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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목사 "제 8의 촛대, 한국교회가 집중해야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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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1-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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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하교회 지도자 수영제 형제(70세) 초청 선교 부흥회가 1월 21일(금)부터 3일간 뉴저지베델교회(정성만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집회를 주도한 리빙스톤교회 이성일 목사는 첫날 집회에서 "복음의 촛대"라는 제목으로 비전나눔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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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나눔-복음의 춧대 이성일 목사(리빙스톤교회)

이성일 목사는 "역사속에는 하나님이 한시대의 영적어둠을 밝히기 위해 사용한 촛대가 있었다"라며 8개의 촛대를 설명했으며, 한국교회는 1980년부터 제 8의 촛대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예루살렘교회(30-70), 안디옥교회(50-313), 로마교회(313-650), 유럽을 밝힌 영국교회(650-800), 유럽의 동서 로마교회(800-1200), 중세암흑기를 밝힌 수도회들(1200-1500), 영국과 미국교회(1500-1980), 한국교회(1980~).

이성일 목사는 "하나님은 각 시대의 교회들을 촛대를 통해 어둠을 밝히시지만, 사명이 끝나면 촛대를 내려놓게 하시는 분"이라며 한국교회가 중국교회와 동역하여 히말리야를 넘어 예루살렘까지 가기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의 비전나눔의 마지막 핵심이다.

한국교회를 복음의 촛대로 세워주신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땅끝은 어디인가. 미전도종족은 자기민족을 복음화할 여력이 없는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이 2% 미만인 종족이다. 미접촉종족은 교회와 성경이 없는 곳이다. 10/40창은 실제로 그야말로 영적으로 암흑과 같은 곳이다. 우리의 땅끝으로 어디를 말씀하시는가.

믿기는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선교의 문을 열어주셨다. 1991년 고르바초프를 통해 많은 선교사가 러시아에 복음을 전했다. 등소평이 등장하면서 검은 고양이든지 흰 고양이든지 경제문제만 해결하면 된다는 등소평식 중국 자본주의가 시작되면서 많은 선교사가 중국에 들어가고 중국에 복음이 전해졌다. 모택동 치하에서 지하교회 공식적인 교인들의 수는 수십만이라고 했는데 뚜겅을 여니 7천만이 지하에서 핍박과 어려움을 견디면서 중국을 북음화시켰다.

이제는 히말리야를 넘어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목이 한국교회가 품어야 할 마지막 선교이다. 하나님의 눈길과 관심이 그곳에 머물러 있다. 복음이 히말리야를 넘어 예루살렘으로 가는 그 길목에 강력한 불교 힌두교 회교도들이 있다. 그들을 복음화하기 위해 중국교회를 훈련시키시고, 한국교회 여러분들에게 복음의 열정을 심어주셨다. 여기가 좋다고 언제까지 여기에 머물러 있겠느냐.

87%의 선교사들이 기독교가 잘 셋업된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12%가 미전도종족지역에서, 미접촉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의 수는 1%도 안된다. 교회헌금도 1%만 미전도 미접촉 종족을 위해 사용된다. 미전도 종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8번째 촛대로 세워주셨는데 마지막까지 주님오실때까지 쓰임받기 위해 중국과 동역하여 히말라야를 넘어 예루살렘까지 가기위해 헌신해야 한다.

ⓒ 2011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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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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