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성교회 5대 담임 김일국 목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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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06-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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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성교회는 6월 12일(주일) 오후 5시 교회가 속한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의 인도로 김일국 5대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열었다. 4대 담임인 이기천 목사는 지난 2월 은퇴한바 있다.
김일국 목사는 전주대학교와 호남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여수 성광교회와 광주 서림교회의 부목사를 거쳐 지난 3월 미국에 오게 됐다. 서림교회는 한성교회의 자매교회이다. 김 목사는 박미선 사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뉴욕한성교회는 80년대 뉴욕교계의 선두주자였으며, 한성교회를 빼고 뉴욕교계의 역사를 말할수 없을 정도이다. 이날 담임목사의 취임예배의 참석한 성도들의 수에서 보듯이 한성교회는 숫자적으로는 쇠퇴해졌지만, 30대 김 목사의 부임으로 다시 한번 큰 희망을 가지게 됐다.
설교도 축사도 다 한성교회의 부흥했던 과거와 오늘의 모습, 그리고 할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노회장 조병광 목사는 "파숫군의 나팔을 불어라(에스겔 33:1-6)"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조 목사는 80년대 자신과 동생이 한성교회에 출석하기도 했다며, 한성교회가 세월이 지나 침체해졌지만 샤로운 담임목사를 맞이하여 이전보다 더 큰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했다.
부노회장 이승재 목사는 "차고 넘쳤던 지난 한성교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날 정도이다. 지난 과거의 영광을 찾기위해 오늘 이후는 다 용서하라. 용서는 축복"이라고 말했다. 답사를 통해 김일국 목사는 "예수님만이 주인이신 교회로 나가겠다"고 답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답사 5대 담임 김일국 목사
김일국 목사는 전주대학교와 호남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여수 성광교회와 광주 서림교회의 부목사를 거쳐 지난 3월 미국에 오게 됐다. 서림교회는 한성교회의 자매교회이다. 김 목사는 박미선 사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뉴욕한성교회는 80년대 뉴욕교계의 선두주자였으며, 한성교회를 빼고 뉴욕교계의 역사를 말할수 없을 정도이다. 이날 담임목사의 취임예배의 참석한 성도들의 수에서 보듯이 한성교회는 숫자적으로는 쇠퇴해졌지만, 30대 김 목사의 부임으로 다시 한번 큰 희망을 가지게 됐다.
설교도 축사도 다 한성교회의 부흥했던 과거와 오늘의 모습, 그리고 할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노회장 조병광 목사는 "파숫군의 나팔을 불어라(에스겔 33:1-6)"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조 목사는 80년대 자신과 동생이 한성교회에 출석하기도 했다며, 한성교회가 세월이 지나 침체해졌지만 샤로운 담임목사를 맞이하여 이전보다 더 큰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했다.
부노회장 이승재 목사는 "차고 넘쳤던 지난 한성교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날 정도이다. 지난 과거의 영광을 찾기위해 오늘 이후는 다 용서하라. 용서는 축복"이라고 말했다. 답사를 통해 김일국 목사는 "예수님만이 주인이신 교회로 나가겠다"고 답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답사 5대 담임 김일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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