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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관 박사 "예수건강 신바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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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0-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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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는 2월 8일(월)부터 3일간 황수관 박사를 초청하여 신바람 건강전도 간증집회를 열었다. 첫날 저녁 황수관 박사는 "예수건강 신바람 건강"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한편 황수관 박사는 11일(목)부터 3일간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에서 미주기독교방송국을 후원하기 위한 집회를 인도한다.

신바람은 하나님의 바람이다. 신바람을 맞으면 건강해진다. 주님을 만나야 건강해지고 죽을병도 낫는다. 세상을 살면서 중요한 것이 여러가지 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다.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었고, 명예는 많이 잃었고, 건강을 잃으면 전체를 잃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건강할때 건강관리를 잘하라.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제일 중요한 것은 즐겁게 살아라. 웃으면서 살아라.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그러면 하늘의 상급이 크다고 했다. 하늘의 상급이 최고이다. 웃으면 암에 잘 안걸린다. 웃으면 몸에서 나오는 물질이 암세포를 죽이고 녹인다. 여자들이 남자보다 오래사는 이유는 웃기때문에 오래산다. 조금만 웃겨도 여자는 웃지만 남자는 좀체로 안 웃는다.

그래도 남자중에 제일 잘 웃는 분이 교회목사들이다. 목사들이 잘 웃는 이유는 선한사람, 착한사람, 겸손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잘난체 하는 사람은 웃음이 안나온다. 내가 성경을 얼마나 많이 아는데, 내가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는데 하는 믿음의 교만이 차오르면 웃음기가 사라지고 독기가 올라온다. 그런 사람들은 웃음이 사라진다. 잘 웃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다.

웃음소리인 '하하하(下下下)' 반대는 '상상상(上上上)'이다. 그렇게 웃기는 힘들다. 높다고 생각하면 웃음이 사라진다. 몸속에 더러운 죄를 꺼집어 내놓고 다 비웠을때 너무 기뻐서 '허허허(虛虛虛)' 한다. '허(虛)'의 반대는 '만(滿)'이다. 만만하고 웃지는 않는다. 스스로 안이 찬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웃음이 사라진다.

'희희희(喜喜喜)'는 예수와 교회만 생각해도 기쁘고, 목사 장로 권사만 바라보면 기쁘서 '희희희(喜喜喜)'한다. 반대는 슬플 비(悲)이다. 비비비(悲悲悲)하고는 못 웃는다. 여자분들은 '호호호(好好好)'라고 웃는다. 남자들은 '호호호(好好好)'라고 안웃는다. 호(好)자는 여자가 사랑하는 자식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그때 가장 기쁜 것이다.

잘웃는 분은 겸손하고 사랑이 넘치고 은혜가 있고 기쁨이 있다. 여러분들의 남은 인생은 항상 선한 마음, 겸손한 마음, 은혜가 넘치는 마음, 포곤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웃으면 주변이 행복해 진다.

사람은 동물에게 없는 것이 몇가지 있다. 그중 하나는 웃음보이다. 사람에게만 웃음보를 주셨다. 영어단어중 가장 긴 단어는 길이가 1마일이다. 그 단어는 smiles로 첫 s자와 끝 s자 중간에 'mile'이 있다. 길게 웃으면서 건강하라는 의미이다. 다 웃는데 고상한척 하고 웃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왕따이다. 정 안되면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하라.

가는 날이 고야야 오는 말이 곱다.
성질나쁜 손님: 버스 출발안해요. 똥차가 왜 안가요
운전사: 똥이 차야 가죠...

앞으로 크게 성공하고 싶은가. 여러분 자녀를 성공시키고 싶은가. 얼굴을 겸손하게 해야 한다. 약간 모자란 척하라. 완벽하면 사람이 안붙는다. 목사가 설교할때도 약간 모자란 척을 하면 사람들이 채워준다.

밝게 웃으면서 이를 그러내고 다녀라. 그러면 100% 성공한다. 돼지머리도 웃어야 비싸다. 월요일은 월(원)래 웃는 날, 화요일은 화가 나도 웃는 날, 수요일은 수도 없이 웃는 날, 목요일은 목숨걸고 웃는 날, 금요일은 금방 웃고 또 웃는 날, 토요일은 토실하게 웃고, 일요일은 일어나자 마자 웃는 날이다.

나는 국회의원 떨어져도 웃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내가 붙은줄 알정도였다. 떨어진 이유를 보고 마음이 좋아졌다. 선거기간중 우리지역이 아니라 다른지역 선거운동 하다가 떨어졌다. 시장 두바퀴를 못돌아 691표 차이로 떨어졌다. 밤새 울었다. 그런데 691은 존경하는 김장환 목사가 사장으로 있는 극동방송 전화번호이다. 즉 0691(영육구원)이다. 그런 하나님의 메세지를 받고 울었다.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도 저를 위해 기도해 달라. 힘든때가 많다. 많이는 하루 283건 집회요청이 들어온다. 복음을 전파하며 살고 싶다. 국회의원에 떨어졌지만 큰일을 하겠다. 온 국민이 황수관을 알고 좋아한다. 모세처럼 다윗처럼 요셉처럼 부족한 나를 세워주면 대한민국과 같이 나아가기를 바란다. 기도해 달라.(박수)

공인이기에 말을 함부러 하지 않는다. 연세대에 기금을 얼마내겠다 약속하고 그대로 냈다. 공인은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해외 동포도 선거권이 있다. 황수관을 직접보니 웃을 얼굴이 아니라 호랑이 상이다. 그런데 왜 웃느냐 하면 24년전부터 주님덕분에 웃었다. 주님을 만나서 울었다.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여러분이 되라. 그러면 높이 들어 사용하신다. 4년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나를 불러 대통령이 되려하니 뒤에서 도와달라고 했다. 그리고 간증테이프를 주어 들었다.

이 대통령은 초등학교때 링컨 대통령 전기를 읽고 밤새도록 울고 링컨 대통령이 가는 길을 걸어가야 겠다고 각오했다. 이 대통령이 어릴때 얼마나 가난했던지 어머니가 아침에 밥대신 술찌게미를 먹였다. 어린 명박이는 학교에서도 술이 취했다. 그러자 술을 먹을줄 오해한 선생님에게 혼이 났다. 나중에 명박이의 어려운 사정을 안 선생님은 고등학교 야간부에 넣어주었다.

명박이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공부를 끝내기로 했는데 만약 선생님이 명박이를 고등학교로 인도하지 않았다면 명박이는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만남은 이렇게 중요하다. 누구를 만나든지 귀하게 만나라. 만사는 만남으로 다 이루어 진다. 만남을 귀하게 여기면 성공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어머니는 시장에 가게가 없어 노점상을 했다. 하지만 어머니에게는 주님이 계셨다. 어떤 형편에 있더라도 주님이 계시면 잘된다. 어머니는 새벽기도를 가면서 명박이를 깨웠다. 세상사람을 만나기 전에 예수님부터 만나야 한다며 교회에 데려갔다. 어머니는 자식이 배고프지 않게, 잘살게 하고,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다이루어졌다.

이 대통령의 재산 4백억중 340억을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에게 내놓았다. 대통령중 재산을 내놓은 사람은 이 대통령뿐이다. 그리고 지금도 한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밤잠을 자지 않고 일하는 분이다. 조국이 어려울때 마다 기도하는 여러분은 애국자이다. 여러분을 생각하면 눈물 날 정도이다.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최근 아랍에미레이트에서 47조짜리 원자력발전소을 수주했다. 앞으로 다른 중동국가에 수주도 가능하다. 여러분들의 조국이 잘 살아야 한다. 오스트리아는 대학교까지 무상으로 공부를 시키고 병원비도 전부 무료이다. 그 이유는 오스크리아의 국민소득이 4만불이다. 우리나라는 2만불이 가까워 온다. 대한민국 잘되도록 영광의 박수를 보내자.

국내에서는 세종시 원안과 수정안을 놓고 토론중이다. 원안을 그대로 두면 편한데 수정해야하는 이유는 원안대로 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원안대로 하면 책임은 현정부가 다 진다. 안되니 잘되도록 바꾸자는 것이다. 찬성과 반대의견이 있지만 바꾸는 이유는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서이다.(아멘)

(황수관 박사의 발언을 보면 반은 정치인이 됐다. 간증대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기도 했으며 한나라당 선거대책부본부장을 지냈다. 또 현재에는 한나라당 중앙위 상임고문이다. 교회집회에서는 정치적인 이야기를 안했으면 한다. 잘못하면 받은 은혜를 다 까먹을수도 있다.)

이 대통령은 선생님을 잘만나 대통령이 됐으며, 어머니의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졌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어려분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 나도 어렸을때 보리밥을 못먹고 살았다. 배고픔은 참지만 공부하고 싶다고 기도했다. 아버지 큰아버지 외삼촌은 모두 장로이다. 술담배는 상상도 못하는 집안에서 자랐다. 교회까지 15리의 거리인데도 열심히 다녔다. 그래서 어릴때 부터 항상 기도했다.

기도의 응답으로 친척 아저씨가 돈없이 다닐수 있는 중학교를 소개해 주었다. 하지만 50리 거리였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어머니는 새벽기도를 가시고 나는 학교에 걸어갔다. 추운데 내복도 없이 학교에 다녔다. 산을 다섯개 강을 하나 건너야 학교에 도착했다. 산골 어린소년이 연세대학 교수가 된 것은 어머니 눈물의 기도 때문이다. (박수) 쉼없이 기도해서 꿈이루시는 여러분이 되시라. 깨어서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는 여러분이 되라. 높이 들어 사용하신다. 아파도, 어려워도, 집값이 떨어져도, 자동차 사고로 차가 찌그려져도, 팔이 하나 날아가도 감사하라. 여러분들은 죽고 싶어도 황수관이 생각나면 웃겨서 못 죽는다. 인생살다 괴로워 죽고 싶을때 웃으면 희망과 소망이 생긴다.

웃으면서 죽은 사람이 있었다.
번갯불인데 카메라 후레시인줄 알고
웃다가 번개에 맞아 죽었다.

처음에는 웃다가 업신여기고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경말씀을 100% 믿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오늘부터 항상 기뻐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들어갔으나 기뻐하고 찬양하자 기적이 일어났다. 간수가 그것을 보고 주님을 영접한 것이다. 부족한 처지이지만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주변의 많은 분들이 주님을 영접할것이다.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24년전 예수를 만나 여러 기적이 있었다. 항상 기뻐하라라는 성경을 보는 순간 가슴에 꽃혔다. 그때부터 황수관의 인생이 달라지게 되었다. 100% 하나님의 은혜이다. 말씀이 가슴에 들어와 인생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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