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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로 하나 되어 시작한 2025 북미원주민선교 “원주민을 사랑하고 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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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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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제2회 북미원주민선교회 후원 족구대회가 뉴욕에서 열려 아름다운교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를 통한 친교와 선교의 가치를 나눈 이번 행사는 여름 선교훈련과 사역을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6월부터는 선교훈련이, 7월 말부터는 메인주와 위스콘신주 선교여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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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센트럴교회 체육관이 환한 미소와 땀으로 가득 찼다. 제2회 북미원주민선교회 후원 족구대회가 열리면서, 지역 교회들과 족구 동호인들이 하나로 어우러졌다. 원주민 선교를 위한 뜻깊은 자리에 족구라는 매개가 더해져,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선 선교적 울림을 전했다. 주최는 북미원주민선교회(NYNAMA, 회장 김재열 목사), 협력은 뉴욕족구클럽(회장 김우구)이 맡았다.

 

대회는 예배로 막을 열었다. 박준열 목사(뉴욕선한목자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큐가든성신교회 이기문 목사의 기도, 아름다운교회 송두희 장로의 성경봉독, 김재열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김 목사는 “원주민을 사랑하고 축복하자!”는 제목으로 선교의 필요성과 책임을 일깨우며 참가자들의 마음에 도전을 전했다.

 

경기는 예배 후 곧바로 시작되었고, 코트 위엔 땀과 함성이 넘쳤다.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지역 교회 및 동호회 팀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아름다운교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뉴저지 하나족구팀과 태권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각 팀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관중에게 큰 박수를 받았고, 시상식에서는 트로피와 상품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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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스포츠의 아름다운 결합

 

김우구 뉴욕 족구클럽 회장은 “족구가 단지 게임이 아니라 선교의 통로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오승훈 총무는 “이번 대회의 열기가 선교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축도는 신현택 목사(뉴욕성신교회)가 맡으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대회 후에는 불고기 점심이 제공되어 참가자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친목을 나눴다.

 

식사 시간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교제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기를 이야기하며 웃음을 나눴고, 원주민 선교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교회의 담을 넘어 모인 이들이 선교라는 한 방향으로 시선을 모은 그 시간이야말로 이날 행사의 진정한 의미를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이번 대회는 북미원주민선교회(NYNAMA)의 사역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였다. NYNAMA는 미 북동부 지역 원주민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기 선교 외에도 장기적인 관계 맺음과 돌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 여름 선교훈련과 선교여정도 그 일환이다. 누구든 등록만 하면 함께할 수 있다.

 

다가오는 선교훈련은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뉴욕선한목자교회(211-06 48ave, Bayside, NY 11364)에서 진행된다. 이 훈련은 원주민 선교의 실제 상황과 문화를 이해하고, 사역의 핵심을 익히는 데 초점을 둔다. 성경적 관점에서 선교의 기초를 배우고, 원주민 사회의 필요를 공감하는 시간이다. 강의와 실습, 나눔이 어우러진 이 훈련은 누구든지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선교여정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메인주와 위스콘신주의 원주민 지역을 방문해 직접 복음과 섬김을 전하는 사역으로 이어진다. 참가비는 개인 기준 $450, 두 명 가족은 $400, 세 명 가족은 $350로, 가족 단위 참가도 적극 권장되고 있다. 이 여정은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선교적 체험으로서, 20여년에 걸쳐 참여자들에게 깊은 영적 성장을 가져다 주었다.

 

등록은 NYNAMA 공식 웹사이트(www.nynama.net)를 통해 가능하며, 이메일(nynamanet@gmail.com)로도 문의할 수 있다. 현재 등록이 진행 중이며, 준비 모임과 자료 제공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 선교에 도전이 있는 성도들이라면, 지금이 그 부르심에 응답할 때다. 족구로 하나 된 마음을 선교로 이어가는 여름, 선교 여정에 함께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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