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현 목사, “말씀과 비유”라는 주제로 말씀세미나 인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송일현 목사, “말씀과 비유”라는 주제로 말씀세미나 인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1-10 17:51

본문

▲[동영상] 송일현 목사 세미나 실황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11월 10일(수) 오전 10시에 송일현 목사를 강사로 “말씀과 비유”라는 주제로 말씀세미나를 열었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이며 자주 뉴욕을 방문해 잘 알려진 송일현 목사는 지난 주일에 한기부 뉴욕지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김경열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영안교회에서 세미나를 인도했다.

 

세미나는 사회 김경열 목사, 찬양과 경배 김정길 목사(엘피스선교회), 환영사 김희복 목사(회장), 강사소개 양민석 목사(세미나준비위원장), 성경봉독 이춘범 장로(평신도 부회장), 강의 송일현 목사, 광고 임영건 목사(총무), 축도 신현택 목사(증경회장), 식사기도 김정숙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일현 목사는 지난 5월에도 큰 수술을 하는 등 건강이 완전하지 못하지만 혼신을 다해 메시지를 전했다. 부흥사인 송 목사는 세미나임에도 때때로 부흥성회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열정을 다해 메시지를 전했다.

 

송일현 목사는 많은 비유의 말씀이 있지만 마태복음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의 말씀 중에 뱀과 비둘기에 포커스를 맞추어 1시간여 세미나를 인도했다.

 

송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세미나를 열게 된 것은 뉴욕교계가 영적으로 깨어나 복음을 다시 증거하고, 성령의 불을 뉴욕에서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 믿는다”라고 외쳤다. 

 

송 목사는 “양은 이리들의 밥인데, 양인 우리가 이리들인 세상사람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증거할 때 어떻게 이길 수 있겠는가?”라는 주제를 던지고 뱀의 지혜와 비둘기의 순결을 통해 승리할 수 있는 주님의 메시지를 전했다.

 

92acb85c5ec2796ab834ab7bed4ecb00_1636584629_78.jpg
 

92acb85c5ec2796ab834ab7bed4ecb00_1636584629_92.jpg
 

다음은 뱀의 지혜 부분의 메시지 요약이며, 동영상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뱀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뱀같이 지혜롭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같이 지혜로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 마음을 가지고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마음을 가지고 목회를 하고, 나를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한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기 실력을 가지고 자기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

 

첫째, 뱀은 때를 잘 안다. 하나님의 사람은 때를 잘알아야 한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이다. 주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는데 자고 있는 자들이 있다. 둘째, 뱀은 찬 것을 죽은 것을 먹지 않는다. 우리는 성령의 뜨거운 떡을 먹어야 한다.

 

셋째, 뱀은 허물을 벗는다.

 

뱀은 나뭇가지 사이에서 허물을 벗는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옛사람이 죽어져야 한다. 날마다 거짓을 벗어야 한다. 십자가 붙들고 가야 영적인 힘을 얻는다. 십자가에서 몸부림 쓰고 죽었더니 주님이 내 안에서 살아나시고 나를 사용하셨다.

 

뱀은 가시에서 허물을 벗는다. 더러운 생각에 가득한 머리위에 주님은 당신이 먼저 가시관을 쓰셨다. 십자가만 질 것이 아니라 주님이 쓰신 가시관을 쓰고 옛사람이 죽고, 주님의 마음과 생각이 내 안에 가득해 지기 바란다.

 

뱀은 바위사이에서 허물을 벗는다. 옛사람이 죽어지지 않으면 그 길을 갈 수 없다. 주님은 좁은 길로 가라고 하셨다. 그 끝은 영생이고 주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좁은 길을 택하라. 그 길에 생명이 있다.

 

넷째, 뱀은 위험을 잘 피한다. 뱀에게는 보호색을 주셨는데, 우리는 각각 다른 은사들을 가지고 하나님나라를 세우가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위해 살아가라.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u8EyrmSJXFwhcD8s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50건 5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난민돕기 기금마련 봄축제에 초대합니다 2022-03-25
이용걸 목사 "목회자의 영성과 성령충만" 2022-03-25
뉴욕교협이 밀고 뉴욕대한체육회가 끄는 “무료 운동 교실” 2022-03-24
[팬데믹 2년후]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23
[팬데믹 2년후] 여전히 교회에 나오지 않는 교인은 3분의1 2022-03-23
뉴욕성령대망회 3월 영성회복집회, 강사는 김희복 목사 2022-03-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이상익 목사 임직예배 2022-03-22
이윤석 목사 “사순절을 지키는 것은 성경적인 믿음 실행 아냐” 2022-03-22
뉴저지 찬양교회 노승환 4대 담임목사 위임식 2022-03-21
제시 잭슨 목사,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소수인종 연대” 메시지 2022-03-21
정성욱 교수 “밝고 행복한 종말론” 세미나 2022-03-19
김종훈 목사가 정성욱 교수를 초청하여 종말론 세미나를 연 놀라운 이유 2022-03-19
이용걸 목사, 디모데목회훈련원 등록하고 은퇴후 사역이어가 2022-03-18
나무선교회, AM1660을 통해 토요일 선교방송 시작 2022-03-17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활동 시작하며 단원모집 2022-03-17
4교회 케이스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17
동부한미노회 노회설립 25주년, 제99차 정기노회 2022-03-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2회 정기노회 2022-03-16
뉴욕노회 제90회 정기노회 “김성국 목사 부총회장 출마” 2022-03-15
뉴저지노회의 혁명 “목회자 은퇴연금과 온라인 주일학교 시작” 2022-03-15
교회를 정할 때 해야 할 질문 다섯 가지 2022-03-15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66회)와 동북노회(38회) 정기노회 2022-03-15
“투산영락교회가 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 2022 2022-03-14
훼이스선교회 3월 세계 선교보고 “물가상승 및 자립경제” 2022-03-13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22 연례기도회 “공의와 회복” 2022-03-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