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길 목사 "깨어진 인생 조각들 재생의 주님앞에 내려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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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1-07-3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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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는 양춘길 목사(뉴저지 필그림교회)를 강사로 7월 28일(목)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3일간 영적성장을 위한 특별집회를 열었다. 강단에 선 양춘길 목사는 프린스톤신학교에 들어갔을때 한재홍 목사가 형님같았다고 인연을 밝혔다.
첫날 양춘길 목사는 "재생의 은혜(마 12: 9-21)"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성경에는 하나님이 리사이클 즉 재생하신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득차 있다며, 상한 갈대 같은 사람이라도 꺼져가는 등불 심지 같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재생시키시고 새로운 사명을 허락하신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다음은 설교요약이다,
요즘은 어디가나 쓰레기를 분리수거한다. 분리수거하는 내용이 다르고 지역마다 수거하는 날도 다르다. 리사이클 재생산업은 버리게 된 것, 쓸모없게 된 것을 모아서 그것을 리사이클해서 가치있는 것 또는 새것같은 것으로 만들어 낸다.
재생산업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하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누구보다 먼저 시작하시고 가장 오래 지금까지 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인간을 리사이클 재생시키신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 첫인간이 죄를 지은 이후부터 재생산업을 시작하셨다. 하나님은 다시오실때까지 재생산업을 하신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재생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차있다. 하나님의 새롭게 하시는 은혜안에 새사람 가치있는 인생으로 만들어 진다.
모세는 자기 배경과 능력으로 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패했다.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부르시고 이스라엘 역사중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세우셨다. 하나님은 다윗을 리사이클을 하셨다. 교만하여 간음과 살인을 한 다윗을 리사이클 시키셨다. 신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리사이클 시켜 사마리아 지방에 첫 전도자로 만드셨다.
베드로는 예수를 3번이나 부인했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신후 만나주시고 리사이클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셨다. 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성경에는 이러한 리사이클 인생의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
예수은 시험하고 고소거리를 찾아 자신을 죽이려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었지만 주일에 사람을 고쳐주셨다. 자신이 당할 고통을 내다보면서도 고쳐주셨다. 주님은 온천하보다 한생명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스스로는 믿음과 핍박을 맏을것은 아시면서 한생명을 고쳐주신 것이다.
주님을 본문에 이렇게 증거한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약한 갈대가 상하기까지 했으니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꺼져가는 등불 심지는 쓸모와 영향력을 상실했다. 여러분들의 인생은 상한 갈대같은 인생이다. 육신적으로 상하고 마음이 상하고 낙심하고 좌절한다. 또 꺼져가는 등불이다. 잘나갈때는 이사람 저사람 찾아와도 영향력을 잃어버리면 발걸음이 끓어지기 시작한다.
사회에서는 상한 갈대, 꺼져가는 등불같은 사람을 부담스러워 하고 내쫓는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상한 갈대도 꺼져가는 등불도 치유해주신다. 우리 주님은 꺼져가는 등불과 같은 인생들을 짓밟아버리지 않으신다. 성령의 바람을 불어서 삶의 의욕이 되살아 나도록 하시고, 새로운 소망과 목적과 생명력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이것을 옛날에만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도 일어난다.
한국에서 교도소 선교를 하는 담안선교회 임석근 목사가 있다. 선교회는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선교회 자금을 조달하기위해 프린터 카트리지를 수집하여 가져와 리사이클을 하는 공장을 만들었다. 그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카트리지를 리사이클을 하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 재생시킨 사람들이다. 담안선교회는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출소자에게 사랑을 전한다.
임석근 목사가 전과 6범이다. 청송감호소 까지 갔는데 예수믿는 직원부인들이 부인회가 죄수들을 전도했다. 하루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날따라 부인들이 좌수들앞에가 손을 잡고 기도했다. 임 목사는 자기순서에 부인이 손을 잡고 형제님 기도합시다 하고 기도를 하는데 손잔등이 뜨거워졌다. 기도하는 부인의 눈물이 손에 떨어진 것이다. 그러자 그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 결국 예수를 영접하고 감옥에서 성경을 읽다가 신학공부하고 전과 6범이 목사가 되어 시작한 것이 담안선교회이다.
주님은 오늘도 리사이클 시키기를 원하신다. 상한 갈대와 같은 심령의 사람이 있느냐. 꺼져가는 심지와 같은 소망이 없고 고독한 사람이 있느냐. 꺼져가는 심지와 같아서 상한 갈대와 같아서 낙심하고 좌절되어 소망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다. 주님은 고쳐주기를 원하신다. 상처를 싸매주시고 재생시켜서 삶의 새로운 목적을 주시고 새로운 사람으로 빚어주실것을 믿는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싫은 것 조차 하나님은 다아신다. 여전히 잘나가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같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 같이 살아갈지 몰라도 하나님이 내마음의 상처를 아시고 내 형편을 누구보다 잘아신다. 그 하나님은 상한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불을 꺼지 않으시고 사랑의 손길로 만져주시고 치유하신다.
모세를 재생하여 회복시키시고, 치명적인 죄를 범한 다윗을 리사이클 하신 것 처럼, 베드로를 라사이클하여 능력의 삶을 살게 하신 것 처럼, 사마리아 여인을 리사이클하여 최초의 전도자가 되게 한 것 처럼, 사울을 리사이클하여 최고의 목회자 선교자 신학자로 세워준것 처럼 주님은 우리를 고쳐주고 치료하고 회복시키기를 원하신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는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비록 상한 갈대와 같더라도 거져가는 심지처럼 되었어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주님은 나를 소중히 여기신다. 나를 치료하시고 성령의 바람을 불어서 인생을 새롭게 재생시키신다.
하나님과 우리는 창조와 피조물과의 관계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실수 밖에 없다. 우리는 누구 뭐라해도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품이다. 하나님은 다량으로 한번에 찍어낸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을 다양하게 만들었다. 각자 독특하게 만드신 것은 하나님이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실수가 없다.
하나님은 상한 갈대와 같은 인생을 버리지 않으시고 고치고 회복시켜 주신다. 커져가는 등불과 같은 인생이 될지라도 겸손히 하나님앞에 나와 받아달라고 기도할때 있는 그대로 받으시고 우리의 삶을 성령으로 재생의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그래서 이제는 가치있는 인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생을 만들어 주실것이다.
어린아이 퍼즐조각을 맞추기는 어렵지만 아버지는 5분만에 맞춘다. 아버지는 박스의 그림을 먼저 보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의 깨어진 조각 하나만 보면 맞아 들어가지 않는다. 왜 이런 고통이 있는지 원망하고 잊어버리고 싶고 감추고 싶다. 우리의 인생의 깨어진 조각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앞에 가져나오면 맞추어주신다. 아픔의 의미와 아픔이 왜 있어야 하는지. 그러면 어느듯 여러분 인생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나타날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시작부터 우리인생에 대해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있기에 그렇다.
깨어진 인생의 조각들을 주님앞에 다 내려놓아라. 상한 갈대, 꺼져가는 등불이라도 다 내려놓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생의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하나님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신다. 지금부터 더 보람있는 거룩한 삶의 목표를 살아가는 인생이 될것이다. 기도하자.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첫날 양춘길 목사는 "재생의 은혜(마 12: 9-21)"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성경에는 하나님이 리사이클 즉 재생하신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득차 있다며, 상한 갈대 같은 사람이라도 꺼져가는 등불 심지 같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재생시키시고 새로운 사명을 허락하신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다음은 설교요약이다,
요즘은 어디가나 쓰레기를 분리수거한다. 분리수거하는 내용이 다르고 지역마다 수거하는 날도 다르다. 리사이클 재생산업은 버리게 된 것, 쓸모없게 된 것을 모아서 그것을 리사이클해서 가치있는 것 또는 새것같은 것으로 만들어 낸다.
재생산업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하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누구보다 먼저 시작하시고 가장 오래 지금까지 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인간을 리사이클 재생시키신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 첫인간이 죄를 지은 이후부터 재생산업을 시작하셨다. 하나님은 다시오실때까지 재생산업을 하신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재생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차있다. 하나님의 새롭게 하시는 은혜안에 새사람 가치있는 인생으로 만들어 진다.
모세는 자기 배경과 능력으로 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패했다.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부르시고 이스라엘 역사중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세우셨다. 하나님은 다윗을 리사이클을 하셨다. 교만하여 간음과 살인을 한 다윗을 리사이클 시키셨다. 신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리사이클 시켜 사마리아 지방에 첫 전도자로 만드셨다.
베드로는 예수를 3번이나 부인했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신후 만나주시고 리사이클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셨다. 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성경에는 이러한 리사이클 인생의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
예수은 시험하고 고소거리를 찾아 자신을 죽이려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었지만 주일에 사람을 고쳐주셨다. 자신이 당할 고통을 내다보면서도 고쳐주셨다. 주님은 온천하보다 한생명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스스로는 믿음과 핍박을 맏을것은 아시면서 한생명을 고쳐주신 것이다.
주님을 본문에 이렇게 증거한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약한 갈대가 상하기까지 했으니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꺼져가는 등불 심지는 쓸모와 영향력을 상실했다. 여러분들의 인생은 상한 갈대같은 인생이다. 육신적으로 상하고 마음이 상하고 낙심하고 좌절한다. 또 꺼져가는 등불이다. 잘나갈때는 이사람 저사람 찾아와도 영향력을 잃어버리면 발걸음이 끓어지기 시작한다.
사회에서는 상한 갈대, 꺼져가는 등불같은 사람을 부담스러워 하고 내쫓는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상한 갈대도 꺼져가는 등불도 치유해주신다. 우리 주님은 꺼져가는 등불과 같은 인생들을 짓밟아버리지 않으신다. 성령의 바람을 불어서 삶의 의욕이 되살아 나도록 하시고, 새로운 소망과 목적과 생명력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이것을 옛날에만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도 일어난다.
한국에서 교도소 선교를 하는 담안선교회 임석근 목사가 있다. 선교회는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선교회 자금을 조달하기위해 프린터 카트리지를 수집하여 가져와 리사이클을 하는 공장을 만들었다. 그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카트리지를 리사이클을 하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 재생시킨 사람들이다. 담안선교회는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출소자에게 사랑을 전한다.
임석근 목사가 전과 6범이다. 청송감호소 까지 갔는데 예수믿는 직원부인들이 부인회가 죄수들을 전도했다. 하루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날따라 부인들이 좌수들앞에가 손을 잡고 기도했다. 임 목사는 자기순서에 부인이 손을 잡고 형제님 기도합시다 하고 기도를 하는데 손잔등이 뜨거워졌다. 기도하는 부인의 눈물이 손에 떨어진 것이다. 그러자 그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 결국 예수를 영접하고 감옥에서 성경을 읽다가 신학공부하고 전과 6범이 목사가 되어 시작한 것이 담안선교회이다.
주님은 오늘도 리사이클 시키기를 원하신다. 상한 갈대와 같은 심령의 사람이 있느냐. 꺼져가는 심지와 같은 소망이 없고 고독한 사람이 있느냐. 꺼져가는 심지와 같아서 상한 갈대와 같아서 낙심하고 좌절되어 소망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다. 주님은 고쳐주기를 원하신다. 상처를 싸매주시고 재생시켜서 삶의 새로운 목적을 주시고 새로운 사람으로 빚어주실것을 믿는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싫은 것 조차 하나님은 다아신다. 여전히 잘나가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같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 같이 살아갈지 몰라도 하나님이 내마음의 상처를 아시고 내 형편을 누구보다 잘아신다. 그 하나님은 상한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불을 꺼지 않으시고 사랑의 손길로 만져주시고 치유하신다.
모세를 재생하여 회복시키시고, 치명적인 죄를 범한 다윗을 리사이클 하신 것 처럼, 베드로를 라사이클하여 능력의 삶을 살게 하신 것 처럼, 사마리아 여인을 리사이클하여 최초의 전도자가 되게 한 것 처럼, 사울을 리사이클하여 최고의 목회자 선교자 신학자로 세워준것 처럼 주님은 우리를 고쳐주고 치료하고 회복시키기를 원하신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는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비록 상한 갈대와 같더라도 거져가는 심지처럼 되었어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주님은 나를 소중히 여기신다. 나를 치료하시고 성령의 바람을 불어서 인생을 새롭게 재생시키신다.
하나님과 우리는 창조와 피조물과의 관계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실수 밖에 없다. 우리는 누구 뭐라해도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품이다. 하나님은 다량으로 한번에 찍어낸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을 다양하게 만들었다. 각자 독특하게 만드신 것은 하나님이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실수가 없다.
하나님은 상한 갈대와 같은 인생을 버리지 않으시고 고치고 회복시켜 주신다. 커져가는 등불과 같은 인생이 될지라도 겸손히 하나님앞에 나와 받아달라고 기도할때 있는 그대로 받으시고 우리의 삶을 성령으로 재생의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그래서 이제는 가치있는 인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생을 만들어 주실것이다.
어린아이 퍼즐조각을 맞추기는 어렵지만 아버지는 5분만에 맞춘다. 아버지는 박스의 그림을 먼저 보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의 깨어진 조각 하나만 보면 맞아 들어가지 않는다. 왜 이런 고통이 있는지 원망하고 잊어버리고 싶고 감추고 싶다. 우리의 인생의 깨어진 조각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앞에 가져나오면 맞추어주신다. 아픔의 의미와 아픔이 왜 있어야 하는지. 그러면 어느듯 여러분 인생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나타날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시작부터 우리인생에 대해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있기에 그렇다.
깨어진 인생의 조각들을 주님앞에 다 내려놓아라. 상한 갈대, 꺼져가는 등불이라도 다 내려놓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생의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하나님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신다. 지금부터 더 보람있는 거룩한 삶의 목표를 살아가는 인생이 될것이다.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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