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 11월 월례회 “본연의 자세를 잃지 말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 11월 월례회 “본연의 자세를 잃지 말자”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1-27 04:05

본문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8003941_95.jpg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1월 월례회가 24일 오전 10시30분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에서 열렸다.

 

회장 유상열 목사는 “현재 뉴욕교계가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지만 기아대책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자세를 잃지 말고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12월 2일로 예정됐던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는 내년 봄으로 잠정 연기됐다.

 

또 12월 17-20일 한국기아대책본부 국제부장(고수미)과 남미선교본부 사업본부장(주종범)이 뉴욕을 방문한다고 공지했다.

 

현재 재정 및 아동후원 보고가 있었으며,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의 현지상황을 알리는 선교편지가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다고 공지했다.

 

1부 예배는 권캐더린 목사 인도로 기도 한준희 목사, 말씀 한필상 목사, 합심기도 박이스라엘 목사, 축도 박진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8003952_62.jpg
 

한필상 목사는 “선한 청지기의 삶”(벧전4:7-11)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들풀 같은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살아가는데 보호하심의 목적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다. 목회자의 사명인 청지기적 삶에서 조심해야 할 3가지 G 중에 돈(Gold)과 여자(Girl)는 쉽게 알 수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Glory)을 취하는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뤄진다”며 “청지기로 부름받은 자는 모두 선한 청지기로 출발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나의 소욕이 점점 들어갈 때 악한 청지기가 된다. 주님의 것을 주장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는 목회자가 되자”고 말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전 세계 빈곤국 아동후원을 주 사역으로 하고 있으며 월 30달러로 아동 1명을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readngospel.org)를 참조하면 된다. 후원문의: (917)620-8964 사무총장 박진하 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05건 5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퀸즈한인교회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9/14(토) 2024-09-1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95차 정기노회 2024-09-10
이종식목사 “소명 강조”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댓글(1) 2024-09-10
박태규 회장의 응답은? 뉴욕교협 사태에 대한 염려와 회개의 기도가 이어지… 댓글(1) 2024-09-09
김원기 목사의 반박 “3년 자격정지, 조사위원들의 독재적인 처리와 무시의… 댓글(4) 2024-09-09
김용주 목사와 정바울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4-09-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7회 정기노회 2024-09-09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 “회개와 회복” 2024-09-07
이길주 교수 "포로된 민족에게도 나라는 있다" 댓글(3) 2024-09-07
백석 미주동부노회 가족수련회, 목회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시간 2024-09-07
뉴욕교협 “5년 동안 중대형교회 목사만 회장과 부회장 공천” 임시총회 상… 댓글(1) 2024-09-06
박태규 교협회장 문 잠그고 회의진행, 반대 회원들 정상화위원회 결성하고 … 댓글(12) 2024-09-06
뉴저지목사회 제15회 정기총회, 회장 이정환 목사/부회장 허상회 목사 2024-09-05
김종국 NJ목사회 회장 “세상의 손가락질 받는 교협과 목사회가 되지말자” 댓글(1) 2024-09-05
이번에는 경찰 출동, 양측의 충돌로 뉴욕교협 임시 임실행위원회 진행못해 댓글(3) 2024-09-04
제7회 이보교 심포지엄 ”난민 문제의 오해와 진실” 다룬다 2024-09-04
C&MA한인총회 신학교 ATI 역사적인 첫개강, 48명 입학신청 2024-09-03
은혜의강교회 김성준 목사와 성도 45명, 허드슨강을 넘어 더나눔하우스 섬… 2024-09-01
감동의 기아대책 찬양과 말씀 집회 “하나님 은혜의 힘입니다!” 댓글(1) 2024-08-28
남가주 2024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앞서 연합기도회 “주의 얼굴을 구하오니… 2024-08-28
뉴욕수정교회 2024 선교축제 연합예배 “도구로 사용해주신 주님께 감사” 2024-08-27
평신도 뉴욕교협 증경이사장들, 교협혁신 위한 4가지 헌법개정 요구 댓글(3) 2024-08-27
뉴욕실버미션학교 38기 개강예배 “증인의 삶을 살라” 2024-08-27
러브뉴저지 청년연합 수련회 Together “지금까지 이런 수련회는 없었… 2024-08-26
김홍양 목사, 맥체인 성경 세미나 “성경을 읽으면 응답된다” 2024-08-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