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김인환 총회장 “어려울수록 더욱 본질을 추구하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기독교한국침례회 김인환 총회장 “어려울수록 더욱 본질을 추구하라”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6-18 18:22

본문

▲[동영상] 기침 총회임원 뉴욕방문 현장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 부부와 총회 임원 등 일행 6명이 뉴욕에 와 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목회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한국 침례교를 대표하는 기침 김인환 총회장 일행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노스캐롤리나에서 열린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42차 정기총회 참가차 미국을 방문했다.  

 

뉴욕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김인환 총회장은 “어려울수록 더욱 본질을 추구하라” 그리고 “시대적인 핍박 속에 그것을 피하거나 안정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큰 도전을 주었다.

 

총회가 끝나고 6월 17일(토) 저녁에는 플러싱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뉴욕한인지방회가 준비한 저녁자리에 초청을 받았다. 뉴욕지방회장 한필상 목사는 일행을 환영하며, 이번 만남을 통해 뉴욕과 한국 침례교회 간에 교제가 계속되기를 기대했다. 뉴욕지방회 목사들과 한국에서 온 교단 관계자들이 서로 인사를 했으며, 특히 뉴욕지방회에서 식사자리를 준비했으나 한국총회에서 비용을 배려했다. 

 

eda23b224f4a969820aa763dc733d288_1687126874_13.jpg
▲뉴욕지방회 목사들이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들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미주한인교회도 그렇지만 팬데믹으로 한국교회들도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더 구하고 말씀 등 본질에 더 집중하려고 총회가 노력하고 있다”고 감동적인 멘트를 했다. 특히 총회 연례사업인 라이즈업 뱁티스트가 12일 동안 진행됐는데, 매일 동시접속자가 1천 명 이상이 될 정도로 뜨겁게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 부부와 임원 등 일행은 18일(주일)에는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사회부장 장남홍 목사가 축도를 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시편 133:1~3 말씀을 본문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연합”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팬데믹 이후에 회복되어야 할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교회에 친근하지 않은 이 시대의 사회적인 풍조 속에 그것을 피하거나 안정을 하나님 앞에 구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도들에 큰 도전을 주었다.

 

eda23b224f4a969820aa763dc733d288_1687126900_38.jpg
▲에벤에셀선교교회 관계자들과 기독교한국침례회 일행들
 

eda23b224f4a969820aa763dc733d288_1687126900_61.jpg
▲기침 총회장 김인환 목사와 에벤에셀선교교회 최창섭 목사
 

예배 후에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와 일행들은 6년 만에 열리는 중남미선교대회 참가차 파나마로 출발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J8q3XyrFQmhQSm38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3건 5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기부 뉴저지지회 설립 및 최준호 대표회장 취임식 2022-06-24
이승만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제17차 총회, 첫 장로 회장 선출 2022-06-23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19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 2022-06-23
뉴저지 갈보리성결교회가 김치바자회와 골프대회를 연 이유 2022-06-23
박동규 변호사의 '가난한 이들의 캠페인' 주최 워싱턴DC 대행진 참가기 2022-06-23
뉴욕성령대망회 6월 영성회복집회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주님” 2022-06-21
뉴욕장신대 학장 등 8명, 코트디브아르 아비장한인교회 선교여행 2022-06-21
조지아센추럴대학교 GCU 강좌 “팬데믹후 이민교회 방향제시” 2022-06-21
유기성 목사 “다시 한국교회 부흥을 경험할 수 있다면” 2022-06-21
뉴욕실버선교회, 2년반 만에 감격의 중남미 단기선교 2022-06-20
뉴욕피어선총회신학교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2-06-20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2022년 정기연주회 “지역사회의 회복위해” 2022-06-18
역대 최대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제41차 LA총회, ‘비전2027’ … 2022-06-18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4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2022-06-18
2024 한국 로잔대회 “행사가 아니라 한국교회 변화의 기회로” 2022-06-17
김명희 선교사, 할렘의 어머니에서 불신자의 어머니로 2022-06-16
뉴욕교협 이사회, 21명의 흑인 학생들에게 성경책과 장학금 전달 2022-06-15
글로벌화 되는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6회 총동문회의 밤 2022-06-15
배재학당 동문들이 아펜젤러 선교사 추모예배를 드린 이유 2022-06-15
2024년 한국 로잔대회 준비 뉴욕대회 “하나님의 인도하심 구해” 2022-06-14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6회 총회, 총회장 김정도 목사 2022-06-14
2022 뉴저지호산나대회 열려 “그리스도인답게 살라!” 2022-06-13
뉴욕장로성가단, 3년 만에 제16회 정기연주회 개최한다 2022-06-12
유기성 목사 “정말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을 믿느냐?” 2022-06-11
훼이스선교회, 선교지 자립경제 및 이슬람권 선교사들 지원 2022-06-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