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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전도협의회 총회, 회장 이희선 목사/부회장 김희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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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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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 제6차 정기총회가 2월 8일(월) 오전 8시30분에 새언약교회(이희선목사)에서 열렸다. 사회 김희복 목사(총무), 기도 노기송 목사, 설교 김영환 목사(회장), 아이티를 위한 특별헌금기도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 광고 허윤준 목사(서기), 축도 오태환 목사(직전회장) 순으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는 회장 김영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임원선출에서는 부회장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가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어진 부회장은 총무였던 김희복 목사(주찬양교회)가 선출됐다.

회장 김영환 목사는 마28:19-20을 본문으로 “전도는 주님의 명령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전도는 사명이며 하나님의 자녀는 반듯이 전도해야 한다.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것이 전도가 아니라 반듯이 해야 하는것이 전도이다.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  첫째로 전도는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전도협의회를 세워주셨다. 복음에 앞장서기 위해서 전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뽑아 주셨다. 주님은 온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주신 지상명령을 감당하지 못하면 불순종이다. 의무와 책임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자. 둘째로 전도는 주님의 유언이다. 오늘 임기를 마치며 나는 부탁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우리만이라도 복음증거하는데 앞장서자. 하나님의 명령인 전도를 하므로 말씀에 순종하자."

신임회장 이희선 목사는 “'전도협의회가 뉴욕을 복음화하자'라는 마음으로 몇몇교회가 시작되어 지금은 29개 교회가 하나가 되었다. 해마다 행사도 많이 있는데 마음을 합하고 어찌하든지 한명이라도 주님앞으로 인도하는데 앞장서려고 한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 행사가 있을때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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