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6회 정기노회, 노회장 정기태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6회 정기노회, 노회장 정기태 목사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3-11 19:03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6회 정기노회가 3월 11일(화) 오전 10시 새벽별주님교회(정기태 목사)에서 열렸다.

 

a5784497b485625a3766f09980d5d5a6_1741734182_24.jpg
 

개회예배는 인도 노회장 임영건 목사, 기도 부서기 박병섭 목사, 성경봉독 부회록서기 신동기 목사, 설교 부노회장 정기태 목사, 성찬예식 전노회장 이윤석 목사, 축도 직전 노회장 임병순 목사, 광고 서기 정인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병섭 목사는 “특별히 질병으로 고통받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피 묻은 손으로 안수하셔서 속히 회복하게 하시고, 뉴욕노회와 뉴욕 땅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목사님들과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라고 기도했다.

 

a5784497b485625a3766f09980d5d5a6_1741734560_96.jpg
 

정기태 목사는 로마서 7:1~6 말씀을 본문으로 “영의 새로운 것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정 목사는 “영으로 새롭게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에 대해 죽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을 뜻한다. 영으로 새롭게 된다는 것은 사망으로 인해 맺었던 열매가 성령의 열매로 바뀌어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며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새로운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말한다. 성령으로 예배하고 기도하며, 성령 충만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의 축복을 구하라”고 부탁했다.

 

임원 공천을 통해 노회장 정기태 목사(새벽별주님교회), 부노회장 이영상 목사(뉴욕중앙산정현교회), 서기 박병섭 목사(뉴욕선교로교회)와 부서기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회록서기 신동기 목사(뉴욕심포니교회)와 부회록서기 허장길 목사(담대한교회), 회계 차상남 장로(퀸즈장로교회)와 부회계 박정봉 장로(퀸즈장로교회) 등을 공천했다.

 

a5784497b485625a3766f09980d5d5a6_1741734195_6.jpg
 

회무처리를 통해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가 청원한 15인(임지홍, 전성호, 박영철, 최진식, 첸위지, 차평화, 장훈, 이신은, 손요한, 김현수, 김정민, 김재형, 김재상, 김도현, 김성은)의 부목사 시무를 계속하도록 허락했다. 부목사 시무 계속 청원으로 뉴욕선교로교회(박병섭 목사) 전은호 목사, 주비전교회(이규본 목사) 2인(한우연, 한종영 목사)을 허락했다. 새벽별주님교회(정기태 목사)는 허준 부목사 청빙을 허락했다.

 

교회이전 청원은 예사랑교회(손한권 목사)와 큰기쁨교회(방정훈 목사)를 허락했다. 장로증원은 부르클린제일교회(이윤석 목사) 장로 1명 증원, 뉴욕심포니교회(신동기 목사) 1인 증원을 허락했다. 주안에교회(임영건 목사)의 이재환 목사 전도목사 파송 청원을 처리했다.

 

박휘영 목사의 뉴욕성지교회 개척과 노회가입 청원, 예사랑교회 손한권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윤영환 목사 담임목사 청빙을 허락했다. 임원회는 시찰회 조정에 대해 헌의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cQi9xDLz7CcnB36h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97건 5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지역을 감동시킨 산돌교회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무료 섬머 캠프 댓글(1) 2024-07-08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배영만 목사 초청 간증집회 2024-07-08
기감 동북부지방 ‘제2회 Encounter Retreat’ 다음세대에 큰… 2024-07-04
뉴욕교협, 두 회원 제명을 결정할 7인 조사위원회 구성 2024-07-04
제52회기 뉴욕목사회 친목야외예배 “푸른 하늘이 높았다” 2024-07-02
하나님의성회뉴욕신학대학(원) 제44회 졸업식 2024-07-02
두나미스신학교 제14회 학위수여식 현장에서는 2024-07-02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참 친구 되신 예수님을 통해 믿음의 세대들이 … 2024-07-01
퀸즈제일교회 28년 목회 마치고 황상하 목사 은퇴감사예배 2024-07-01
[신영 특별기고] 300용사부흥단 정주갑 목사 6.25 한국전쟁 연합추모… 2024-06-30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 16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개최 2024-06-29
웨스트체스터연합교회의 뜨거운 여름, 부흥사경회와 화요찬양예배 2024-06-27
뉴욕교협 2가지 재정현안 - 린이 걸렸다, 간사 퇴직금은? 2024-06-26
2024년 뉴욕할렐루야대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2024-06-25
뉴욕수정교회 제13회 미션콘서트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선교에 동참” 2024-06-25
"뉴욕교협 리스크 커진다" 50회기에서도 회원 제명 초읽기 2024-06-25
202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Rise Up” 2024-06-22
ERTS & 어메리카로고스대학교 제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4-06-21
미남침례교한인교회총회 제43차 정기총회, 인디애나폴리스서 700여 명 참… 2024-06-20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7)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6-20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2024 야외친목회 현장에서는 2024-06-19
뉴욕장로연합회 항존직 컨퍼런스의 감탄 자아낸 3가지 비전 2024-06-19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8회 총동문회의 밤 2024-06-18
김성광 감독에서 한의사로, 직업은 달라졌지만 달란트 섬김은 같아 2024-06-17
뉴저지목사회,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전도집회 “하나님께 영광을” 2024-06-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