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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사회 2차 중보기도회-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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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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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사회(이사장 황규복 장로)는 1월 29일(토) 오후 7시 뉴욕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 목사)에서 2차 중보기도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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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사회 2차 중보기도회를 인도하는 황규복 이사장

이사회는 매월 교회를 돌며 중보기도회를 열고 있다. 또 일년에 4번 가두 전도, 수양회, 목장(목사와 장로) 탁구대회, 목회 영어 클래스도 사업으로 벌이고 있다. 3차 중보기도회는 2월 19일(토) 오후 7시 뉴욕영락교회(최호섭 목사)에서 열린다.

2차 중보기도회도 1차와 마찬가지로 소수의 이사들이 참가하여 기도회가 진행됐다. 하지만 마치 수백명이 모인 집회처럼 은혜의 찬양과 설교, 뜨거운 중보기도가 진행됐다.

기도회는 경배와 찬양 이주수 이사(뉴욕롱아일랜드성결교회), 인도 황규복 이시장, 기도 이주익 부이사장, 말씀 허윤준 목사, 중보기도 인도 황규복 이사장, 마침기도와 축도 허윤준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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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허윤준 목사

설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허윤준 목사는 사무엘하 5장 10-2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허 목사는 교협총무로서 지켜본 이사회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로 서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격려했다.

허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불리는 다윗의 예를 들며, 교협 이사회가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까를 설교했다.

허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는 △늘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알고 인정하며 사는 사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사명이 투철한 사람 △항상 위기가 올때 하나님앞에 무릎을 먼저 드리는 사람 △끝가지 겸손하게 주님의 영광을 높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허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협의 총무로서 연합사업을 통해 욕먹고 오해받을때가 많다며, 이사들도 마찬가지로 교협에 재정적으로 기여함에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생기지만 하나님이 주신 사명때문에 견디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허 목사는 목회를 열심히 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운 분을 보면 존경스럽지만 이시대는 연합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영광되게 하려는 사명으로 더욱 섬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많은 한인교회들이 어렵지만 기도하는 교회와 교협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사회의 중보기도

황규복 이사장의 인도로 진행된 중보기도는 각 제목을 놓고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교협과 이사회의 사역을 위해 먼저 기도했다. 교협아래 한인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악한세력과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는 교협되도록, 교협 집행부의 정관수정 계획을 위해 기도했다. 황 이사장은 새시대에 맞게 정관을 개정할때 반대도 있을 것이라며, 조용한 개혁의 온전히 틀을 짜서 새롭게 교협의 모습으로 변모하며 본질로 찾아갈수 있도록 기도했다.

또 미자립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황 이사장은 요즘은 더 어려워졌다며 작은 교회가 큰 교회를 되기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다하려 할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님을 만족하시는 교회가 될때 교회가 정상화가 된다라며, 주님이 꾸짖으신 교회의 모습들이 있는데 교회들이 본 모습을 회복하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8주년을 맞이한 뉴욕새생명장로교회와 이사회 위해 기도했다. 황 이사장은 이사들이 교협을 위해 일을 한다지만 출석하는 모교회에 가장 큰 힘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사가 교회에서 가장 열심이고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되고, 가정과 사업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새힘으로 직분을 잘 감당하기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많은 헌신된 이사들이 자기이름을 자랑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섬기기 위해 이사회에 들어와 한인교회들을 섬김으로 인하여 이웃교회를 내교회 처럼 생각하는 이사들이 많하지는 이사회가 되기위해 기도제목을 내놓았다.

또 교협이 힘을 낼수 있도록 돕는 이사회가 되도록 기도하자며, 이사회가 해야 할일이 많으나 일꾼들이 적지만 주님이 다 아시니 주님이 손을 드시면 단번에 해결될것을 믿는다라며 이를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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