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34대 회장 및 임실행위원 이취임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 2005-12-12관련링크
본문
뉴욕목사회 34대 회장 및 임실행위원 이취임예배가 2005년 12월 12일(월) 오전 10시 30분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열렸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사회 정순원 목사(총무, 빛과 소금교회), 기도 최웅렬 목사(교협증경회장), 성경봉독 정진호 목사(전도분과위원장, 염광교회), 특송 최성숙 집사, 말씀 장영춘 목사, 봉헌기도 손한권 목사(선교분과위원장), 축도 조의호 목사(직전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이취임식은 사회 최창섭 목사(부회장, 뉴욕한인침례교회), 시무기도 정진홍 목사(목사회 증경회장), 축사 김용걸 신부(교협증경회장단 회장), 축사 이병홍 목사(교협회장), 축사 박찬순 목사(뉴저지 교협회장), 축사 Heureux 목사(퀸즈미국교협 사무총장), 권면 신서균 목사(전 천안대학교 부총장), 이임인사 조의호 목사, 취임인사와 공로패수여 황경일 목사(목사회 회장), 축가 박영진 집사, 축하연주 유상열 목사와 신우철 목사, 임명장수여 황경일 목사, 광고 이종명 목사(서기)등으로 진행됐다. 34회 목사회는 전 33회 회장인 조의호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34회 목사회 임원 48명이 이날 임명장을 받았다.
1부 예배 설교에서 장영춘 목사는 요한복음 20장 19절에서 23절 말씀을 인용한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사란 자신이 하고 싶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닌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입은 자"라고 강조했다. 또 "성령의 충만으로 오는 평강함과 성령을 받은 체험과 함께 간증할 수 있으며 말씀으로 순종하는 것이 목사의 근본적인 자질이다"라고 설명하면서, "그런 자만이 축복과 권위를 위임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장영춘목사는 목사회에 관해 언급하며 "목사회는 목사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강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목사의 재평가 기관으로 목사회만이 할 수 있는 역량있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김용걸 신부는 "봉사와 섬김을 ,그리고 지극히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차원으로 융합하는 목사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햇다. 뉴욕교협 이병홍 회장은 "부회장이 자동적으로 회장이 되는 전례가 깨어짐은 아쉬운 일이지만 활동적인 황 목사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뉴저지 교협회장 박찬순 목사는 이 취임식이 있기 전 까지 목사회 내에 약간의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겉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보는 시각이 동일해야 함과 각 교회 단체간에 협조를 이루어서 목사회를 더 큰 비전과 도전으로 이끌어 가길 희망했다. Heureux 목사는 새로운 임원진에게 축하를 보내며 준비하는 목사회가 되길 당부했다. 또한 서로 활발한 유대 관계를 가질 것도 제의했다.
전 천안대학교 부총장을 지낸 신서균 목사는 최근에 소수의 목사로 인해 전체 목사의 이미지가 와해되고 있음을 우려하며 목사란 만나는 사람들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로 한마음 되어 활동해 주길 당부하며 너무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게 올바른 조국관을 심어주기 위해 목사회가 활동해 주길 기대했다. 이임사에서 조의호 목사는 33년간 선배가 이어온 역사를 잘 가꾸어 주길 바라며, 밀어주고 끌어주는 아름다운 역사가 이루어지길 희망했다.
황경일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많은 분들의 권면과 축사에서 말씀한 그런 목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임"을 서두에서 밝히고 "목사회의 갱신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황목사는 "33년 간 이루어진 선배의 업적중 계승 할 것과 버릴 것을 확실하게 구분 지을 것이며 여태껏 목사회가 지니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목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목사는 현재 1100여명의 목사가 뉴욕 일원에서 활동 중이라며 이들 중에 큰 역량을 지닌 훌륭한 인재 목사를 발굴하는 일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2부 이취임식은 사회 최창섭 목사(부회장, 뉴욕한인침례교회), 시무기도 정진홍 목사(목사회 증경회장), 축사 김용걸 신부(교협증경회장단 회장), 축사 이병홍 목사(교협회장), 축사 박찬순 목사(뉴저지 교협회장), 축사 Heureux 목사(퀸즈미국교협 사무총장), 권면 신서균 목사(전 천안대학교 부총장), 이임인사 조의호 목사, 취임인사와 공로패수여 황경일 목사(목사회 회장), 축가 박영진 집사, 축하연주 유상열 목사와 신우철 목사, 임명장수여 황경일 목사, 광고 이종명 목사(서기)등으로 진행됐다. 34회 목사회는 전 33회 회장인 조의호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34회 목사회 임원 48명이 이날 임명장을 받았다.
1부 예배 설교에서 장영춘 목사는 요한복음 20장 19절에서 23절 말씀을 인용한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사란 자신이 하고 싶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닌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입은 자"라고 강조했다. 또 "성령의 충만으로 오는 평강함과 성령을 받은 체험과 함께 간증할 수 있으며 말씀으로 순종하는 것이 목사의 근본적인 자질이다"라고 설명하면서, "그런 자만이 축복과 권위를 위임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장영춘목사는 목사회에 관해 언급하며 "목사회는 목사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강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목사의 재평가 기관으로 목사회만이 할 수 있는 역량있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김용걸 신부는 "봉사와 섬김을 ,그리고 지극히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차원으로 융합하는 목사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햇다. 뉴욕교협 이병홍 회장은 "부회장이 자동적으로 회장이 되는 전례가 깨어짐은 아쉬운 일이지만 활동적인 황 목사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뉴저지 교협회장 박찬순 목사는 이 취임식이 있기 전 까지 목사회 내에 약간의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겉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보는 시각이 동일해야 함과 각 교회 단체간에 협조를 이루어서 목사회를 더 큰 비전과 도전으로 이끌어 가길 희망했다. Heureux 목사는 새로운 임원진에게 축하를 보내며 준비하는 목사회가 되길 당부했다. 또한 서로 활발한 유대 관계를 가질 것도 제의했다.
전 천안대학교 부총장을 지낸 신서균 목사는 최근에 소수의 목사로 인해 전체 목사의 이미지가 와해되고 있음을 우려하며 목사란 만나는 사람들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로 한마음 되어 활동해 주길 당부하며 너무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게 올바른 조국관을 심어주기 위해 목사회가 활동해 주길 기대했다. 이임사에서 조의호 목사는 33년간 선배가 이어온 역사를 잘 가꾸어 주길 바라며, 밀어주고 끌어주는 아름다운 역사가 이루어지길 희망했다.
황경일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많은 분들의 권면과 축사에서 말씀한 그런 목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임"을 서두에서 밝히고 "목사회의 갱신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황목사는 "33년 간 이루어진 선배의 업적중 계승 할 것과 버릴 것을 확실하게 구분 지을 것이며 여태껏 목사회가 지니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목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목사는 현재 1100여명의 목사가 뉴욕 일원에서 활동 중이라며 이들 중에 큰 역량을 지닌 훌륭한 인재 목사를 발굴하는 일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