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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미주 말씀컨퍼런스, 온누리교회 프로그램들 미주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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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2-27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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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의 한 가지 유익은 화상을 이용해 지역을 초월하는 프로그램이 일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 온누리교회의 성경통독, QT, 부부 코칭 프로그램을 미주에 소개하는 제1회 미주 말씀컨퍼런스가 ‘다시 말씀 앞으로(딤후 3:14-20)’라는 주제로 2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열렸다. 

 

컨퍼런스는 워싱턴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의 주관으로 열렸다. 미동부시간 4일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연인원 200명이상의 미주 목회자, 교회 지도자, 선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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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웅 목사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말씀컨퍼런스에는 온누리교회에서 송석근 목사, 강승모 장로, 김효구 장로와 김형숙 권사 등이 강사로 섰다.

 

송석근 목사는 “90일 비전성경통독”을 통해 성경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 관점으로 통독하는 방법을 전했다. 송 목사는 '백 투 더 바이블', '모세오경', '시가서' 등을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개교회에서 통독운영의 방법을 김형숙 권사가 나누었다.

 

강승모 장로는 “QT의 이론과 실제”에서 성경을 어떻게 읽으며, 성경의 중심이 무엇인지 쉽게 설명하며 QT 세미나를 통해 이론과 실습을 나누었다. 

 

김효구 장로와 김형숙 권사는 부부 코칭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동행’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며 프로그램 소개 및 운영방법, ‘부부 다름의 미학’, ‘부부의 가정 디자인’ 등을 강의했다.

 

미주 말씀컨퍼런스에 대한 문의는 410)200-3859으로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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