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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중보기도 스쿨 "중보기도가 포도주처럼 넘쳐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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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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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에도 기도의 횃불을 밝힌 행사가 있어 주목된다. 인터콥 뉴욕지부(지부장 황경순)가 3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목사)에서 뉴욕 여성 1기 비젼스쿨을 계획하고 있다.

행사를 앞두고 인터콥 비젼스쿨에서는 이지애 총무(한국열방센타 소속, 24시간 기도의집 여성사역총무)를 강사로 중보기도스쿨을 열었다.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2월16일(화)과 2월17일(수) 열리는 기도스쿨은 오전10시에 시작하여 3시까지 모임을 갖는다.

16일(화) 기도회는 오전10시에 시작되어졌으며 찬양에 이어 바로 이지애 총무의 말씀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아7:4-9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이지애총무는 "아가서에는 영적인 계시가 담겨 있다. 중보기도가 포도주처럼 넘쳐나기를 바란다. 상아는 코끼리가 죽어야만 만들어 지듯이 우리의 삶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깨달으려면 나 자신이 죽어야만 알수 있다"고 말했다.

양일간 열리는 기도회에 초청된 이지애 총무는 인터콥 단체 안에서도 성령사역과 치유사역과 기도사역을 하고 있다. 단체 안에서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큰 개교회 중보기도 사역도 지원한다. 이번 기도스쿨은 비젼스쿨을 졸업한 분들로 참여하며 또한 기도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모든분들이 함께 할수 있다.

황경순 뉴욕지부장은 인터뷰에서 “인터콥 단체는 열방을 향해 나가는 선교단체이기 때문에 중보가 이루어 져야 하고 중보기도하는 기도자들이 열방을 향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도할것인가를 연구하다가 성경에 나오는 땅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풀어서 열방의 사단들을 멸하는 열방기도 스쿨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열방기도 스쿨을 하기 위해서는 먼져 우리가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치유가 먼져 자신에게 이루어진 다음에 열방을 향해서 중보하게 된다”고 전했다.

뉴욕비젼스쿨 9기는 뉴욕장로교회(안민성목사)에서 3월7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시작되어 진다. 문의와 신청은 917-693-0007 신현 간사에게 하면 된다. / 이번에 처음 시작되어지는 뉴욕 여성1기는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목사)에서 3월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에 시작되어진다. 문의와 신청은 917-723-6802 조나문간사 646-872-7271 호연의간사

커네티컷 2기는 커네티컷 사랑의교회(강주석목사)에서 3월5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 문의와 신청은 203-300-2488 최병식간사 / 뉴져지북부 17기는 뉴저지 초대교회(한규삼목사)에서 3월12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열린다. 문의와 신청은 201-600-2669 이형운간사 / 뉴져지 북부 여성2기는 에브그린교회(편헌범목사)에서 3월11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오전에 열린다. 문의와 신청은 201-421-4134 정현희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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