴욕침례교 지방회장), 하용화 회장(뉴욕한인회), 노기송 목사(뉴욕해외선교회 회장), 송병기 목사(뉴욕목사회 회장)등이 했다.
식사와 함께 진행된 2부 공연에는 사물놀이 한마당, 순복음뉴욕교회 국악찬양단, 오카리나 연주 손소혜 집사, 뉴욕밀알선교합창단 찬양, 새언약교회 수화찬양단, 섹스폰 연주 송병기 목사, 예꼬팀, 순복음안디옥교회 크로마하프찬양단, 바이올린 연주 정인국 집사, 평양예술찬양단 공연, 박요셉 집사 특송등이 진행됐다.
황동익 목사는 "부모에게 효도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드리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또 "자녀에게 주는 가장 좋은 유산은 자녀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말씀후 호스트 김영환 목사는 "구원받은 사람만 천국에 갈수 있다" 라며 초청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많은 노인들이 손을 들어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김 목사는 바로 이 초청의 시간이 노인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여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전했다.
김지나 원장(한국요양원)은 인사를 통해 송편을 팔았지만 위대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 어머니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떠올리며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요양원에 오면 국무총리나 장관등도 있지만 70세가 넘으면서 예수를 소유했는가에 따라 모습이 달라진다"라며 "지금은 강건한 믿음으로 영원한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연습을 할때"라고 부탁했다.
박진하 목사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피와 땀으로 이민사회가 이렇게 성장할수 있었다"라고 치하하며 잔치를 마련한 김영환 목사를 위해 박수를 요청했다. 노기송 목사도 불경기중에도 7번이나 자리를 마련한 김영환 목사의 수고를 치하하고, 노인분들에게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송병기 목사는 축사를 통해 "십계명에 나오는 효도는 시한부적인 하나님의 축복이다. 부모가 돌아가사면 효도를 못한다. 기쁨으로 복된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송 목사는 섹스폰과 노래로 "어머니의 마음"을 멋지게 불러 박수를 받았다.
잘 섬김을 받은 어른들의 얼굴은 환한 5월의 날씨처럼 밝았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참가한 어른들은 금강산에서 준비한 질높은 식사를 했으며, 많은 선물들을 받았다. 특히 지인식 목사의 어머니는 참가한 사람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98세로 장수상을 받고 부상으로 한약 한재를 받았다.
잔치를 준비한 김영환 목사와 함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어른들을 섬겼다. 입구에서는 들어오는 분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으며, 음식을 나누어 드리고, 찬양과 공연으로 섬겼다.
올해도 식사를 할때 순서를 맡은 목사님들은 순서를 양보하고 가장 나중에 줄을 서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었다.
양로원과 병원사역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김영환 목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양로원에 있는 분이 외로우니 찾아가서 손잡고 기도만 해도 좋아한다. 열자식을 마다하지 않고 키웠는데 열자식이 부모하나를 책임 못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아프다"라며 "효가 다시 살아나야 한다. 먼저 우리가 어른을 섬기는 것을 본을 보여야 한다. 그래야 자녀도 효도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먼저 열린 예배는 찬양 낙원장로교회, 사회 김영환 목사, 환영인사 최창섭 목사, 기도 이만호 목사, 성경봉독 에베소서 6장 2절 김용익 목사, 설교 황동익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특송 이상조 집사, 환영인사 김지나 원장(한국요양원), 축사, 축도 오태환 목사(뉴욕전도협 직전회장), 효부상 수상 황경일 목사, 만찬기도 이종명 목사로 진행됐다.
축사는 박진하 목사(뉴욕침례교 지방회장), 하용화 회장(뉴욕한인회), 노기송 목사(뉴욕해외선교회 회장), 송병기 목사(뉴욕목사회 회장)등이 했다.
식사와 함께 진행된 2부 공연에는 사물놀이 한마당, 순복음뉴욕교회 국악찬양단, 오카리나 연주 손소혜 집사, 뉴욕밀알선교합창단 찬양, 새언약교회 수화찬양단, 섹스폰 연주 송병기 목사, 예꼬팀, 순복음안디옥교회 크로마하프찬양단, 바이올린 연주 정인국 집사, 평양예술찬양단 공연, 박요셉 집사 특송등이 진행됐다.
황동익 목사는 "부모에게 효도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드리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또 "자녀에게 주는 가장 좋은 유산은 자녀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말씀후 호스트 김영환 목사는 "구원받은 사람만 천국에 갈수 있다" 라며 초청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많은 노인들이 손을 들어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김 목사는 바로 이 초청의 시간이 노인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여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전했다.
김지나 원장(한국요양원)은 인사를 통해 송편을 팔았지만 위대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 어머니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떠올리며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요양원에 오면 국무총리나 장관등도 있지만 70세가 넘으면서 예수를 소유했는가에 따라 모습이 달라진다"라며 "지금은 강건한 믿음으로 영원한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연습을 할때"라고 부탁했다.
박진하 목사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피와 땀으로 이민사회가 이렇게 성장할수 있었다"라고 치하하며 잔치를 마련한 김영환 목사를 위해 박수를 요청했다. 노기송 목사도 불경기중에도 7번이나 자리를 마련한 김영환 목사의 수고를 치하하고, 노인분들에게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송병기 목사는 축사를 통해 "십계명에 나오는 효도는 시한부적인 하나님의 축복이다. 부모가 돌아가사면 효도를 못한다. 기쁨으로 복된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송 목사는 섹스폰과 노래로 "어머니의 마음"을 멋지게 불러 박수를 받았다.
잘 섬김을 받은 어른들의 얼굴은 환한 5월의 날씨처럼 밝았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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