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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어려웠던 증경회장들 “증경회장에 대한 존경을 회복”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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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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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는 존경을 받아야 한다. 사회도 그럴진데 교계는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2024년만큼 뉴욕교협의 증경회장들이 어려운 때가 있었을까?

 

1.

 

50회기 뉴욕교협에서 비상계엄같은 조치들이 계속된 가운데 일부 증경회장들이 제명을 당하거나, 3년 자격정지를 당했다.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2024 정기총회가 12월 19일(목) 11시 거송에서 열렸는데, 이 자리에도 지난 50회기에서 제명되거나 자격정지를 당한 증경회장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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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예년보다 적은 9명(박희소, 김용걸 신부, 양희철, 황경일, 황동익, 이종명, 김홍석, 이만호, 이준성 목사)만이 참가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좋았다.

 

지난 50회기에서는 일부 증경회장들의 징계외에도, 증경회장들의 투표권을 잃게 만들었다. 심지어 은퇴한 목사만이 아니라 현역 목사도 증경회장이면 총회에서 투표를 하지 못하도록 헌법을 개정했다.

 

헌법을 수정하는 임시총회에서 한 증경회장은 “현역 증경회장들이 가장 문제가 많다”라며 스스로 투표자격을 포기하겠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증경회장들끼리도 서로 의견이 나누어졌다. 과연 증경회장들이 그렇게 문제가 많은 것인지, 아니면 진영논리인지는 시간이 말해 줄 것이다.

 

2.

 

지난 교협 정기총회에서 발언하는 증경회장이 50회기 현역 회장에게 제지를 받는 가운데, 올 한해 증경회장에 대한 시비가 지속적으로 있었지만 증경회장들을 대표하는 증경회장단은 사실상 드러나는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새롭게 증경회장단 회장에 선출된 황동익 목사는 단지 증경회장들의 투표권 회복의 차원이 아니라 증경회장에 대한 존경을 회복하겠다며 “교계가 소란한 가운데 증경회장의 역할이 뭔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이렇게 교계가 이렇게 어렵고 힘들 때에 증경회장이 입을 못 열고 권위나 어떤 위치가 없어가지고 되겠는가? 제가 어른들을 모시는 것처럼 그들도 증경회장을 어른처럼 모실 수 있도록 한번 힘을 써보겠다. 내가 바로 잡겠다”고 했다.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1부 예배는 사회 이준성 목사, 대표기도 이종명 목사, 설교 박희소 목사, 축도 양희철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회무는 회장 황경일 목사의 사회로 이만호 목사가 회무기도를 했다. 임원선거를 통해 부회장 황동익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부회장은 정기총회에 참가한 황동익 목사의 다음 회기 회장인 이종명 목사가 됐다. 또 총무는 김홍석 목사가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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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총무 김홍석 목사, 회장 황동익 목사, 부회장 이종명 목사
 

신임회장 황동익 목사는 증경회장의 존경을 회복하는 회기를 강조했으며, 특히 증경회장들을 잘 섬기는 회기를 강조하며 수시로 증경회장들을 부부동반으로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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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2024 정기총회 현장에서는?
- 황동익 목사 “증경회장에 대한 존경을 회복할터” 선언
- 이만호 목사 “성탄을 맞이하여 기쁨과 평화를 주소서”
-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회장과 부회장 추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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