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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북미 원주민 연합선교 파송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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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1-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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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북미 원주민 연합선교를 위한 파송기도회가 7월 30일(토) 오후 7시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렸다.

북미원주민 연합선교는 6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워싱톤 베다니장로교회와 광주 아델리안교회등 30개 교회에서 총 340명이 선교에 나선다. 미네소타와 위스콘신 6개 북미원주민 보호구역에서 선교가 진행되며 선교팀은 주일오후와 월요일 오전 출발하며 8월 6일(토) 뉴욕으로 돌아온다.

또 북미원주민 선교를 통해 2세가 선교를 주도하고 1세들이 돕는 세대를 극복하는 화합형 선교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2세 참가자가 80%이며 1세 참가자는 20%정도이다. 현재 북미원주민 선교는 직접적인 복음전파보다는 문화교류를 통한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 각 순에는 문화교류와 음식사역팀이 있어 북미원주민들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음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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