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분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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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7-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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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분립예배가 7월 14일(화) 오전 10시 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에서 진행됐다.
뉴욕동노회(당시 노회장 김두해 목사)는 지난 3월 열린 64회 노회에서 노회분립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열린 33회 총회에서 뉴욕동노회의 분립을 가결함에 따라 이날 분립예배를 드리게 됐다.
뉴욕동노회는 30여년전 뉴욕노회로 시작했다. 93년 타교단에서 들어온 교회들을 받아들이고 뉴욕서노회라 명칭하기에 뉴욕노회를 뉴욕동노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 뉴욕동노회가 이날 뉴욕동노회와 뉴욕노회로 분립하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뉴욕지역에 3개의 노회가 있게 됐다.
분리된 노회중 이전의 뉴욕동노회 이름을 물려받은 측은 임시노회를 가지고 조영길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는등 조직을 갖추었다. 뉴욕동노회는 42개의 교회중 15개 교회가 소속됐으며, 37명의 목회자가 속하게 됐다.
뉴욕노회는 42개의 교회중 27개 교회가 소속되어 뉴욕동노회보다 세가 더 크다. 47명의 목회자가 소속됐다. 김혜천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는등 조직을 갖추었다. 33년전 뉴욕에 노회를 처음 만든 장영춘 목사는 많은 동부개혁신학교 졸업생과 함께 뉴욕노회를 선택했다.
분립예배를 위해 뉴욕에 온 교단 총회장 송찬우 목사는 분립선언후 양노회 대표에게 헌법과 찬송가와 성경을 선물로 주었다. 양측은 분립예배후 주사랑장로교회(뉴욕동노회)와 퀸즈장로교회(뉴욕노회)로 나뉘어져 임시노회를 가지고 조직을 인선했다.
분립예배
분립예배는 인도 김영모 목사(총회서기), 기도 문성록 목사(부총회장), 말씀 송찬우 목사(총회장), 축도 김운규 목사(총회 임사부장)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송찬우 목사는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창 11:1-9)"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는 총회장으로서 노회를 분립하는 심정이 잘 담겨있다.
송 목사는 "성경을 보면 처음부터 나누어 세우는 것이 시작된다. 성경의 역사는 나눔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나누시면서 창조의 질서를 바로 잡아갔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나누어 세워가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섭리이다. 나눔과 분립 자체를 부정적으로 볼수 없지만, 욕심ㆍ탐심ㆍ교만때문이라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교회정치가 교회밖의 정치와 다른 것은 맑은 정치이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설교전문 하단)
회무처리
회무처리는 사회 송찬우 목사(총회장), 회원점명 김영모 목사(총회서기), 개회선언 송찬우 목사, 노회분립 경과보고 김선중 목사(총회 총무), 뉴욕노회/뉴욕동노회 회원호명 김영모 목사(총회 서기), 분립선포/폐회선언/축도 송찬우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처리의 과정에서 양측은 '분립한다'과 '나간다'는 단어로 신경전을 벌리기로 했다. 총회장도 '나간다'는 단어를 사용하면 감정이 생길수도 있다고 염려했다. 장영춘 목사는 양노회는 동등한 역사를 가진다고 확인했다.
뉴욕동노회
분리된 노회중 이전의 뉴욕동노회 이름을 물려받은 측은 임시노회를 가지고 조영길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는등 조직을 갖추었다.
뉴욕동노회는 42개의 교회중 15개 교회와 37명의 목회자가 속했다. 소속이 결정된 15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황은영(뉴저지안디옥교회) 조영길(뉴호프교회) 김남수(아가페교회) 조문희(온누리교회) 황상하(퀸즈제일교회) 이길호(주사랑교회) 장기수(뉴저지 임마누엘교회) 박희근(뉴욕동원교회) 최은진(뉴저지비전교회) 김영일(뉴저지장로교회) 정철수(말씀교회) 허민수(뉴저지열린문성약교회) 조성득(뉴욕강변교회) 오요셉(뉴욕참교회) 홍종주(기쁨의교회).
뉴욕노회
김혜천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한 뉴욕노회는 42개의 교회중 27개 교회가 소속되어 뉴욕동노회보다 세가 더 커졌으며 47명의 목회자가 소속됐다. 소속이 결정된 27개교회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영춘(퀸즈장로교회) 조문선(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김두해(우리주님교회) 조건한(뉴욕성민장로교회) 김혜천(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손한권(써니사이드장로교회) 허윤제(코이노니아장로교회) 이원호(중부뉴저지장로교회) 허상회(뉴저지성도장로교회) 문종은(새영장로교회) 황경일(뉴욕계명장로교회) 조명철(말씀행전교회) 황진철(뉴욕새목양장로교회) 이종원(뉴욕새사람교회) 박대원(뉴욕은혜로운교회) 허윤준(뉴욕새생명장로교회) 이영상(뉴욕중앙산정현교회) 김해근(온누리영광교회) 박형기(행복한교회) 홍춘식(오메가선교교회) 임병순(뉴욕주은혜장로교회) 임영건(열린교회) 조성훈(뉴욕제일장로교회) 김재호(뉴욕시온산교회) 장영호(뉴욕주님의교회), 김수웅(누가교회), 박상훈(부르클린제일장로교회).
총회장 송찬우 목사 설교
동노회가 주님의 심장으로 분립을 잘 준비함에 격려와 찬사를 드린다. 가장 힘든 것이 온유와 겸손이다. 이를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면서 하게 된 것은 동요이다. 주님이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지라 하셨다. 이를 위해 고민하고 시도한것이 동요를 부르는 것이다.
목회를 하다 힘든 것이 많지만 가장 힘든 것은 오해이다. 오해가 있을때면 마음을 열어 보여주고 싶다. 동요처럼 내마음을 파라면 파란대로 하야면 하얀대로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목사가 가진 마음을 있는 색대로 봐주면 얼마나 좋을까? 성도들의 마음들도 그대로 읽고 읽혔으면 좋겠다. 힘들고 어려울때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정치가 있다. 신학교에서 배운다. 교회정치를 해도 파란마음 하얀마음의 정치를 하면 얼마나 좋을가! 교회정치가 교회밖의 정치와 다른 것은 맑은 정치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분립을 위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분립은 나누어 세운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나누어 세우는 것이 처음부터 나온다. 성경의 역사는 나눔의 역사이다. 창세기에서 나누는 것이 나온다. 하나님은 나누시면서 창조의 질서를 바로 잡아갔다.
여자를 만들때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 나누었다. 나눔의 한 단면이다. 가정이 이루어지는 방법도 남자가 부모를 떠나니 나눔이다. 분리이다. 나누어 세워가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섭리이다. 나눔과 분립 자체를 부정적으로 볼수 없지만 욕심ㆍ탐심ㆍ교만 때문이라면 문제이다.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나누시기도 하고 사람의 욕심으로 나누어지기도 했다. 아브라함 요셉 야곱등이 나눔의 역사는 셀수가 없다.
오늘 본문도 그런예다.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의 영역을 벗어나랴고 했다. 그들은 하나님뜻에 반해 욕심이 있으며 교만했다. 하나님은 말이 안통하는 곳으로 그들을 흩어지게 하셨다.
이사건을 통해 하나님은 선하심을 이루어 가셨다. 그들로 하여금 흩어짐으로 땅의 충만해지는 역사를 이루어짐을 볼수 있다.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셨다. 나는 늘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나의 부족함을 통해 뜻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감사가 넘치지 않을수 없다.
어떤 사람은 분립을 놓고 왈가불가 하고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깊으신 뜻이 있어 한개를 두개로 나누시고 선하신 뜻을 이루실 것이다.
감자를 심어보았느냐? 감자는 통채로 안심는다. 전부 눈을 짜른다. 그리고는 조각감자가 싹이 나서 나중에 캘때보면 주렁주렁 열린다.
분립을 통해 하나님께서 소속교회들에 더 부흥의 역사를 허락할줄 믿는다. 연약할지라도 아름답고 선하게 이룰줄을 믿는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은혜가 있어 분립을 통해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동노회(당시 노회장 김두해 목사)는 지난 3월 열린 64회 노회에서 노회분립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열린 33회 총회에서 뉴욕동노회의 분립을 가결함에 따라 이날 분립예배를 드리게 됐다.
뉴욕동노회는 30여년전 뉴욕노회로 시작했다. 93년 타교단에서 들어온 교회들을 받아들이고 뉴욕서노회라 명칭하기에 뉴욕노회를 뉴욕동노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 뉴욕동노회가 이날 뉴욕동노회와 뉴욕노회로 분립하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뉴욕지역에 3개의 노회가 있게 됐다.
분리된 노회중 이전의 뉴욕동노회 이름을 물려받은 측은 임시노회를 가지고 조영길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는등 조직을 갖추었다. 뉴욕동노회는 42개의 교회중 15개 교회가 소속됐으며, 37명의 목회자가 속하게 됐다.
뉴욕노회는 42개의 교회중 27개 교회가 소속되어 뉴욕동노회보다 세가 더 크다. 47명의 목회자가 소속됐다. 김혜천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는등 조직을 갖추었다. 33년전 뉴욕에 노회를 처음 만든 장영춘 목사는 많은 동부개혁신학교 졸업생과 함께 뉴욕노회를 선택했다.
분립예배를 위해 뉴욕에 온 교단 총회장 송찬우 목사는 분립선언후 양노회 대표에게 헌법과 찬송가와 성경을 선물로 주었다. 양측은 분립예배후 주사랑장로교회(뉴욕동노회)와 퀸즈장로교회(뉴욕노회)로 나뉘어져 임시노회를 가지고 조직을 인선했다.
분립예배
분립예배는 인도 김영모 목사(총회서기), 기도 문성록 목사(부총회장), 말씀 송찬우 목사(총회장), 축도 김운규 목사(총회 임사부장)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송찬우 목사는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창 11:1-9)"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는 총회장으로서 노회를 분립하는 심정이 잘 담겨있다.
송 목사는 "성경을 보면 처음부터 나누어 세우는 것이 시작된다. 성경의 역사는 나눔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나누시면서 창조의 질서를 바로 잡아갔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나누어 세워가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섭리이다. 나눔과 분립 자체를 부정적으로 볼수 없지만, 욕심ㆍ탐심ㆍ교만때문이라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교회정치가 교회밖의 정치와 다른 것은 맑은 정치이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설교전문 하단)
회무처리
회무처리는 사회 송찬우 목사(총회장), 회원점명 김영모 목사(총회서기), 개회선언 송찬우 목사, 노회분립 경과보고 김선중 목사(총회 총무), 뉴욕노회/뉴욕동노회 회원호명 김영모 목사(총회 서기), 분립선포/폐회선언/축도 송찬우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처리의 과정에서 양측은 '분립한다'과 '나간다'는 단어로 신경전을 벌리기로 했다. 총회장도 '나간다'는 단어를 사용하면 감정이 생길수도 있다고 염려했다. 장영춘 목사는 양노회는 동등한 역사를 가진다고 확인했다.
뉴욕동노회
분리된 노회중 이전의 뉴욕동노회 이름을 물려받은 측은 임시노회를 가지고 조영길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는등 조직을 갖추었다.
뉴욕동노회는 42개의 교회중 15개 교회와 37명의 목회자가 속했다. 소속이 결정된 15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황은영(뉴저지안디옥교회) 조영길(뉴호프교회) 김남수(아가페교회) 조문희(온누리교회) 황상하(퀸즈제일교회) 이길호(주사랑교회) 장기수(뉴저지 임마누엘교회) 박희근(뉴욕동원교회) 최은진(뉴저지비전교회) 김영일(뉴저지장로교회) 정철수(말씀교회) 허민수(뉴저지열린문성약교회) 조성득(뉴욕강변교회) 오요셉(뉴욕참교회) 홍종주(기쁨의교회).
뉴욕노회
김혜천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한 뉴욕노회는 42개의 교회중 27개 교회가 소속되어 뉴욕동노회보다 세가 더 커졌으며 47명의 목회자가 소속됐다. 소속이 결정된 27개교회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영춘(퀸즈장로교회) 조문선(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김두해(우리주님교회) 조건한(뉴욕성민장로교회) 김혜천(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손한권(써니사이드장로교회) 허윤제(코이노니아장로교회) 이원호(중부뉴저지장로교회) 허상회(뉴저지성도장로교회) 문종은(새영장로교회) 황경일(뉴욕계명장로교회) 조명철(말씀행전교회) 황진철(뉴욕새목양장로교회) 이종원(뉴욕새사람교회) 박대원(뉴욕은혜로운교회) 허윤준(뉴욕새생명장로교회) 이영상(뉴욕중앙산정현교회) 김해근(온누리영광교회) 박형기(행복한교회) 홍춘식(오메가선교교회) 임병순(뉴욕주은혜장로교회) 임영건(열린교회) 조성훈(뉴욕제일장로교회) 김재호(뉴욕시온산교회) 장영호(뉴욕주님의교회), 김수웅(누가교회), 박상훈(부르클린제일장로교회).
총회장 송찬우 목사 설교
동노회가 주님의 심장으로 분립을 잘 준비함에 격려와 찬사를 드린다. 가장 힘든 것이 온유와 겸손이다. 이를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면서 하게 된 것은 동요이다. 주님이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지라 하셨다. 이를 위해 고민하고 시도한것이 동요를 부르는 것이다.
목회를 하다 힘든 것이 많지만 가장 힘든 것은 오해이다. 오해가 있을때면 마음을 열어 보여주고 싶다. 동요처럼 내마음을 파라면 파란대로 하야면 하얀대로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목사가 가진 마음을 있는 색대로 봐주면 얼마나 좋을까? 성도들의 마음들도 그대로 읽고 읽혔으면 좋겠다. 힘들고 어려울때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정치가 있다. 신학교에서 배운다. 교회정치를 해도 파란마음 하얀마음의 정치를 하면 얼마나 좋을가! 교회정치가 교회밖의 정치와 다른 것은 맑은 정치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분립을 위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분립은 나누어 세운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나누어 세우는 것이 처음부터 나온다. 성경의 역사는 나눔의 역사이다. 창세기에서 나누는 것이 나온다. 하나님은 나누시면서 창조의 질서를 바로 잡아갔다.
여자를 만들때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 나누었다. 나눔의 한 단면이다. 가정이 이루어지는 방법도 남자가 부모를 떠나니 나눔이다. 분리이다. 나누어 세워가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섭리이다. 나눔과 분립 자체를 부정적으로 볼수 없지만 욕심ㆍ탐심ㆍ교만 때문이라면 문제이다.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나누시기도 하고 사람의 욕심으로 나누어지기도 했다. 아브라함 요셉 야곱등이 나눔의 역사는 셀수가 없다.
오늘 본문도 그런예다.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의 영역을 벗어나랴고 했다. 그들은 하나님뜻에 반해 욕심이 있으며 교만했다. 하나님은 말이 안통하는 곳으로 그들을 흩어지게 하셨다.
이사건을 통해 하나님은 선하심을 이루어 가셨다. 그들로 하여금 흩어짐으로 땅의 충만해지는 역사를 이루어짐을 볼수 있다.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셨다. 나는 늘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나의 부족함을 통해 뜻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감사가 넘치지 않을수 없다.
어떤 사람은 분립을 놓고 왈가불가 하고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깊으신 뜻이 있어 한개를 두개로 나누시고 선하신 뜻을 이루실 것이다.
감자를 심어보았느냐? 감자는 통채로 안심는다. 전부 눈을 짜른다. 그리고는 조각감자가 싹이 나서 나중에 캘때보면 주렁주렁 열린다.
분립을 통해 하나님께서 소속교회들에 더 부흥의 역사를 허락할줄 믿는다. 연약할지라도 아름답고 선하게 이룰줄을 믿는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은혜가 있어 분립을 통해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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