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뉴욕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10월 21일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는 뉴욕청소년사역자네트워크(NYMMN, 디렉터 김바울 목사)가 주관한다. 대회장 바깥에 주차한 각 한인교회들의 교회밴들이 대회가 잘 준비되었음을 말해주었다.

올해 대회의 핵심방향은 '학원복음화'으로 주제는 '학원복음화'. "I'm My School"이다. 'I'm'은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을 의미하며 'My School'은 학교안에서 청소년들의 정체성을 의미한다. 대회의 강사는 평신도 지도자인 Paul Coty이며 메트로폴리탄에서 우리의 청소년센터격인 'Young Life'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찬양팀은 1일 Breah line, 2일 JPM, 3일 Andy Mok이다. Breah line은 지난해 찬양을 담당했으며, JPM은 오랫동안 사역해온 유명팀이다. Andy Mok는 찬양팀을 찾다 올해 처음으로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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