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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김성곤 의원 뉴욕방문 환영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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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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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당인 민주당 재외동포사업추진단이 북미주방문단(단장 김영진 의원)을 구성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애틀랜타, 뉴욕, 워싱턴, 캐나다 토론토 등 6개 도시를 순회하며 10일 간 재외동포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영진 의원 일행은 1월 22일(금) 동포초청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23일(토) 오전 7시30분 금강산에서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회장 송병기 목사)주최로 교계를 상대로 조찬기도회와 의정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진 의원은 국제사랑재단 대표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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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 큰사진으로 보기 클릭

모임은 사회 송병기 목사(동부지회 회장), 기도 김용익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 성경봉독 김연규 목사(동부지회 서기), 설교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회장), 합심기도, 인사 송정훈 수석부회장(뉴욕한인회), 의정활동보고 김영진 의원, 인사 김성곤 의원, 광고 이희선 목사(동부지회 사무총장), 축도 황경일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만찬기도 이병홍 목사(동부지회 부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심기도는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가 미주한인교회와 동포사회를 위해, 한재홍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가 한국과 미국 그리고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통성기도를 인도하고 마무리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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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김성곤 의원 뉴욕방문 환영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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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회장 송병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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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김용익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 김용익 목사는 뉴욕을 방문한 의원들을 크게 사용하여 주셔서 조국 대한민국이 믿음의 나라, 잘사는 나라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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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김연규 목사(동부지회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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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회장). 신현택 목사는 약 4장 8-1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난번 김영진 장로를 만났을때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설교를 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사랑을 받아야 한다. 그럴려면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한다. 김 장로는 5선의원임에도 겸손하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죽은 믿음이 어떻게 은혜를 받겠는가?

100년전에 한국에는 기독교인이 1% 밖에 없었어도 영향력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은 크리스찬들과 대형교회들이 있는데도 힘이 없다. 100년전과 하나님은 동일하시지만 우리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하나님앞에 가까이 가려고 하고 낮아지는 김 장로를 보면 도전을 받는다. 높아지려면 낮아지라는 역설적인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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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가 미주한인교회와 동포사회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마무리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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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영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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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성곤 의원. 김영진 의원과 김성곤 의원은 교계지도자들과 같이 한 모임이다 보니 서로 목사라고 부르는 해프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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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홍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가 한국과 미국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통성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마무리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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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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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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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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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영진 의원과 김성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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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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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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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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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뉴욕한인회 송정훈 수석부회장. 송 부회장은 의원뿐만 이니라 장로로서도 환영한다며 국제사랑재단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많은 일을 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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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보고를 하고 있는 김영진 의원. 김 의원은 지난해 11ㅤㄷㅝㄹ에도 뉴욕을 방문하여 교계를 대상으로 보고회를 가졌다.

김영진 장로는 어머니의 인도로 1973년 빌리그래함 목사가 인도한 여의도집회에 참가하여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국제사랑재단 대표회장으로서 제1회 영곡 봉사상 시상을 위해 샬롯에 위치한 빌리그래함 재단 본부를 방문한 뒷이야기를 하며, 이를 계기로 빌리그래함 재단과 협력하여 2012년 8월 비무장지대에서 집회를 가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각 지역별로 준비위원회가 구성되고 있으며 미동부에서는 한재홍 목사가 준비위원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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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보고를 하고 있는 김영진 의원. 김영진 장로는 "해외동포 참정권 시대가 열렸다. 750만 해외동포중 289만이 투표를하게된다. 그중 80-90%는 기독교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공관에서 투표를 하기는 힘들므로 우편투표를 해야하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선거는 한국의 본적 후보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하며, 비례대표 의원도 생긴다. 대통령은 100만표 내로 갈린적이 2차례 있어 접전인 경우 3백여만표를 가지고 있는 해외동포가 캐스팅 보드를 쥘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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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김성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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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보고를 하고 있는 김영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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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회장 송병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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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하는 김성곤 의원. 김성곤 목사는 3선 국회의원으로 아시아 종교인평화회의(ACRP) 사무총장과 열린우리당 종교특위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 재외동포 사업추진단장으로 있다. 김 의원의 형은 김채곤으로 로버트 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버트 킴은 미국 전직 해군정보국 직원으로 미 해군정보국 컴퓨터 분석관으로 근무하던 중 1996년 주미 한국대사관 무관에게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돼 9년간 수감 생활을 했다.

김성곤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이자 손양원 목사의 사역지인 여수에서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열린다며 2012년 빌리그래함 재단의 한국집회와 연관하여 패키지로 한국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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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하는 김성곤 의원. 김 의원은 미국에 와보니 한나라당에 비해 인기가 없는데 민주당은 재외동포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전했다. 또 해외동포의 참정권 행사 때문에 동포사회가 분열이 되고 선거법 위반의 염려가 있다며 교계 지도자들이 협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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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이희선 목사(동부지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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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찬송가를 부르는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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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황경일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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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기도 이병홍 목사(동부지회 부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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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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